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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1189
한자 大邱廣域市立 希望院
이칭/별칭 희망원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58[본리리 8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석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8년 12월 31일연표보기 - 대구시립 희망원으로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68년 11월 6일 - 대구광역시립 희망원 대구광역시 서구 성당동 산 46에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58[본리리 85]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대구시립 희망원에서 대구광역시립 희망원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대구시립 희망원 - 대구광역시 서구 성당동 산 46
주소 변경 이력 대구시립 희망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58[본리리 85]
현 소재지 대구광역시립 희망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58[본리리 85]지도보기
성격 사회 복지 시설
설립자 대구광역시
전화 053-632-1229
홈페이지 대구광역시립 희망원(http://www.ehope.or.kr)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개설]

대구광역시립 희망원은 노숙인 복지 시설로서 1958년 12월 31일 설립하여 운영하다 1980년 4월 1일 대구 천주교 유지 재단에 운영권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이념을 바탕으로 일정한 거주지와 생계 수단을 가지지 못한 채 장기간 길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노숙인을 보호하면서 그들에게 적절한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부랑인을 보호하고 자립 자활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사회 복지 사업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12월 31일 대구시 서구 내당동 산 46번지에 대구시립 희망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68년 11월 6일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85번지로 이전하였다. 1980년 4월 1일 대구시와 재단 법인 대구 대교구 천주교회 유지 재단과의 위수탁 계약 체결로 천주교 유지 재단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1982년 8월 1일부터 5개 과목에 대하여 자활 자립 사업을 실시하였고, 1988년 4월 20일에는 공중 보건의가 배치되었다. 1998년 12월 1일부터는 부랑인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1999년 8월 1일부터는 사회 복귀를 위한 중간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1월 31일에는 치료 작업 요법실[바오로관]을 증축하였고, 2003년 2월 28일에는 어르신 생활관[시몬의 집]을 완공하였으며, 2005년 7월 20일에는 교육 생활관[루가의 집]을 완공하였다. 2005년 10월 14일에는 대구광역시립 희망원 부속 의원을 개설하였으며, 2006년 11월 1일에는 장애인 거주 시설[글라라의 집]과 정신 요양 시설[성 요한의 집]로 기능을 분화시켰으며, 2009년 11월 30일에는 지적 장애인 생활관[슬기동]을 완공하였다. 2013년 6월 7일에는 노숙인 복지 시설을 노숙인 재활 시설[희망원]과 요양 시설[라파엘의 집]로 기능을 분화시켰다. 2013년 7월 17일에는 목욕탕[실로암]을 증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재활 시설인 희망원은 단순한 수용 보호 시설을 넘어 하나의 가정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정적 분위기 조성과 이를 통해 생활인들이 보다 즐겁고 안락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적 서비스 제공 및 생활인들의 특성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회 복귀의 가능성이 있는 생활인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조기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 정착의 전 단계라 할 수 있는 중간의 집[Halfway House]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사회 통합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요양 시설인 라파엘의 집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 지원에 관한 법률」[2011년 6월 7일 제정]에 따라 2014년 지적 장애인[109명]·요양 환자[99명]·어르신[92명] 등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300명으로 희망원에서 분리 설치되었다. 정신 요양 시설인 성 요한의 집은 희망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특성에 따라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마련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2006년 희망원 내에서 분화된 시설로서 149명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생활인들로 구성된 보금자리이다.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인 글라라의 집은 지체 장애인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게 1999년 신축된 건물로서 2006년 「장애인 복지법」에 준하는 장애인 생활 시설로 분원되었다.

[현황]

노숙인 재활 시설인 희망원은 연면적 1만 3694.15㎡에 직원 59명이 생활인[정원 610명]을 돌보고 있으며, 노숙인 요양 시설인 라파엘의 집은 연면적 4,944.98㎡에 직원 24명이 생활인[정원 280명]을 돌보고 있다. 정신 요양 시설인 성 요한의 집은 연면적 1,588.72㎡에 직원 20명이 생활인[정원 150명]을 돌보고 있고,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인 글라라의 집은 연면적 2,305.88㎡에 직원 19명이 생활인[정원 110명]을 돌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단순한 노숙인 수용 시설에서 벗어나 보다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재활과 요양 시설, 정신 요양과 장애인 거주 시설로 분리 운영함으로써 시설 입소 생활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광역시 시립 희망원 설치 조례」(제4593호,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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