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살미 마을에 있는 거북재와 거북바위에 전해 오는 이야기. 「거북재 거북바위」는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 사이의 전투에서 왕건을 등에 태우고 거북재에 올라 돌로 변한 황거북과 관련한 지명 및 바위 유래 전설이다. 현재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당살미라는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거북재라는 고개가 있다. 그 정상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 신암 마을에 신암사와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구룡사 전설」은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신암사의 명칭에 관한 기원을 담고 있다. 능성 구씨 4세조 면성부원군(沔城府院君) 구예(具藝)는 중대광판전의시사(重大匡判典儀侍事)가 되어 원나라 사신으로 중국에 다녀오던 길에 빚을 갚지 못한 한 남자를 구원한다. 구예는 도움을 준 그 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길 신암산의 신암사 능성 구씨(綾城 具氏) 집안의 사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전설. 고려 말엽 충숙왕 때의 중신 구예(具藝)의 부인인 아주 신씨(申氏)는 구예가 죽자 암자를 짓고 시묘를 하였다. 시묘가 끝난 후 신씨는 남편의 극락왕생과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을 두고 구룡사를 지었는데 1920년경에 종중에서 구룡사를 신암사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어부들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어요. 바다에 나가서 하는 어로 작업은 여러 단계의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고기가 그득한 그물을 당겨 올리는 흡족한 마음이 담긴 이 노래는 어요 중에서도 특히 흥이 넘친다. 이제는 그물을 당기는 일을 대부분 기계가 하고 극히 일부분만 사람의 힘으로 할 뿐이어서 「그물 당기는 소리」는 듣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의 유래에 대한 전설. 선비가 과거에 늘 낙방할 뿐만 아니라, 윤년(閏年)마다 지역에 재해를 들게 하는 지네를 처치하고 죽은 지네의 가족이 복수할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지네 모양의 줄을 만들어 다리게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다. 「기지시리 국수봉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이야기. 「김복선 전설」에 등장하는 ‘김복선’이란 인물은 주인에게 천대를 받자 지혜를 내어 주인과 주변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심지어는 이에 분노한 주인이 죽이려 하자 꾀를 내어 살아나 결국 주인집 딸과 혼인해 잘 살았다고 전해진다. 당진 지역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여러 전설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위기는 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 방죽에서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김복선과 나라를 걱정하며 주고받았다고 전해 오는 이야기. 「김복선과 이율곡」은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국난 극복을 위해 의논할 사람을 찾아 당진까지 내려와 합덕에서 김복선을 만나 나눈 이야기다. 종의 신분이지만 앞날을 내다볼 줄 알고 지혜가 있어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김복선의 영웅성이 잘 드...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전해 오는 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꿈 때문에 임금 사위된 사람」은 꿈에 등장한 쥐들의 행동을 보고 인간 세계에서 벌어지는 어려움을 해결하여 복을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꿈 때문에 임금 사위된 사람」은 1980년 6월 18일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서 이영렬[남]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 문...
-
충청남도 당진 출신 최정자 시인의 시선집 『북이 있었으면』에 수록된 연작시.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난 최정자 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동부 한국 문인 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를 발표하였다. 연작시 「나는 한국인」 등으로 제4회 천상병 시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개망초꽃 사랑』 등 8권과 시선집 『늘 있으면서 하나도 남지...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해미골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나팔수와 호랑이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해미골과 관련된 설화로 술을 좋아하던 나팔수가 호랑이 똥에 화상을 입었다는 내용이다. 「나팔수와 호랑이 전설」은 1979년 8월 25일 김찬기로부터 채록한 내용이 『당진군지』(당진군, 1997)에 수록되었고, 1980년 6월 18일 김형창으...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구성한 전설. 섬 앞바다를 관장하던 황룡의 자리를 빼앗으려는 청룡을 쏘아 죽이라는 계시를 받은 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실수로 황룡을 죽이게 되었다. 하씨는 자기의 잘못으로 황룡을 죽게 했다는 회한에 젖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라가 정성스럽게 제사를 지냈다. 그 자리에 난초가 피었고 그 후 하씨가 묻힌 자리...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노적봉과 그 바위 아래 동굴에 얽힌 이야기. 「노적봉과 동굴 전설」에 나오는 노적봉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작은 바위 봉우리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설이 있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어요. 「노젓는 소리」는 노를 저으며 물결을 헤치고 나아갈 때 부르는 노래이다. 힘들기는 어느 노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바다에서 하는 뱃일은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일일수록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단합과 합심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협동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을 홍보하기 위한 대중가요. 충청남도 당진시 홍보를 위해 작곡가 박성훈이 만든 노래로 가수 이자연이 불렀다. 가수 이자연과 당진군이 음반 제작 및 홍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당진항 홍보 활동을 하였다. 2008년 7월 1일 음반을 제작, 발매하였고 방송과 일반 행사 등에서 공연을 하였다. 1절과 2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당진항 푸른...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의 ‘도둑애미’에 전해 오는 이야기. 「대난지도리 도둑애미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 바닷가에 있는 ‘도둑애미’라는 곳에 전해 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도둑애미는 바다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동굴 형태여서 아래가 쑥 들어가 있다. 따라서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위뿐이라 굴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아래에서 올려다보...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도깨비 터에 대한 설화. 「도깨비 이야기」는 도깨비 터를 자신의 땅인 것처럼 여기게 된 사람에게 덮친 불운을 통해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는 설화이다. 「도깨비 이야기」는 1979년 8월 25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서 홍선기[남]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당진군지』(당진군, 1997)에 수록되었다. 옛날에...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모판에서 모를 찌며 부르는 노동요. 「모 찌는 소리」는 논농사를 짓는 첫 단계인 모심기를 하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뽑아 나르기 좋게 묶어 내면서 흥겹게 부르는 노래이다. 「모 찌는 소리」는 2000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서 여러 사람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고대면지』(고대면, 2001)에 수록하였다. 모를 찌면서 이...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전해 오는 가야산 문달음[문다래미]에 관한 이야기. 「문달음 전설」은 목숨을 걸고 누이와 경쟁하는 남동생의 이야기이다.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편애가 결국 불공정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딸이 목숨을 잃게 된다는 비극적인 지명 전설이다. 「문달음 전설」은 1980년 6월 26일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율사리에서 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외로운 아녀자의 요설을 노래로 엮은 민요. 임이 안 계신데 배가 고파서 밥을 지어 먹으려고 하니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면서 사설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밥에 들은 돌이 조그만 돌이 아니라 바위만 하단다. 그러면서 바위 종류를 사설로 늘어놓는데 그 바위 이름이 보통이 아니다. 갖가지 요상한 바위 이름을 갖다 붙이다가 끝에 가서 본심을 드러낸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모내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방아 타령’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이 노래는 모내기 때에만 불린다는 특색이 있다. 일정한 가사가 없고 곡조에 따라 여럿이 함께 부르는데, 한두 사람이 생각나는 말을 담아 노래하면 뒤이어 여러 사람이 한데 어울려 후렴 형식으로 합창을 한다. 몇 사람이 돌아가며 즉흥적으로 앞소리를 메기면 여러 사람이 받으며 이어...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전해 오는 바위에 관한 전설. 「배바위 전설」은 중국에서 난리를 피해 배를 타고 오던 목공 가씨가 풍랑을 만나 해안가에 떠밀려 왔다가 마음씨 고운 어부 부부를 만나 구원을 받는 이야기다. 보은(報恩)으로 만들어 준 배 덕분에 부자가 되고 배 모양으로 남은 사연 등 다채로운 얘깃거리가 담긴 전설이다. 「배바위 전설」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는 어요.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는 어요(漁謠)는 하나같이 흥겹다. 이 노래가 흥겨운 것은 풍어(豊漁)의 기쁨이 배어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힘든 것을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그 일을 해내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힘든 일이 내일 가족의 풍요(豊饒)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환치(換置...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의 용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암리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용샘에 얽힌 전설이다. 용샘이 있는 백암(白巖) 마을은 바위들이 대부분 흰 석회석(石灰石)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석회석은 물을 만나면 용식(溶蝕) 작용으로 바위가 녹아 버리고 지하에 큰 공동(空洞)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석회석 산지에는 지하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범난 골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범난 골 전설」은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냉전 골에 살던 효자 황팔두가 둔갑술 책을 얻어 호랑이가 되면서 갖게 된 지명 유래 전설이다. 황팔두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치성을 드리다가 얻은 둔갑술 책을 읽고 호랑이로 변신한다. 개의 생 쓸개 삼천 개를 먹어야 낫는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효자...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일원에서 베틀로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 「베틀요」는 「베틀가」라고도 하는데 아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동요다. 베를 짜는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로 혼자서 하는 작업이므로 지루함과 고단함을 달래려고 노래를 불렀다. 「베틀요」는 지방에 따라 각양각색인데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다. 모든 노동요가 그렇듯이 구전되어...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전해오는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과 그 딸의 효에 대한 이야기. 「복지겸과 두견주」는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이 나이 들어 면천에 내려와 살 때 병을 얻어 고생했는데, 백약이 무효하자 그의 딸이 백일기도를 드려 산신령의 계시로 아미산 진달래와 안샘 물로 만든 백일주를 마시게 하고 뜰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를 심어 낫게 했다는 전설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전해 오는 설화. 「본남편 섬긴 백정 딸」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전해 오는 설화로 백정의 딸이었던 본부인을 내치지만 결국 본부인의 도움으로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본남편 섬긴 백정 딸」은 1980년 김명숙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980)에 수록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남녀 관계를 독백조로 읊은 노래. 「부녀요」라고 하면 개념적으로 생각할 때 부녀자들이 부르는 민요, 예를 들어면 시집살이 노래, 베틀요, 바느질요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그런 것들대로 고유한 제목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쪽에서 소개하게 되겠기로 여기서는 고유한 제목이 부녀요라고 특정된 것만을 여기에서 언급하기로...
