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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140
한자 倉里
영어공식명칭 Ch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2.8㎢
가구수 391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712명[남자 360명/여자 352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현풍군 산전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 때 산전면의 창동과 암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 창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창리 북쪽으로 대니산(戴尼山)[408m]이 솟아 있으며, 서쪽 경계부로 내려가면 낙동강(洛東江)이 흐른다. 구지면의 중심을 이루는 기성 시가지 주변으로 아주 낮은 구릉지와 농경지가 섞여 있었으나 대구 국가 산업 단지 조성 사업 지구로 편입되어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현황]

창리구지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 1리에서 창 4리까지 네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8㎢이며, 총 391가구에 712명[남자 360명, 여자 352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창리달성군 구지면에서 응암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창리 인구는 구지면 전체 인구인 7,503명[외국인 제외]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창리는 동쪽으로 달성군 현풍읍 대리, 남동쪽은 구지면 응암리, 북서쪽은 구지면 화산리, 남쪽은 구지면 내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고령군 개진면과 마주 본다. 창리 인근의 달성군 현풍읍 지리는 중부 내륙 고속 국도 본선과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이 만나는 곳으로, 중부 내륙 고속 국도의 현풍 분기점[현풍 JC]·현풍 나들목[현풍 IC]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창리의 기성 시가지는 구지면의 중심 시가지로서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대구 국가 산업 단지[대구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 지구로 편입되어 개발 중에 있다. 창리 남서부 쪽은 대구 국가 산업 단지의 산업 시설 지구이며, 북동부는 주택 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구지면사무소가 위치한 중심 시가지에는 구지 파출소, 구지 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구 구지 초등학교, 구지 중학교대구 소프트웨어 고등학교[구 달성 정보 고등학교] 등 학교 시설이 입지하고 있다. 또한 창리 시가지 내에는 상업·서비스 시설이 다수 들어서 있다. 문화재로는 대암 선생 문집 책판(大庵先生文集冊版)이 대구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12.20 행정지명 현행화 현풍면 -> 현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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