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구지면은 신라 때 구지산 부곡으로 부르다가 고려 1390년(공양왕 2) 밀양부(密陽府)에서 현풍현으로 편입되었으며, 조선 시대에 구지산(求智山)으로 개칭되었다. 구지가 소속된 현풍은 1895년(고종 32) 현풍군이 되어 대구부(大邱府)에 속하게 되었으며, 그때 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 창동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창리(倉里)는 원래 현물, 조세곡을 모아 두던 외창(外倉)이 있던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 본래 진양 강씨(晉陽姜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임진왜란 때 고령군 우곡면에 살다가 청도로 피난 갔던 김해김씨 몇 집이 고향으로 귀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업무·민원서류 발급...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자연 마을인 안모정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지역의 모정(茅停) 마을 안쪽으로 분산되어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안모정 또는 내리·내동(內洞)이라 하였다. 본래 현풍군 구지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구지면의 내동·외동·장동·성산동·세암동 및 노곡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내동이 되었...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응암리·내리·창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달성2차산업단지의 설립 목적은 전자·반도체 장비·정보 통신[IT] 분야 등의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1991년 7월 10일 지방 공단 지정[경상북도 고시 제254호]을 받았으며, 1995년 10월 23일 실시 계획 승인[대구광역시 고시 제1995-210호]을 받았다. 1995...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묘동면의 응암동·대포동 및 덕곡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본래 현풍군 산전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산전면의 창동과 암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창리 901유적은 행정 구역상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창리·수리리에 위치한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지방도 1093호선을 따라 구지면 소재지를 지나면 도로의 우측에 낙동강으로 진입하는 창리교가 나온다. 창리교에서 1.5㎞ 정도 가면 낙동강 제방과 해발 50m 내외의 소구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