-
충청남도 당진 출생 소설가 남정현이 1965년 『현대 문학』 3월호에 발표한 소설. 남정현의 소설 「분지」는 1965년 『현대 문학』에 발표된 이후 1987년 한겨레사에서 간행된 창작집 『분지』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소설 「분지」는 소설 자체보다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재판 즉 ‘분지 사건’으로 더 크게 알려졌다. 남정현은 「분지」 때문에 1965년 7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오도에 전해 오는 이야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오도 섬에 대해 전해 오는 전설로 시주를 거부한 부자가 결국 화를 입게 된다는 내용이다. 「산이 터져 버린 이야기」는 1979년 8월 25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서 김찬기[남]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삼대독자 이야기. 수명 연장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이다. 「삼대독자 이야기」는 1979년 11월 11일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서 진경성[남]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당진군지』(당진군, 1997)에 수록되었다. 옛날에 삼대독자가 살았다. 하루는 어머니와 둘이 있는데 하루...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서 삼형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삼형제바위 전설」은 농부 박씨 일가가 사는 고장에 침입해 행패를 부리는 오랑캐와 용감히 맞서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일가족의 참화가 담겨 있다. 전설이 역사성을 갖는다고 할 때 이 이야기는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 준다. 「삼형제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
-
심훈이 1935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에서 집필한 장편 소설. 소설 「상록수」는 작가 심훈이 조상 전래의 터전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로 이주하여 쓴 작품이다. 당진에 정착한 심훈은 1934년 필경사(筆耕舍)를 직접 설계하여 짓고, 이곳에서 1935년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54일간 소설 「상록수」를 집필하였다. 「상록수」는 1935년 『동...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상가에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발인하여 시신을 장지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중 하나이다. 상두가, 향도가라고도 불린다. 상여를 메고 가는 일은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다. 이는 힘들고 슬픈 일이며 장지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려운 길...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선녀골 선녀바위에 대해 전해 오는 전설. 「선녀골과 선녀바위 전설」은 대호지면 적서리의 한 마을인 선녀골과 선녀골 입구에 있는 선녀바위에는 깃들어 있는 전설이다. 직경 1.5미터 크기의 선녀바위는 선녀골의 상징이며 주민들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다. 「선녀골과 선녀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서 소금고개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소금고개 전설」은 마을의 귀한 거북을 죽게 만든 선비 이야기가 담긴 지명 유래 전설이다. 가난한 선비가 승려에게 베푼 선행의 보답으로 얻은 부를 다시 나누지 않고 독차지하려던 욕심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되었는데, 한 마을의 지명을 통해 후세에 전하는 교훈이 크다. 「소금고개 전설」...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와 당진시 구룡동 사이 협곡인 승전곡에 전해 오는 이야기. 「승전곡의 병풍바위 전설」은 먹을 만큼의 쌀을 내어 주는 바위를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얻고자 욕심을 부리다가 모든 것을 잃고 마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심을 경계한다. 항간에 구전되던 것을 1991년에 송봉화가 채록하여 『유서 깊은 면천』에 수록하였고, 1...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시집살이의 서러움을 표현한 부녀요. 옛날의 시집살이는 힘들고 서럽고 외로운 생활이었다. 낯설고 사람 선 섬 같은 시집에 내 편은 아무도 없고, 어렵고 무섭고 두려운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야말로 새댁이 섬이 되는 생활이다. 이 사람 눈치 저 사람 낯빛을 살펴 가며 살얼음 밟는 듯 아슬아슬한 날들의 연속이다.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귀머거리 삼 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앞바다에 있는 바위에 전해 오는 이야기. 「쌍바위 전설」은 마흔 넘게 자식이 없던 부부가 어렵게 얻은 남매 쌍둥이 중 딸을 갖다 버렸는데 나중에 이들이 선남선녀가 되어 만나 같은 핏줄인 줄 모르고 연정을 품게 되었다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남매 쌍둥이를 같이 키우면 집안에 큰 변이 생긴다는 속신과 이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아미산에 있는 신선바위와 복지겸의 어린 시절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아미산 신선바위 전설」에는 복지겸이 어렸을 때 아미산에서 만난 신선에게 장차 나라에 큰일을 할 인물이라는 예언을 들었는데, 결국 그가 큰 공을 세워 고려의 개국 공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미산 신선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아미산과 몽산에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아미산 용과 몽산 지네」 전설은 몽산의 봉우리 모양이 다른 산들과 달리 뭉툭해진 것이 사람들에게 악행을 저지르다 죽은 지네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권선징악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아미산 용과 몽산 지네」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지는 논에 모를 내고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 농사일을 사람의 노동력으로 다 하던 시절에는 논에 모를 내고 세 번을 맸는데, 첫 번째 매는 것을 아시 매기, 두 번째를 두벌매기, 세 번째를 만물이라고 한다.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가 「아시 매기 노래」다. 2000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상산 3리에서 김영...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의 큰 덕미산에 기거하던 안도사와 그의 제자 이일근에 얽힌 이야기.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은 신기한 능력을 지닌 스승 안도사와 제자 이일근에 대한 이야기다. 스승의 충고를 따르지 않은 제자 이일근에게 결국 불행이 찾아오고 그는 스승이 예언한 대로 굶어 죽게 된다.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 1996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서 어느 양반집 후예의 모녀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자신의 딸을 충청 감사의 며느리로 시집보내고 싶어 하는 어머니와 그 딸에 관한 전설이다.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당진읍지』(당진읍, 2011)에 수록되었다. 옛날 충청도 당진 땅에 양반집 후예인 어떤 여인이 과년한 딸 하나를 데리고...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에 전해 오는 이야기. 「여우와 하인 곰쇠 전설」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가 만들어진 유래가 담겨 있다. 여자로 변신한 여우에게 홀린 곰쇠가 여우와 입을 맞추다가 구슬을 삼켜 땅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이로 인해 곰쇠는 비록 신분이 낮고 얼굴에 장애가 있지만 땅 밑의...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영농 후계자 허전욱이 쓴 영농 일기. 허전욱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우강면 영농 후계자이다. 「영농일지」는 1997년 허전욱이 1년간 과수(果樹) 및 수도작(水稻作)에 관련된 내용을 기록한 일기이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록이 '메모' 형태로 상세하게 남아 있으나 2월의 메모는 허전욱의 교통사고로 인해 누락되었...
