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유가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유가면 봉지동 및 구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봉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절터. 쌍계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415번지 일대에 있던 연대 미상의 절터이다. 쌍계리 절터에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었으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봉리로 이전하였다. 쌍계리 절터의 창건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용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불상. 용화사 석불(龍華寺石佛)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 596-1번지 용화사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 석불이다. 용화사, 즉 쌍계리 절터의 창건과 폐사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邑誌)』에 폐사찰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엽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유가읍은 현재의 현풍읍, 논공읍 등과 함께 신라 시대 때 본래 추량화현(推良火縣) 또는 삼량화현(三良火縣)에 속하였다. 추량화현은 고려 시대에 와서 현풍으로 불리었으며, 1895년(고종 32) 현풍군이 되어 대구부(大邱府)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4월 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유가읍 관할 행정 기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유가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업무·민원서류 발급 및 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음리(陰里)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본래 현풍군 유가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달성군 유가면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음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음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현풍읍을 가로질러 흘러 현풍천(玄風川)이라고 불린다. 현풍천은 비슬산 조화봉(照華峰)[1,058m]의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며 달성군 유가읍 양리를 지나 양리 사효굴 남동쪽에서 쌍계천과 합류한다. 그리고 달성군 유가읍 음리·봉리·쌍계리와 달성군 현풍읍 상리·중리·하리를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현풍천의 시점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