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친일파 관료.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성당(誠堂), 일본식 이름은 사루교쿠[申鈺]이다. 신현구(申鉉求)[1886~1975]는 1886년 9월 20일 경상북도 대구부 봉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월 대한 제국탁지부(度支部) 세무 주사로 관료 생활을 시작하였다. 1908년 1월 1일 재무서 주사로 임명되었다. 경술 국...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친일 관료. 본관은 영일(延日). 일본식 이름은 오천교원(烏川僑源)이다. 정교원(鄭僑源)[1887~?]은 1887년 4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서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10년 조선 총독부 임시 토지 조사국 서기를 지냈다. 1917년 12월 경상남도 거창군 군수가 되었으며, 1921년 2월 조선 총독부 도이사관에 임명되었다.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