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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086
한자 上院里
영어공식명칭 Sang-w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에서 대구시 상원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대구시 상원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9.8㎢
가구수 164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41명[남자 172명/여자 169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원리(上院里)의 상원이라는 명칭은 이곳이 옛날 동래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도로가 통과한 마을로, 중국 칙사(勅使)와 국가의 대관(大官)이 왕래할 때 숙박 혹은 휴식을 제공하던 곳인 원(院)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대구부 하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수남면의 상원동, 창산동, 박곡동 및 전평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상원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달성군에 다시 환원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상원리 동쪽은 북쪽의 병풍산에서 두루봉, 동학산, 상원산에 이르는 병풍산의 산줄기로 가로막혀 있으며 남부와 서부 또한 상원산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상원리에서 병풍산두루봉 사이의 비내 고개를 넘으면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이른다. 상원리 남동쪽은 상원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척령산[411m]으로 연결되어 가로막혀 있다. 병풍산맥 일대의 산지에서 발원한 상원천(上院川)이 상원지를 지나 북서쪽으로 흘러 신천에 합류한다.

[현황]

상원리가창면의 동쪽 끝에 위치한 산간 농촌 마을로, 상원 1리와 상원 2리의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9.8㎢이며, 총 164가구에 341명[남자 172명, 여자 169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상원리는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서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 북서쪽으로는 행정리, 남쪽으로는 삼산리·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이웃하고 있다.

상원리의 자연 마을인 창산(昌山)·마산(馬山)은 옛날 역졸들이 이 마을에 주둔하여 말을 사육하였기에 마산이라 불렀다가 1910년부터 창산이라 고쳐 불렀다고 전해진다. 광정(廣亭)은 넓고 아름다운 정자가 있었으며, 후에 광정사(廣亭寺)라는 절이 세워져 광정이라 불리었다. 가재골·가자곡(柯子谷)은 가죽나무 혹은 가재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상원리는 주로 산간 계곡의 아래쪽 산기슭에 취락이 있으며, 산기슭과 계곡의 농경지에서 농업이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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