-
1933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한 심훈의 장편 소설. 「영원의 미소」는 1933년 7월 10일부터 1934년 1월 10일까지 『조선 중앙 일보』에 171회에 걸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 연재 지면에는 ‘永遠의 微笑[原名: 봄의 序曲] 심훈(沈熏)1作’으로 표기되어 있다. 1935년 한성 도서 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영원의 미소」는 표면적으로 서병식과...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오섬에 전해 오는 전설. 「오섬 거먹돌 전설」이 전해 오는 오섬은 당진시에서 약 6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는 육지이지만 1910년대까지만 해도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외로운 섬이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들어 일본인들의 간척 사업으로 경작지 내지는 염전으로 사용되어 왔다. 「오섬 거먹돌 전설」은 197...
-
심훈이 1936년 8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손기정 선수가 우승하고 남승룡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기쁨을 표현한 시. 「오오, 조선의 남아여!」는 ‘백림(伯林) 마라톤에 우승(優勝)한 손, 남 양군(孫, 南 兩君)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936년 8월 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손기정과 3위를 차지한 남승룡을 축하하고 식민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내도리에 있는 바위와 관련된 전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내도리 안섬 앞바다에 있는 바위와 관련된 이야기로 늦게 얻은 아들이 좋아하는 삼치를 잡으려고 무리한 어로 작업을 하다가 희생당한 어부의 전설이다. 「용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간한 『당나루의 맥락(전설편)』에 수록...
-
충청남도 당진시에 원씨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설화. 「원씨 시조에 얽힌 유래담」은 원두표가 정승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소화(笑話)이다. 원두표에 대한 이야기는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에 전해지는데 그 내용은 서로 다르다. 「원씨 시조에 얽힌 유래담」은 신현덕으로부터 채록한 내용이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영랑사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원효와 의상에 대한 이야기. 불교의 대중화와 불교 사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라의 고승 원효가 의상과 더불어 당나라 유학을 가는 도중에 겪은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전설이다. 「원효와 당진」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간한 『당나루의 맥락(전설편)』에...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전해 오는 이와 빈대와 벼룩에 대한 이야기. 「이와 빈대와 벼룩의 싸움」은 이, 빈대, 벼룩이 지금과 같은 형상이 된 연유와 이들의 싸움 이야기인데 이는 전국에 걸쳐 다양한 변이가 이루어진 소화(笑話)이다. 「이와 빈대와 벼룩의 싸움」은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980) 등에 실려 있다. 빈대가 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아산만에 관한 이야기. 토정 이지함이 천기를 살피다 육지가 무너져 바다가 되는 큰 변괴가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도중에 토정의 위험을 알려 주는 이인(異人)을 만나 목숨을 구하고 육지가 바다로 되는 현장을 목격한다는 이야기이다. 「이토정과 아산만 전설」은 1995년 향토 사학자 윤성의가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전해 오는 이형래와 면천 남산봉의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 「이형래와 남산봉 소나무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 이명호의 조상 이형래와 그가 타고 다녔다는 호랑이를 매어 놓았던 남산봉의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이다. 면천면 남쪽에 자리 잡은 남산봉에 수령이 천 년 정도 되는 소나무가 있었는데 이는 군에서 지정한 보호수로 면...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의 자모산이라는 두 개의 산봉우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자모산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 있는 자모산에 얽힌 지명 유래 전설이다.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와 그 아들이 죽어 산봉우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픈 가족사를 보여 줌과 동시에 마을 사람들에게는 영험함의 상징으로 존...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쌍분에 대해 전해 오는 전설. 「좋은 묏자리 잡아 준 꿩 전설」은 쌍분에 얽힌 이야기로 풍수지리 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동물 지혜담의 성격도 띤다. 「좋은 묏자리 잡아 준 꿩 전설」은 1979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서 김장기[남]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당진군지』(당진군, 199...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 쥐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쥐 이야기」는 비를 피해 게 구멍으로 숨었다가 게에게 물린 쥐가 지혜를 발휘하여 풀려난다는 동물 관련 민담이다. 「쥐 이야기」는 1980년 4월 4일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통정리 2구 샘골에서 최복순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지관 박상의에 관한 이야기. 「지관 박상의 전설」은 묫자리를 잘 보는 지관 박상의에 얽힌 이야기이다. 발복할 묫자리를 본 지관 박상의가 실제로 그곳에 묘를 쓴 사람을 추적하여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 관찰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관 박상의 전설」은 1979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2구에서 이송우[남...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위해 천주교 신자들이 드리는 상·장례 노래. 충청남도 당진시의 연도는 장례식이나 기일에 하는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라는 천주교의 보편적인 문화 전통과 우리나라 고유의 가창 전통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조선 시대의 기제사와 장례 행사를 천주교에서 수용, 대체한 형태로 신앙 공동체를 중심으로 함께 연행한다. 적어도 150...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었던 칠성바위에 관한 전설. 「칠성바위 전설」은 나이 마흔이 넘도록 아들을 얻지 못하던 원님이 칠성바위에 기도를 하고 아들 칠 형제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잇따라 집안에 경사가 겹치자 전국에서 아들 얻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을에서는 이 칠성바위를 끔찍이 여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칠성바위 전설」은 1993년...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있는 칼바위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칼바위 전설」은 서로 마주 보는 두 마을 사람들이 갈등하고 다투는 것을 본 신이 평화롭게 살도록 응징한다는 내용인데, 두 마을을 옹호하는 용과 거북이까지 등장하는 흥미로운 전설이다. 「칼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간한 『당나루의 맥...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에 전해 오는 박문수의 귀신 퇴치 이야기. 「퇴미산 귀신과 박문수 전설」은 어사 박문수가 퇴미산에서 귀신을 쫓아낸 사연이 담긴 전설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의 퇴미산에는 말을 타고 산 아래를 지나는 사람들을 붙잡는 귀신이 있었다. 어사 박문수가 이 길을 지날 때도 귀신이 말의 발굽을 못 움직이게 붙잡았다. 결국 박문수는 산...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에 대한 이야기.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가 풍수 지리에 밝았던 사연과 관련한 전설이다.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1980년 6월 20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에서 이재득[남]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
1934년 심훈이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필경사를 짓고 필경사에서 생활하며 느낀 심정을 담은 수필. 심훈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내려와 1934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필경사(筆耕舍)에서의 생활과 감정을 기록한 수필이다. 「필경사잡기(筆耕舍雜記)」에는 ‘最近(최근)의 心境(심경)을 적어 K友(우)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문학 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한진 앞바다가 생겨난 연유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한진 앞바다 터진 이야기」는 아산만 한진 앞 동네 육지가 터져서 바다가 된 사연이 담긴 전설이다. 토정 이지함이 한진 바다가 터질 때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는데, 대피 중에 만난 새우젓 장수를 통해 토정 선생보다 능력이 더 뛰어난 이인(異人)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또 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방죽에 대해 노래한 순수 민요. 합덕 방죽은 합덕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지역 주민들은 ‘합덕제’ 보다 좀 더 친근하고 토속적인 이름인 ‘합덕 방죽’을 더 선호하였다. 합덕 방죽에 관해서는 수많은 전설과 설화, 민요가 전해진다. 견훤과 군마 이야기, 오색으로 변한다는 용충과 용정의 샘 이야기, 합덕 방죽 가득 피었다는 연꽃에 얽힌 이야기와...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형제바위에 전해 오는 전설. 「형제바위 전설」은 계모의 학대를 참다못한 자매가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가 목을 매었는데, 그 원혼이 고을에 부임하는 원님을 찾아가 하소하자 담력이 센 원님이 자매의 원한을 풀어 준다는 이야기이다. 「형제바위 전설」은 1993년 당진 문화원에서 그동안 수집 발표되었던 전설들을 모아 발간한 『당...
