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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064
한자 下里[論工邑]
영어공식명칭 Ha-ri[Nongong-eup]
이칭/별칭 아랫마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하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6년 9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하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로 승격
성격 법정리
면적 3.3㎢
가구수 111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14명[남자 116명/여자 98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걸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재편된 논공면에 소속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하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 하리가 되었다. 1996년 9월 1일 논공면이 논공읍으로 승격되면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하리는 상리와 함께 동·남·북의 삼면이 3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지역의 내부에 위치한다. 하리의 경우, 북쪽은 상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부와 동부만 산으로 가로막혀 있다. 서쪽은 낙동강과 접하고 있으며 낙동강 연안에 충적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형은 이웃한 상리와 유사하지만 하리를 흐르는 하리천(下里川)의 유역 분지가 상리보다 다소 넓게 형성되어 있다. 하리 중앙에는 하동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하리는 논공읍의 중부 산지 서쪽에 있는 마을로서, 하 1리 및 하 2리의 두 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3.3㎢이며, 총 111가구에 214명[남자 116명, 여자 98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하리의 산간 분지 안쪽으로 주로 마을이 있는데, 마을의 수와 규모가 협소하여 상주인구가 적은 곳이다. 하리는 논공읍에서도 인구수가 적은 편으로 논공읍 전체 인구의 0.5%밖에 되지 않는다. 하리는 낙동강 변을 따라 국도 5호선이 통과하여,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도심부, 남쪽으로는 달성군 현풍읍·유가읍·구지면을 지나 경상남도 창녕군으로 연결된다.

하리의 자연 마을 약산(藥山)은 옛날부터 이 마을의 주위에 약초가 많아 약초로 생계를 유지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덧재·가현(加峴)은 약산 마을에서 약초로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다른 지방 사람들이 몰려와 약산을 지나 더욱 산속인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니, 약산에서 산을 넘어왔다고 하여 덧재, 한자로 가현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리는 산간 농촌 마을이나 예로부터 약산 온천으로 유명하며, 대구광역시 교육 연수원 논공 학생 야영장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하리의 낙동강 변에는 달성보가 가설되어 있어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달성보 옆의 자전거 길을 따라 낙동강 변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다. 2013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더하리(The Hari) 벽화 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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