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북한]이 발발한 전쟁에 대한 달성군의 상황.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25일 이후 7월 14일 육군 본부가 대구로 이전하였고, 7월 16일 피난 정부도 대구로 후퇴하였다. 달성군은 8월 1일부터 구축된 낙동강 방어선에 힘입어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게 입지 않았다. 특히 왜관-다부동 전투, 창녕-영산 전투, 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산하의 달성지역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 노총]은 1946년 결성된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을 모태로 하고 있다. 대한 독립 촉성 노동 총연맹은 당시 좌익계 노동 단체인 조선 노동조합 전국 평의회[전평(全評)]에 대항하여 우익 계열이 반공 투쟁과 근로자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