-
충청남도 당진시에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호랑이도 감동한 효부」는 시아버지를 대신하여 자신의 아이를 호랑이에게 내주고 시아버지를 업고 왔는데 이에 감동한 호랑이와 산신령이 아이를 다시 살려 주었다는 효행담이다. 옛날에 어떤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두 노인을 지성껏 공양하였다. 그러다 어머니가...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호랑이 관련 설화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데 호랑이에게 물려갔던 사람이 다시 죽게 되었다는 설화. 1980년 6월 18일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의 이영렬[남]이 제보하였고 『당진군지』(당진군, 1997)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호랑이에게 물려가 죽을 뻔 했는데 안 죽고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이 저...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서 차씨의 번성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호랑이와 차씨 번성 전설」은 호랑이를 구원한 차씨 집안의 번성과 관련해 당진시 채운동에서 전해지는 전설이다.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구원한 차씨의 은혜를 갚기 위해 호랑이는 길(吉)한 묫자리를 점지해 준다. 호랑이의 보은 덕분에 명당을 얻은 차씨 집안은 자손이 번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호미로 논을 매면서 부르는 농요. 「호미질 소리」는 앞 소절이 메기는 소리, 뒤 소절이 받는 소리인데 한 사람이 메기는 소리를 하면 여러 사람이 받는 소리를 한다. 가사는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바꿔서 부르기도 한다. 그동안 채록되어 전해 오던 「호미질 소리」를 『석문면지』(석문면지 편찬 위원회, 2015)에 재수록하였다. 메기는 사람...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설화. 「횡재한 머슴 공씨」는 무식한 사람이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다가 생명을 구해 준 여인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횡재한 머슴 공씨」는 진경성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980)에 수록되었다. 옛날에 공씨라는 부자가 있었는데 낫 놓고...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고대면의 면지. 『고대면지』는 고대면사무소와 고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1년에 고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편, 민속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난 소설가 김진경이 문학 동네에서 출간한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는 2001년 국내에 첫 책이 출간된 뒤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에 번역 출간된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동화이다. 2006년에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직접 투표로 그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에 주는 앵코륍티블상을 받으며 한층 위상을 높...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 심훈의 생애와 작품을 정리한 연구서.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은 시인 신경림(申庚林)이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생애와 문학을 정리한 연구서이다. 신경림은 1960년대 농촌 근대화의 근간을 1930년대 농촌 계몽 운동으로 보고, 농촌 계몽 운동의 교본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설 「상록수」...
-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문인 및 작가들의 순수 문학 동호인 단체인 내포 문학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내포문학에서는 1996년 『내포문학』을 창간하였다. 그러나 1998년 휴회하였던 것을 2011년 재창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신적인 정서 함...
-
충청남도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연구와 성과에 대해 매년 간행하는 향토지. 『내포문화』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토 문헌으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회원들이 관내를 답사하여 찾아낸 성과물이나 각종 자료를 찾아 연구한 것들을 1년에 1권씩 묶어 내는 종합 연구서이다.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는 배 바위에서 매향 암각문(埋香巖刻文)을 찾아내어 학계에 발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마을에 관한 연구와 조사를 엮은 책.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합덕마을의 역사와 자연환경, 인문 경관, 생활과 문화, 현재의 생활까지 합덕마을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연구를 각 분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저자들의 사전 조사와 연구를 통해 쓰여진 모음집이다. 자연 마을은 전통문화의 뿌리인 데 비해 그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미흡한 실정...
-
충청남도 당진군청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군 지지[증보판]. 『당진군지』는 당진군청과 당진군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4년에 시작하여 1997년에 간행한 두 번째 관찬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최초로 발간된 단행본인 『당진군지(唐津郡誌)』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
충청남도 당진 근처를 무대로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애환을 다룬 우애령의 소설집. 『당진김씨』는 10편의 연작 단편 소설을 묶어 낸 소설집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 있다. 작가 우애령이 아버지의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리의 한 시골 마을에서 10년 넘게 짬짬이 그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당진문화원 발행의 잡지 성격의 출판물. 『당진문화』는 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창간되었다. 높은 곳에 안주해 있던 예술 문화가 내려와 대중과 함께하며 지역민의 문화 양식을 골고루 넓히게 함과 동시에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소식을 전하고자 만들어졌다. 당진문화원에서 지역 문화 소식 및 향토사,...
-
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재단에서 발행하는 신문. 『당진복지신문』은 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복지 신문이다. 2015년 7월 20일 창간한 『당진복지신문』은 김홍장 이사장이 창간 발행인이었고, 2016년에는 방두석 이사장을 발행인으로 있다. 2016년 12월 제14호를 발행하였다. 베를리너판형으로 총 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진시의 복지 소식...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읍 지지. 『당진읍지』는 당진읍사무소와 당진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1년에 발행한 당진읍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시인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진솔한 삶의 내용을 담은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시인들의 시 작품을 엮은 시집으로 당진 문화원이 편찬을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에 있는 상록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강우영 외 58명의 시인이 쓴 창작시와 『당진 문화』에 이미 소개되었던 45명의 시 작품을 실었다. 당진 문화원은 당진지역의 문학 발...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대호지면 지지. 『대호지면지』는 대호지면사무소와 대호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2년에 대호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오춘자가 쓴 장편 소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던 오춘자가 『현대 문학』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로 『현대 문학』에 연재되었다. 오춘자는 숙명 여자 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하였다. 1963년 단편 소설 「분기점」이 다시 『현대 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1969년 『...
-
당진의 농촌운동가 심재영의 문집. 『사랑하는 나의 마을에 서서』는 1930년대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현 송악읍 부곡리]에서 ‘공동 경작회’라는 농민 단체를 조직하여 농촌 운동을 했던 심재영이 쓴 시, 수필, 단상, 회고담 등을 향토 사학자 윤성의가 정리하여 펴낸 문집이다. 심재영[1912~1995]은 농업 학교를 졸업하고 1930년에 충청...
-
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사진과 관련 논문을 엮은 책. 『살아 있는 문화유산』은 사진작가 송봉화가 충청남도 당진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화재들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사라져 가고 있어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영영 그 흔적을 알 수 없게 될 민속 유적 등을 찍은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책으로 만들면서 아울러 김추윤, 이기선, 정종...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석문면 지지(地誌). 『석문면지』는 석문면사무소와 석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5년 석문면 유사 이래 두 번째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에서 발간된 읍면지 가운데 10번째로 약간 늦게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산면 지지(地誌). 『송산면지』는 송산면사무소와 송산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3년에 송산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악면 지지. 『송악면지』는 송악면사무소와 송악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9년에 송악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 편...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순성면 지지(地誌). 『순성면지』는 순성면사무소와 순성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6년에 편찬한 순성면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 12개 읍면지 가운데 11번째로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향토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의 역사, 지리, 산업, 교육, 문화 ,민속, 성씨, 인물 등 전 분야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집대성하여 간행한 현대판 지리지(地理誌)이다. 면천은 백제 시대부터 1914년까지 약 2,000년 동안 면천군청 소재지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영산인 아미산과 주산인 몽산으로 둘러싸인 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 낙향하여 작품 활동을 한 작가 심훈에 대한 문학 연구 논문집. 『심훈 문학 세계』는 심훈 문학 연구소에서 2015년 '심훈의 역사적 의의와 문학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6년 심훈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모아 발간한 ‘심훈 문학 총서 제1권’이다. 충청남도 당진의 필경사에 머물면서 작품...
