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한 친일 관료. 아버지는 김종윤(金鍾潤)이며, 부인은 한정순이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김재환(金在煥)[1884~1950]은 1884년 6월 3일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일본오사카[大阪] 부립 시노노메[東雲學校]를 졸업하고, 1907년 9월 대한 제국탁지부(度支部) 서기 판임관(判任官)에 임명되었다. 이어 19...
일제 강점기에 달성군에서 활동한 친일 경제인. 서병주(徐炳柱)[1885~1956]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1885년 10월 6일에 태어났다. 1913년 대구부에 도로 용지를 기부하여 조선 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21년 조선 총독부의 매일 신보사가 주최한 내지 관광단[일본 관광단]에 참가하였다. 1924년 조양 무진 주식회사, 1937년 경북 상공 주식회사(慶北商工...
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친일파 관료.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성당(誠堂), 일본식 이름은 사루교쿠[申鈺]이다. 신현구(申鉉求)[1886~1975]는 1886년 9월 20일 경상북도 대구부 봉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대한 제국탁지부(度支部) 세무 주사로 관료 생활을 시작하였다. 1908년 1월 1일 재무서 주사로 임명되었다. 경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