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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108
한자 干京里
영어공식명칭 Gang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간경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1.5㎢
가구수 438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998명[남자 527명/여자 471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간경리(干京里)는 이 지역의 간경·갱경시·강경소라는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려 시대 수도 개성을 방어하려 성을 쌓고 지키는 곳이라 하여 방패 간(干) 자, 서울 경(京) 자를 써서 간경이라 하였다고 하며, 간경의 음이 속화되어 갱경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낙동강 가에 소[못]가 있었으므로 강경소 또는 갱경시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대구부 옥포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옥포면, 법화면 및 생평곡면을 병합하여 달성군 옥포면으로 재편함에 따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 간경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간경리가 되었다. 2018년 11월 1일 옥포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옥포읍 간경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간경리의 서쪽 경계는 기세곡천이 흘러 본리리와 경계를 이룬다. 기세곡천간경리의 서부를 흘러 간경리 북쪽의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간경리의 북부는 낙동강이 흐르며 동부에서 천내천이 흘러와 간경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낙동강 변에는 충적 평야인 간경들[한밭들]이 펼쳐져 있다.

[현황]

간경리는 국도 5호선을 따라 화원읍에서 옥포읍으로 들어오는, 옥포읍의 동쪽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간경리 하나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1.5㎢이며, 총 438가구에 998명[남자 527명, 여자 471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간경리는 동쪽으로는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서쪽으로는 본리리, 남쪽으로는 기세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낙동강을 넘어 고령군 다산면과 마주 보고 있다. 간경리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국도 5호선 북쪽으로 집촌(集村)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시가지 북쪽에서 서쪽으로 둥글게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이 통과하고 있다. 시가지에는 산업체와 주거지가 혼재해 있으며, 국도 5호선 변에는 상업·서비스 시설도 일부가 들어서 있고 시가지의 도로변에는 중소 규모의 산업체가 많이 있다. 간경리간경들[한밭들]에서는 시설 원예 농업이 대규모로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4.26 행정지명 현행화 옥포면에서 옥포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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