-
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심훈에 대해 종합적으로 편집한 도서. 충남 연구원은 그동안 덜 알려졌던 충남의 문화·예술·환경 등 우수한 자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충남 재발견' 시리즈 출간을 기획했다. 그 첫번째 인물로 심훈을 정하고 심훈의 작품, 심훈의 3남 심재호의 글, 심훈과 심훈 작품 등을 언급한 평론, 기사 등을 종합적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시인의 창작 시조집.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 홍윤표의 시조 작품 120편을 실은 창작 시조집이다. 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아미산 진달래야』는 1990년 등단한 홍윤표 시인이 향토적 정서를 읊은 시조를 실었다. 홍윤표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우강면 지지. 『우강면지』는 우강면사무소와 우강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3년에 우강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며 2008년에 증보판이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정미면 지지. 『정미면지』는 정미면사무소와 정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2년에 정미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인 이근배 시인이 2013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시집. 1961년부터 1964년 사이에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시조, 동시 등이 당선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이근배 시인은 시집 『추사를 훔치다』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는 추사 김정희와 방랑 시인 김병연 등 우리 국...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합덕읍 지지. 『합덕읍지』는 합덕읍사무소와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7년에 합덕읍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佳谷里)는 1980년 가곡 1리와 가곡 2리로 행정리가 나누어졌다. 가곡 1리는 동쪽으로 동곡리, 북쪽으로 가곡 2리, 남쪽으로 서정리와 인접한 마을이다. 가곡 2리는 동쪽으로 동곡리, 남쪽으로 가곡1리, 북쪽으로 아산만을 끼고 경기도 평택시와 인접한 마을이다. 현대 제철 산업 단지 건설로 마을 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가교리(佳橋里)는 기지시리의 남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에는 1958년에 준공한 송악 저수지[가교 저수지]가 있다. 유명한 신암산에 구예의 무덤과 보물 제987호인 신암사 금동 여래 좌상이 있다. 이 밖에 구서와 구예의 신도비가 있다. 현재는 가교 2리를 중심으로 중소 공장들이 입지하고 있다. 1914...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능성구씨의 세거지. 능성(綾城) 구씨(具氏)는 고려 구존유(具存裕)를 시조로 하는 성씨다. 구존유는 고려 시대 벽상삼한삼중대광검교상장군(壁上三韓三重大匡檢校上將軍)을 지냈다. 고려 충숙왕[1313~1330] 대에 능성구씨 4세조인 중대광판전의시사(重大匡判典儀侍事) 구예(具藝)가 입향조이다. 구예가 죽자 그의 산소를 가교리 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 당산 저수지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 용못에서 자라는 수련과 한해살이 수초. 충청남도 당진시의 가시연꽃은 수련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몸 전체에 가시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잎의 윗면은 주름이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자줏빛이다. 긴 꽃대에서 자줏빛의 잎꽃이 4개 핀다. 뿌리줄기는 식용되며 씨는 약용된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학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동쪽 한진 방향으로 1㎞ 지점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대부분이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남쪽에는 오룡산이 있으며, 기지시리에서 발원한 가학천이 동북으로 흘러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 서원천에 유입한다. 지방도 619호선이 기지시에서 한진 방향으로 마을을 통과하여 지나...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탑곡리, 문양리 경계에 있는 산. 간대산에 대한 명칭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다. 다만 『1872년 지방 지도』를 보면 "산줄기가 동쪽의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방향을 틀어 서쪽의 성왕산과 서산읍치의 주산으로 이어지는 중간에 간대산(干大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서산군지』(1926)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순성면의 북서쪽 끝에 있는 마을이다.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당진 시내와 합덕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지나가며, 유명한 시인 윤곤강의 묘소가 있다. 갈산리는 산이 갈모처럼 생겼으므로 갈뫼, 갈미 또는 갈산(葛山)이라 하였다. 갈산리는 본래...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문리는 삽교천 서쪽변의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낮고 평평한 평야에 기반식 경지 정리가 잘된 마을로 가옥은 높고 마른 땅에 들어서 있다. 1970년대까지 인천으로 증기선이 다니던 부리포 포구가 있다. 강문리는 조선 시대 아산만의 최대 해상 활동의 근거지인 범근내(泛...
-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로서의 개신교. 기독교(基督敎)[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로서, 천지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을 섬기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 당진 지역에는 1895년 면천 감리교회 창립과 1905년 삼화 감리교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 내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거산감리교회는 당진시 신평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0년에 이신애 성도가 서울에서 낙향하여 자신의 집에서 기도회를 시작한 것에서 태동하였다. 1933년에 신평면 거산리 산39번지 토지를 불하받아 초가 6칸 규모의 첫 예배당을 지었다. 1936년부터 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산리(巨山里)는 신평면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면소재지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상업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국도 32호선, 34호선이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현재는 공장과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마을 북쪽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아미산에서 발원하여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아미산(峨嵋山)[350.9m]에서 발원하여 남서로 흐르는 하천으로, 삼웅리의 일산봉과 웅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세천들을 합한 후 유로 방향을 틀어 북서류하여 흐른다. 그 다음 당진시 구룡동의 검암산(劍岩山)[칼바위산]을 에워서 사기소리의 경계...
-
충청남도 당진에서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서 해산물이 많이 나는데, 그중에서도 갯가에서 나는 것을 이용한 음식 문화가 발달하였다. 게국지는 게장을 먹고 난 게장 국물에 시래기 등을 넣고 발효시켜서 우거지처럼 만든 것을 찌개처럼 끓여 먹는 향토 음식이다. 충청도 해안가의 짭짭하면서도 구수한 입맛...
