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구지면은 신라 때 구지산 부곡으로 부르다가 고려 1390년(공양왕 2) 밀양부(密陽府)에서 현풍현으로 편입되었으며, 조선 시대에 구지산(求智山)으로 개칭되었다. 구지가 소속된 현풍은 1895년(고종 32) 현풍군이 되어 대구부(大邱府)에 속하게 되었으며, 그때 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니산 밑의 으뜸가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현풍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현풍면으로 재편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대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본래 현풍군 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묘동면의 응암동·대포동 및 덕곡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