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사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효자굴」은 임진왜란 때 유가읍 음리 건너편 산의 굴에 숨어 있던 부친을 사형제가 죽음으로 구했다는 효행(孝行) 전설이며, 그 동굴을 '사효자굴'이라 부르게 된 동굴 유래 전설이다. 이를 「사효굴」이라고도 한다. 1985년 한국 정신문화 연구원[현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 구비 문학 대계』7...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와 초곡리(草谷里)에서 흘러오는 두 시내가 합류하는 곳에 있어 쌍계리(雙溪里)라고 한다. 쌍계리는 본래 현풍군 동부면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동부면 쌍계동과 여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는 마을이 북쪽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본래 현풍군 유가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유가면 양동과 내산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양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양리가 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