-
충청남도 당진시 내에서 재화, 용역 또는 서비스의 생산, 분배, 소비 등을 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에서 최고의 오지에 해당되는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서해 대교, 서해안 고속 도로 등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편입된 이후 경제가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2009년 5월 당...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이 바르게 된 사람을 교훈으로 하는 계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큰 꿈을 품고 감성과 끼를 키우는 [天], 스스로 다지고 함께 배우며 생각과 실력을 키우는 [智],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仁]을 기르는 것이다. 1956년 2월 20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14의 4번지에 교지를 구입하여 1...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대리(古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2.5㎞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아산만과 접하고 있는 북쪽에는 안섬 포구가 있다. 고대리의 안섬 포구는 일제 강점기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남포 나루를 통해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서쪽에는 송산 방조제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 포구의 방파제에 있는 등대.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는 빨간 원통형 등대이다. 2006년 10월 말에 준공한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내부에 은은한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대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대리항 방파제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
충청남도 당진시 서쪽에 있는 법정면. 고대면(高大面)은 서쪽의 고산봉(高山峰)을 중심으로 대부분 완만한 구릉으로 이어지는 서고 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부의 저지에는 논과 밭이 발달되어 있으며, 북부의 당진시 석문면과 인접한 지역에도 간척에 의해 조성된 염전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개답되어 농경지로 변했다. 한때 당진포를 비롯하여 삼포 등 많은 포구...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는 감리교회. 고대제일감리교회는 1960년 2월 5일에 슬항 감리교회에서 용두리 고대 지교회로 분할하여 설립하였다. 고대제일감리교회는 고대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고대제일감리교회는 1960년 2월 5일에 슬항 감리교회에서 용두리 고대 지교회로 분할하여 설립하였다. 당...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교단 소속 개신교회. 고대 중앙 감리 교회는 당진시 고대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고대중앙감리교회는 1957년 1월 27일 슬항 감리교회 대촌 기도처로 창립하였다. 대촌 기도처의 명칭은 처음 설립된 당진군 고대면 대촌리의 지명을 따라 지었다. 첫 성전은 19...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자아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현재에 행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공동체이다. 이는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교직에 자부심을 갖고 수업 혁신으로 인재를 키우는 교사, 자녀의 끼와 꿈을 가꿔주며 일상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정서가 교감하는 교육 환경을 교육 공동체...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고대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개척한다', 둘째는 '공감과 소통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다', 셋째는 '기초·기본 학습 능력을 길러 창의력을 발휘한다', 넷째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른다'이다. 고대초등학교는 1910년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수준보통 교육과 실업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수업 연한은 3년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4개의 공립 고등학교와 4개의 사립 고등학교가 있다. 공립 고등학교로는 당진 정보 고등학교, 당진 고등학교, 합덕 제철 고등학교, 합덕 여자 고등학교가 있다. 사립 고등학교로는 호서 고등학교, 신평...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삼봉리, 교로리, 초락리, 소난지도에 자생하는 상록성 양치식물.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 2리, 삼봉 3리, 교로 2리, 초락 1리, 소난지도 등에서 자생하는 고란초는 고목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로 백제 의자왕과 고란사에 얽힌 전설이 있다. 고란초의 뿌리는 갈색으로 불규칙한 톱니 모양으로 생겼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의 고래탑에서 시행되는 마을 제의. 고래탑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內鯨里)의 마을 이름과 연관되는 조형물이다. 내경리의 '내경'은 한자로 안 내(內) 자에 고래 경(鯨) 자를 쓴다. 그래서 내경리에서는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고래에 관한 전설도 만들어져 전해 온다. 고래가 마을을 상징하는 동물이라 하여 1993년에 돌로 고래탑을 세웠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제조업체. 고려기초소재(주)는 슬래그 미분말을 제조하여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고려기초소재는 2007년 10월에 썬메트리얼로 설립되었다. 2009년 5월에 고로슬래그 미분말 공장 준공 및 출하 개시를 하였으며, 그해 10월 KS 한국 산업 규격 표시 인증을 획득하였다. 12월에 이천 기초 소재 주식 회사로...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산. 고산봉(高山峰)은 당진시의 서북부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해발 149.7m 산봉우리로 고산(高山), 봉화산(峯火山)이라고 부른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당진 편에는 “봉화 하나가 현의 북쪽 고산(高山)에 있는데, 동쪽으로는 면천 창택산 봉수와 남쪽으로는 해미 안국산 봉수와 응한다.”라고 적혀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바른 행동을 교훈으로 하는 고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 첫째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기른다. 둘째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운다. 셋째는 기초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학습 태도를 기른다. 넷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줄 아는 감성을 기르는 것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에 있는 기독교 침례교회 소속 교회. 고산침례교회는 1963년 10월 3일에 성두현 전도사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임야 137-7번지의 산기슭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보면서 교회를 개척하였다. 고산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장항리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고산침례...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저수지. 골정제(骨井堤)의 조성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저수지 안의 섬에 있는 정자인 건곤 일초정(乾坤一草亭)은 1800년(정조 24)에 당시의 면천 군수이던 박지원(朴趾源)이 건립하였다. 조성 시기는 알 수 없고 옛 지리지에 골정제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동국 여지지(東國輿地志)』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공포리는 마을 대부분이 간척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농가는 평야의 한가운데에 괴촌(塊村) 형태로 모여 있다. 소들강문 평야에 속하는 공포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있다. 마을 한가운데로 지방도 622호선이 합덕~남원포를 지나 신평 쪽으로 통한다. 350년 전 공씨(孔氏)가 갯뚝을 막아...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 당진시 우강면 강문리에서 발원하여 우강면 공포리(孔浦里)를 거쳐 남원천에 유입되는 하천이기에 ‘공포천’이라 부른다. 공포천의 이칭은 공개천이다. 간척지 내의 답작 지대(畓作地帶)를 개설하면서 수로로 낸 하천이며, 주변은 간석지를 개답하여 만든 평야 지대이다. 공포천은 유로 연장 2....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행해지는 제철 산업, 발전 산업 등 과학기술의 총칭. 현대 사회를 일컬어 흔히 ‘과학기술의 시대’라 부른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던 당진시도 변화시켰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서해안 시대가 열리고 산업 개발이 본격화된 것이다. 당진시는 1994년 7월 7일 서해안 고속 도로가 개통되었고, 당진~대전 간 고속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
충청남도 당진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행하던 예전의 성년 의식. 관례는 상고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성년례이다. 남자는 땋아 내렸던 머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라 했고,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올리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그러나 책성인지례(責成人之禮)의 참뜻은 겉모양을 바꾸는 데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데에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관음사에 있는 돌미륵. 당산은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해발 79m의 산으로 당산미 또는 수부산(壽富山)이라고도 불린다. 당산의 이름을 ‘당산, 수부산’으로 부르는 것은 당산에 있는 미륵당에서 사람들이 수복 부귀를 빌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당산미’라고 부르는 것은 당산 아래 마을, 당산말이 당산미로 변하게 된 것이다. 당...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대한 볼교 조계종 소속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뒷산 테미산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관음사는 원래 성동 산성 산속에 있던 절인데 1996년에 원래 위치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큰길 옆으로 옮겨서 신축하였다. 현재 조영되어 있는 관음사는 약 40년 전에 건립된 것으로 본래의 사지는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대한 불교 관음종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암자 형태의 사찰로 관세음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관음사는 미상의 인물이 움막을 짓고 부처를 모시다가 1940년대 초 노재환이 당산 절터를 사면서 당산암(堂山唵)이라 이름을 붙였다. 현재는 자연 암석인 미륵 바위 옆에 부처를 두고 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원료를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드는 산업.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당진은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공업[제조업] 중심의 지역으로 급격히 변모하였다. 그 원인은 서해안 고속 도로와 당진 대전 간 고속 도로가 개통되고 당진 평택항의 항만 시설이 개발되면서 수도권과 1시간대의 접근성이 확보되고 육로와 해상의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물류 비용...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광명리(光明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남쪽 2.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 이랑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중앙에는 자운사가 있다. 남동쪽에는 오봉 저수지가 있다. 마을 북쪽으로 당진~천안 간 국도 32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마을 중앙으로 1996년에 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광성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성기업은 1983년 3월에 광성기업사를 인수하며 개칭하여 설립하였다. 1986년 12월에 현대 자동차 협력 업체로 등록되었다. 1988년 6월에 대우 자동차 협력 업체로 등록되었다. 1989년에 일본 쯔찌야 공업 주식 회사와 기술...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천리는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마을 앞으로 남원천이 흐른다. 동부 산록지에 과수원이 국지적으로 분포하며 양돈 농가가 많다. 1990년대 이후 소규모 공장들이 많이 입주했다. 광천리는 승선천 변에 좁은 내가 있으므로 소광천리(小光川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광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 구조물. 당진시의 교량은 2016년 현재 81개로, 총연장 길이는 3,851.3m이다. 시의 국도를 연결하는 11개 교량으로 총연장은 978.0m이다. 국지도 교량은 1개 교량에 총연장 28.0m이다. 지방도 교량은 5개 교량이 있고, 총연장 423.3m이다. 시도[동] 교량은 4개 교량이 있고...
-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호 방조제 완성으로 석문면 교로리 일대에 간척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평야. 바다의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증대하고 용수원을 확보하여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대호 방조제가 축조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와의 바닷길을 잇는 길이 7,807m의 대호 방조제는 198...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로리(橋路里)는 석문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약 9~12㎞가량 떨어져 있다. 동쪽은 장고항리와 접하고, 서쪽은 대호 농장과 초락도리, 남쪽은 삼봉리, 북쪽은 난지도리와 접하고 있으며, 해상으로 나가면 경기도의 육도와 접하게 된다. 교로리는 전설에 의하면 교로 3리 한여목의 암석 줄기가 육도 중 하나인 검은여...
