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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학』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1755
한자 達城文學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윤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간행 시기/일시 2009년 - 『달성문학』 창간
성격 문학 잡지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에서 발행하는 문학 연간지.

[구성/내용]

『달성문학』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저명한 작가들의 시와 수필, 동화, 소설, 시조 등을 싣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달성군의 자연과 문화, 인물, 유적 등을 소재로 지역 민초들의 향토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지닌 소재들을 활용하여 달성군이 문학의 고장임을 대외적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면 다음과 같다. 시인 박재희의 「와우산성」, 시인 서지월의 「비슬산 참꽃」, 시인 신표균의 「우록동 밤티못」 등이 그것이다.

[변천과 현황]

2009년에 『달성문학』 창간호는 달성 문인회의 이름으로 발간되었으나, 2010년에 간행된 2집부터는 달성 문인 협회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그리고 2011년 3집부터 현재까지는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의 이름으로 발간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달성문학』은 대구 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며 달성군이 문향(文鄕)임을 알리고 있다. 달성군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달성군 지역만의 문학적 고유성을 심화·확장해 왔으며, 지역의 실력 있는 문인들을 발굴하는 장으로도 활발하게 기능하는 한편, 달성 군민들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시키는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타 지역 문학 단체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지면을 점차 할애하고 있는데, 이는 달성군 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으로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문학지로 『달성문학』이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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