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흥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는 서흥김씨(瑞興金氏)의 집성촌이다. 서흥인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주향하는 도동 서원(道東書院)이 있는 곳이다. 이 마을에 한훤당의 후손 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입향조가 누구인지는 기록에 없지만 예조 참의를 지낸 김굉필의 증조할아버지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결혼해 처가인...
김보를 시조로 하고, 김정제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보(金寶)를 시조로 하고,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1454∼1504]의 후손인 김정제(金鼎濟)를 입향조로 하는 서흥김씨는 달성군 현풍읍과 구지면 일대에 많이 살고 있다. 이들 서흥김씨는 김굉필의 종택이 있는 현풍읍 못골을 모촌으로 하며, 여기서 분가한 후손들이 각기 다른 마을에 자리 잡아 집성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 1리에 있는 서흥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1리 못골마을은 서흥김씨(瑞興金氏) 집성촌이다.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11세손이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정제(金鼎濟)가 지금의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살다가 1778년(정조 2)에 입향한 이래 서흥김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지금도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