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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필해 처 월성최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1293
한자 都必海 妻 月城崔氏
분야 종교/유교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홍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803년 - 열녀 도필해의 처 월성최씨 정려(旌閭)
추모 시기/일시 1803년 - 열녀 도필해의 처 월성최씨 복호(復戶)
사당|배향지 정열각(旌烈閣)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본 4길 18-27[서재리 693]지도보기
성격 열녀
성별
본관 월성

[정의]

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도호부 출신의 열녀.

[가계]

본관은 월성(月城). 아버지는 최진극(崔鎭極)이다.

[활동 사항]

도성유(都聖兪)의 6대손인 사인(士人) 도필해(都必海)의 처 월성최씨(月城崔氏)는 겨우 나이 스무 살에 남편을 여의게 되었다.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어린 미망인에게 쏟아지는 동정 어린 조문(弔問)에 최씨는 남편을 따라 죽고 싶었으나 때마침 임신 중이라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유복자를 낳아 가문의 대를 이은 후에 약을 먹고 남편의 뒤를 따라 죽었다. 막 태어나 품에 안겨 있는 젖먹이를 뒤로 하고 떠난 최씨의 결단은 참으로 속인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최씨가 죽은 뒤 1803년(순조 3년)에 정려(旌閭)가 내려지면서 아울러 복호(復戶)하게 하였다.

[상훈과 추모]

정열각(旌烈閣)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693번지[서재본 4길 18-27호]에 위치한다. 성주 도씨(星州都氏) 용호 문중(龍湖門中) 유물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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