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의 달성 지역 지회.

[개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민간 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 단체에 대한 협조와 세계 자유 우방과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3월 22일 한국 반공 연맹 달성군 지부가 설립되었으며, 1989년 4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 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5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북도 지부에서 대구시 지부로 편입되었으며, 2009년 6월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안보 현장과 유적지 등의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 안보 의식 고취 활동과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회장 곽진섭을 중심으로 곽병일 부회장, 이병일 사무국장과 읍면 분회, 여성회, 청년회 등 회원 1,8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북 분단 상황 하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안보 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