-
충청남도 당진 지역 교육의 발전 과정과 현황. 근대 이전의 당진 교육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거의 살필 수가 없다. 다만 관학으로서 향교가 두 곳, 서원이 한 곳[동악 서원]이 있었으며 그 외 서당이 여러 곳에 있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호우 지방[충남 지방]에는 공주와 홍성을 중심으로 향교가 34개 있었는데 그중 당진에는 당진과 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룡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서산시 운산 쪽으로 가는 구룡 고개 근처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부락이다. 마을 동쪽에는 저산성 구릉지가 있으며 마을 북쪽에는 동서로 검암천이 흐르고 있다. 당진 시내와 당진시 정미면, 면천면 그리고 서산시 운산면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구양교(九陽橋)는 국도 32호선 도로에 삽교천 방조제가 완공되기 전에는 당진에서 육상 교통으로 천안, 인천, 서울을 왕래하는 유일한 교통로였다. 구양도(九陽島)는 합덕읍 옥금리 남동쪽 구양도 다리를 중심으로 삽교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삽교천의 평탄한 지형...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 행하는 세시 풍속. 전통 사회의 절일(節日)로는 설[1월 1일], 삼짇날[3월 3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 민속(奇數民俗)들이다. 기수 민속은 양의 수가 중첩된다는 의미에서 다 중양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중양절(重陽節)이라고 하면 음력 9월...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 구절암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2리 뒷편에 굽이굽이 마디지어 솟아 있는 산을 구절산(九節山)이라 부른다. 이 산안에 있는 절이라하여 ‘구절암(九節蓭)’이라 불려져 왔다. 구절산에는 옛부터 풍수지리설로 비룡 산천의 명당이 있어 그 곳에 묘를 쓰면 구대 정...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활쏘는 장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예(禮)를 중요시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2호선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서대전 네거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당진시 경유 구간은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이다. 1971년 8월 31...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거산2교차로를 기점으로하여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덕곡 교차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기점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로서 '당진-영덕선'이라고도 한다.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경상북도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
충청남도 당진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이르는 일반 국도. 일반 국도 38호선은 서산-동해선으로도 불리며,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독곶1 교차로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또한 일반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로 이어져 한반도 중부 지방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하는...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농산물 품질 관리 및 유통 관리를 담당하는 농림 축산 식품부 소속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농산품 인증 제도, 안전성 관리, 원산지 관리, 품질 관리,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용 면세 유류 사후 관리, 직접 지불제, 농업인 확인서, 농산물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산하 당진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보건과 사회 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 보험과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을 관리 운영하고 4대 사회 보험 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이다. 국민 건강 보험법 제1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과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및 사망,...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송악읍, 정미면, 석문면에 있는 산봉우리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와 슬항리 경계에 국사봉(國師峰)이, 송악읍 방계리와 순성면 갈산리의 경계에 국사봉(國賜峰)[147.1m]이, 정미면 봉생리와 고대면 항곡리 경계에 국사봉(國師峰)이, 석문면 삼봉리 곰개 남쪽, 송악읍 기지시리에 국수봉(國守峰)[66m]이 있다. 국사(國師)는 '...
-
충청남도 당진에서 매년 4월에 치러지는 마을 제사. 국수봉 당제는 현재는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 전야제 성격으로 지내지만 원래는 줄다리기와는 별도의 동제였다. 기지시 줄다리기가 국가 중요 무형 문화제로 지정되면서 기능 보유자로 지정받은 이우영(李禹永)이 기지시 줄다리기의 전야제처럼 지내는 것으로 시기를 조정했다고 한다. 지금은 기지시 줄다리기 행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서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를 잇는,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를 기점으로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까지 연결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국가 지원 지방도(國家支援地方道路)는 국가의 비용으로 건설하고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가 있고, 자치 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지방도가 있다. 국...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에서 서식하는 패류(貝類) 가운데 참굴. 참굴은 패류의 일종으로 굴조개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안의 바위에 붙어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석화(石花)라고도 부른다. 참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로 불리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다고 할 만큼 사람들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선사 시대 조개더미에서 굴 껍데기가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귀룽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산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중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새순이 나온다. 당진시 합덕읍 회태리 민가에 있는 70여 년 된 귀룽나무는 개화기에 전국의 야생화 애호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귀룽나무의 잎...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무의 튼튼한 가지나 두 기둥의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놓고, 두 줄을 매어 길게 늘이고 아랫부분에 밑싣개를 놓아 서거나 앉아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그네뛰기는 음력 5월 5일 단오[천중절]에 하는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이기도 하다. 그네뛰기는 중국 춘추시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당진은 2011년 9월에 연극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2012년 9월 창단 공연 석애영 작·연출 「사랑뎐」을 시작하였다. 매년 질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울고 웃는 감동을 주는 극단으로 성장하였고, 단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2014년 12월 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합덕제에서 서식이 확인된 양서류. 국내 서식하는 3종의 멸종위기 양서류[수원 청개구리, 금개구리, 맹꽁이] 중 한 종이다. 금개구리 등의 색은 녹색, 황녹색, 갈색 또는 짙은 갈색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하다. 눈의 대각선 아래에 고막이 뚜렷하게 보인다. 금개구리의 가장 큰 특징은 눈 뒤에서부터 등의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두 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금곡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금곡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6년 한예아 성도가 최순여, 성기창 신도를 전도하여 기지시 감리교회에 출석함으로써 금곡리 복음화의 씨앗이 되었다. 1950년 12월에 이명순 성도 댁을 금곡리 기도처로 결정해 태동되었다. 1...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4.5㎞ 지점에 있다. 저산성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남동쪽에 전대 저수지가 있으며, 한음 이덕형의 사당이 있다. 금곡리는 예전에 쇠[金]가 많이 나서 쇠울[金谷], 즉 ‘금곡리(金谷里)’라 하였다. 원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지역이었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종교적이나 도덕적으로 꺼리거나 금지되는 언어 표현. 일상생활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금기어라고 한다. 금기어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금기어의 유형은 일상생활의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금기어는 사람에게 많은 충고와 견제의 효과를 제공한다. 금기어는 과학성은 떨어지나 교훈성과 도전성을 담고 있어 사회의 문화적 영역을 풍성하게...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금속류나 석물 등의 각종 유물에 새긴 글씨 또는 그림. 금석문(金石文)은 글자 그대로 쇠붙이나 석물에 새겨진 그림이나 글씨를 가리킨다. 금석문은 각 연대에 따라 글씨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그 내용은 사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데, 광개토 대왕릉비·진흥왕 순수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의 탑비는 불교사 연구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에 있는 감리교회. 금암감리교회는 1948년 3월 1일 당진 감리교회가 최초로 개척하여 설립한 교회이다. 금암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금암감리교회는 당진 감리교회가 최초로 개척하여 설립한 교회이다. 1948년 3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고 아름다운 바위[혹은 비단 바위]가 있으므로 금바위라고 하였고, 그 이름이 변하여 ‘금암리(錦巖里)’라고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는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칠절리, 항거리, 은곡리, 상초리 일부와 당진군 동면 항거리와 원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금암리라 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이란 돈의 융통 또는 영리를 위하여 사용하는 화폐의 수요 공급 관계이다. 즉, 일정 기간을 정하고 앞으로 있을 원금의 상환과 이자 변제에 대해 상대방을 신용하여 자금을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 시장은 기업, 가계, 정부, 금융 기관 등 경제 주체가 금융 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는 신평면의 중심 마을로 파출소, 우체국, 면사무소, 농협 등 공공기관들이 들어서 있다. 예전에는 5일장이 서는 등 인근 마을 사람들의 상업 활동지였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마을 가운데는 쇠내천이 흐르고 있다. 국도 34호선과 지방도 622호선이 지나고 있다. 신평 초등학...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가뭄에 지내는 비가 오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우리나라의 농업은 적기에 물이 공급되어야 하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 중기부터 보급된 이앙법으로 인해 물의 필요성은 더욱 간절해졌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후상 3~4월과 6월 말 가뭄이 빈번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가뭄은 국가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재해 중 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로 생긴 농악 단체. 1960년 기지시 줄다리기 부설 농악대로, 기지시 줄다리기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평소에는 외부 대회 참석, 각종 관내외 행사 공연 및 교육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지시 줄다리기 농악대는 농악을 연행하던 이들이 친목을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 마을 단위에서의 농악대와는 달리 신앙적이고 의식적인 면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민속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민속 축제 행사이다. 오랜 옛날부터 기지시 줄다리기를 할 때에는 줄난장이라 하여 기지시장에서 시끌벅적하게 이루어졌는데, 줄다리기뿐만 아니라 씨름, 농악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었다. 이후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비롯한 국내외 줄다리기를 전시, 연구, 교육하는 박물관. 기지시 줄다리기와 국내외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전문 박물관으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전수 교육관을 겸하고 있으며,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6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보존 전승을 위해 구성된 문화재 전승 단체.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 기지시 줄다리기의 보존 전승을 위해 구성된 문화재 전승 단체이다. 1986년 11월에 문화공보부의 보유 단체 구성 지침에 의거 보존회를 구성하였는데, 기지시와 인근 지역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지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기지시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기지시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기지시감리교회는 1932년 5월 6일에 박준성, 이은경, 방한영, 이상규, 호희수, 안운봉 등의 신도들이 송산 감리교회에서 독립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첫 예배를 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2003년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성당으로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를 관할하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이다. 당진 기지시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주교 기지시성당은 2003년 1월 14일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다. 기지시성당이 분가한 2003년 천주...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사랑·정직을 교훈으로 하는 기지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이 바로 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세계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를 사랑하며 즐기는 학생을 기른다...
