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8호선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梧里)라는 명칭은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서면의 음오동과 양오동이 병합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오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오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으로 상수서면이 달성군 가창면으로 재편됨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대리(亭垈里)는 이 지역의 정대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 마을 뒷산이 가마솥 같이 생겼다고 하여 솥 정(鼎) 자를 써서 정대(鼎垈)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에 정자나무가 있어 정대(亭垈)로 고쳤다고 한다. 본래 대구부 상수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서면의 정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