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묘동면의 대고봉동과 소고봉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요·박찬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는 밀양박씨는 박요(朴僚)·박찬(朴纘) 등이 각각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와 목단 1리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일대에서 넓게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밀성 박씨'라고도 부르는 밀양박씨는 신라경명왕(景明王)[917~924]의 맏아들인 밀성...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본래 현풍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마산면 신기동과 차천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신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가 되었다. 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차천(車川)은 비슬산 남동쪽 달창지(達昌池)에서 북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을 지나 낙동강에 유입한다. 차천은 살천(薩川)이라고도 하는데, 동쪽 내를 한자로 달리 적은 것으로 보인다. '차(車)'는 수레의 뜻을 취한 것이고, '살(薩)'은 동쪽의 옛말을 적기 위해 한자의 소리를 빌린 것이며, '천(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寒亭里)는 물이 차고, 정자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말역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말역면 한정동·원산동 및 안현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한정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