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방안 위에 그린 『조선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조선 시대 군국기무를 관장한 비변사(備邊司)에서 사용하던 전국 군현 지도책으로, 1767~1768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도를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를 모은 것으로, 모두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풍현은 제7책의 경상도 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위치·거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묘동면의 대고봉동과 소고봉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업무·민원서류 발급...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묘동면의 응암동·대포동 및 덕곡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자연 마을인 들마·들말·평촌동(坪村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들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이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묘동면의 평촌동과 태정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평촌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의 현풍 향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고문서와 필사본 일체. 현풍 향교는 조선 초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소실되었다. 이후 현풍 현감 이영도(李詠道)가 중건하였다가, 1758년(영조 34) 현감 김광태(金光泰)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과 1872년(고종 9)에 중수가 있었으며, 18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