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포교당. 유가사(瑜伽寺)와 도성암(道成庵)의 증계지 포교당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의 승려 변설호가 유가사와 도성암을 왕래하면서 증계지 포교당을 설립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6·25 전쟁 때에도 소실되지 않은 달성군 현풍읍의 유일한 사찰이며, 1958년 7월 15일 승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풍 포교당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공덕비. 현풍 포교당은 1908년 해인사의 승려 변설호가 유가사와 도성암을 오가면서 포교 목적으로 현 위치에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피해를 입지 않은 현풍읍의 유일한 사찰로 1958년 7월에 승려 김해운이 대웅전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현풍 포교당 대웅전 우측에 소각로가 있는데, 이 소각로 좌측에 현풍 포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