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개설]

세계 모든 사람들 사이에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조성하고, 도덕적인 정부와 시민을 장려하며, 시민·사회·상업·도덕의 번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Liberty, Intelligence, Our Nation's Safety’의 머리글자에서 단체의 명칭이 정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봉사 단체로 한국에서는 1959년 서울에서 처음 라이온스클럽이 만들어졌다. 달성 라이온스 클럽은 1979년 2월 17일 대구 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하여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달성 라이온스클럽은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세계 인류의 이상을 달성군에서 실현한다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변천]

1979년 2월 17일 회원 수 28명으로 창립되었으며 유호운이 초대 회장을 맡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사회 봉사 사업으로 휴양림 주차장에서 매년 7월 말~8월 중순에 한여름 밤의 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설·추석 명절에 지역을 찾는 귀향민을 반기는 현수막 부착 사업, 군민 체육 대회와 장애인 체육 대회 행사의 네일 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봉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물품 봉사 사업으로 쌀과 김장 김치를 달성 복지 재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또한 국제 봉사 기금으로 회원 1인당 매년 20만 원씩을 기부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라이온 및 네스 1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라이온스의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서 각종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