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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800538
한자 陽里 古墳 -
영어공식명칭 Yangri Tomb site
이칭/별칭 양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고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이재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5년 - 양리 고분 떼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가 조사 실시
소재지 양리 고분 떼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성격 고분
크기(높이,지름) 6m[1호분 높이]|8m[2호분 높이]|5m[3호분 높이]|6m[4호분 높이]|3.5m[5호분 높이]|4.5m[8호분 높이]|24m[1호분 지름]|20m[2호분 지름]|26m[3호분 지름]|22m[4호분 지름]|15m[5호분 지름]|20.5m[8호분 지름]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치]

양리 고분 떼비슬산의 한 산맥에 위치하는 초곡산성(草谷山城)과 초곡산성 남쪽으로 뻗어 내린 달성군 유가읍 양리·초곡리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5년의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양리 고분 떼의 대형 고분·소형 고분의 수는 675기이다. 고분이 분포하는 주 능선은 양리 산성에서 남서쪽으로 주행하는 능선으로, 이른바 팔 장군 묘로 불리우는 8기의 대형분이 열을 이루고, 그 주변 능선의 비탈 일대에는 중형분과 소형분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다. 1호분은 능선 정상부에 위치하며, 2호분은 1호분에서 남서쪽으로 24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5호분은 석재가 노출되어 있다. 8호분은 7호분에서 남쪽으로 3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남쪽과 서쪽의 도굴 구덩이에 석재가 노출되어 있다.

[형태]

봉토분의 규모는 1호분은 지름 24m, 높이 6m, 2호분은 지름 20m, 높이 8m, 3호분은 지름 26m, 높이 5m, 4호분은 지름 22m, 높이 6m, 5호분은 지름15m, 높이 3.5m, 8호분은 지름 20.5m, 높이 4.5m이다. 봉토분 주변의 고분들은 대부분 도굴되어 뚜껑돌이 드러난 것도 많고, 벽석이 노출된 것들도 있다. 또 이 일대에 민묘를 만들면서 유구가 훼손되어 주변에 많은 토기 조각들이 산재하고 있다. 노출된 돌덧널[석곽]은 길이 2~3m, 너비 0.6~0.8m 정도로 세장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벽체는 할석을 이용하여 횡방향으로 쌓고 그 상부에 장대석의 뚜껑돌을 덮은 구조의 구덩식 돌덧널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지표에서 수습되는 토기류는 굽다리 접시·짧은 목 항아리편·긴 목 항아리편 등으로 주로 5~6세기 대의 것이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 소장 오리 모양 토기와 집 모양 토기, 국립 대구 박물관 소장 마형 토기, 삼성 미술관 리움(Leeum) 소장 오리 모양 토기와 집 모양 토기, 배 모양 토기, 호림 박물관 소장 배 모양 토기, 숭실 대학교 박물관 소장 톱니 장식 굽다리 접시 등의 상형 토기는 그 형태와 문양, 소성 상태 등으로 볼 때 양리 고분 떼의 출토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4.23 행정지명 현행화 유가면에서 유가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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