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에 있는 경주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2리 범안골 마을은 소례 마을 옆에 자리한 경주최씨(慶州崔氏) 집성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大里)는 마을이 대니산[407.3m] 밑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청주 판관을 지낸 최중남(崔重南)이 1649년(인조 27)에 입향한 이후 최씨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