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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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저수지. 금봉지(金鳳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2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73년 12월에 착공을 하여 1977년 6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금봉지는 5번 국도의 동쪽과 달성군청의 동북 방면 사이에 위치해 있는 농업용 저수지로, 수계는 낙동강이며 수혜 지역은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지역 일원이다. 총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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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를 가로질러 흘러 금포천(金圃川)이라고 불린다. 금포(金圃)는 마을 주변에 넓은 벌판이 있어 불리게 되었다. 금포천은 비슬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금계산(金鷄山)[489.3m] 서쪽 골짜기에서 빠져나와 북서쪽으로 흐르며 낙동강에 유입한다.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노홍지(蘆鴻池)를 거쳐 논공읍 금포리에서 교항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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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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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리(三狸里)는 1914년 중리(中狸), 내리(內狸), 외리(外狸)의 세 개의 리가 병합하면서 나온 명칭이며 여기서 한자의 리는 삵 리(狸) 자, 즉 살쾡이를 뜻한다. 본래 현풍군 노장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장면의 중리동, 내리동, 외리동 및 진두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삼리동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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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는 저수지. 용흥지(龍興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3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53년 3월에 착공을 하여, 1956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용흥지는 45번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서쪽과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玄風郭氏十二旌閭閣)의 동쪽 방면 사이에 위치해 있는 농업용 저수지이다. 용흥지의 수계는 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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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