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달성 지역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개설]

대구달성경찰서는 대구광역시경찰청 산하에 설치된 10개 경찰 관서[중부 경찰서·동부 경찰서·서부 경찰서·남부 경찰서·북부 경찰서·수성 경찰서·달서 경찰서·성서 경찰서·달성 경찰서·강북 경찰서]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국가의 안녕, 질서, 관내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업무를 관할하기 위해 「경찰법」[법률 제4369호]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1월 경북 경찰국 달성 경찰서로 신설되었으며 같은 해 8월 남대구 경찰서로 개칭되었다. 1981년 대구직할시 경찰국 창설로 남대구 경찰서[남부 경찰서]와 분리되어 경북 경찰국 산하 달성 경찰서로 개설되었다. 1995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대구경찰청에 편입되었으며 2010년 11월 30일 1급지 경찰서로 승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범죄의 예방과 진압, 수사·경비·경호 및 대공 작전 수행, 치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 단속과 위해의 방지, 기타 관내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112 종합 상황실, 경무과, 생활 안전과, 여성 청소년과, 수사과, 경비 교통과, 정보 보안과, 청문 감사관실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1개 지구대[다사 지구대], 10개 파출소[현풍 파출소·화원 파출소·가창 파출소·공단 파출소·구지 파출소·논공 파출소·옥포 파출소·유가 파출소·하빈 파출소·화남 파출소]와 3개의 치안 센터[다사 치안 센터·위천 치안 센터·동곡 치안 센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