-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서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하는 대기의 종합 평균 상태. 당진시는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하여 냉대 기후와 온대 기후의 점이지대에 속하며,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계에는 대륙 기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하계에는 남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아서 한서(寒暑)의 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는 삼한 사온, 여름에 고온 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복을 받게 하거나 동네에 평안을 가져다 주는 말. 일찍이 우리 조상들은 어떠한 사실이 일어나기 이전의 현상이나, 또는 그 원인과 결과를 결부시켜 어떠한 인과 관계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현상이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징조나 전조(前兆)에 의하여 결과를 상상하고 결단을 내려 예비적인 행동을 하는 동시에 실천에 옮겨...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교육 운동가. 김상현(金象鉉)[1924~2008]은 당진에서 출생하고 거주하면서 당진 지역 육영 사업에 진력한 교육자였다. 특히 해방 후 수청 고등 공민학교와 설성 농업 학교를 설립하여 공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직접 가르쳤다. 또한 당진군 의회 의장으로 지역 사회에서 정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김상현의 본관은 영산(永山)...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김장용 채소. 당진은 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시의 3분의 2가 바다와 접한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당진의 토양은 황토로 이루어진 곳이 많고 토심이 깊으면서도 배수가 잘돼 농작물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장용으로 이용되는 당진의 배추와 무는 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해풍의 영향을 받아 맛이 고소하고 아삭아...
-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기·채소·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넣어서 끓인 찌개. 깻묵 된장은 들깻가루가 들어간 된장찌개이다. 들깨를 참깨보다 선호하는 충청남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당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조리하되, 우렁이나 두부, 묵은지 등 각종 부재료를 넣은 뒤 들깻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삼국사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고추로 표면이 쭈글쭈글한 고추. 꽈리 고추는 1960년대 말에 일본에서 전해진 고추의 변이종이며,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표면이 꽈리처럼 쭈글쭈글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진 꽈리 풋고추는 50년 가까운 재배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68년 당시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사기소리 300번지에 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에 있는 추모 공원.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나라사랑공원을 조성하였다. 2004년 송악읍 광명리 산58-1번지 일원 대지 20,257㎡[6,128평]를 매입하였고, 총 사업비 29억 5400만 원[국비 1억 6000만 원, 도비 3억 3000만 원, 군비24억 6400만 원]을 들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산리는 남원천 동쪽 산록의 완만한 구릉성 지대에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은 합덕읍 도곡리 소재 둔군봉[132.2m] 기슭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남원천과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어르미산, 즉 어라산(於羅山)[98m]의 이름을 따서 ‘나산리(羅山里)’라 하였다. 즉 어라산, 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감리교회. 난지도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기독교 역사가 처음 시작된 지역의 교회다. 난지도감리교회는 난지도리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자 설립하였다. 당진 지역에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903년의 일이다. 미국인 선교사 로버트 알더 샤프(Robert Arthur Sharp) 선교사가 홍...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난지도리(蘭芝島里)는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하므로 마을 이름을 ‘난지도리(蘭芝島里)’라고 칭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난지도는 난초와 지초의 자생지가 아니며, 기록에 의하면 경기도 해상의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難知島)’라 했다고 전한다. 난지도리는 191...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항구로 만수심이 8m에 달하여 50톤급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인천과 대산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정박하였으며 교로리 도비도, 삼길포 등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운행하였다. 현재 도비도와 소난지도, 대난지도 정기 왕복 여객선이 1일 4회씩 배정...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 서북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난지도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길고 넓게 형성되어 있어,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 뒤에 펼쳐진 산에는 해송과 소사나무, 여름철에는 해당화가 자생하고 있어서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고 방풍 약초가 넓게 깔려 있다. 섬 주변에서는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 머리 물떼새가 서식하고 있...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난지성결교회는 1963년 1월 20일에 이완철 집사에 의하여 창립 예배로 태동하였다. 난지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난지성결교회는 1963년 1월 20일에 이완철 집사에 의하여 창립 예배로 태동...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대와 신분에 따라 의복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복식 문화. 충청남도 당진시의 복식 문화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시대의 특성에 따라 혹은 신분에 따라 발전과 변천을 거쳐 왔다. 복식 문화의 변천 과정을 개화기와 광복 이후, 1980년대 이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후한서(後漢書)』의 동이전 마한 조(東夷傳馬韓條)와...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었던 해방 직후에 설립된 초등 교육 기관. 남산고등공민학교는 1945년 면천면 자개리에 거주하는 조수형에 의해 설립되었다. 조수형은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 전념하였는데, 처음 20~30명 정도의 규모로 면천면 자개리 2구 서정리 호두나무 안집 사랑방에서 강습소를 개설하여 문맹 퇴치에 노력하였다. 교사로는 이명호,...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위한 교육 기관. 남산농예기술학교는 남산 고등 공민학교를 설립했던 조수형에 의해 설립되었다. 당시 문맹률이 높아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학생들을 교육하고, 농촌 기술 개발을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 강점기 때 강습소로 출발하여 광복이 되자 중학교 과정으로 개설하여 교육하였다. 설립지는 충청남도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 부락으로 마을 북쪽으로는 망객산과 산능으로 연계되는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넓은 미작 농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 남쪽은 남원천과 접하고 있다. 남산리는 신평면의 진산인 망객산[64m] 남쪽 지역이므로 ‘남산리(南山里)...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의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 옆을 흐르는 하천. 당진시 면천면의 진산인 몽산(蒙山)[255m]의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해 백곡 저수지와 순원(順院) 저수지를 지나 북동류한다. 그 다음 남원천은 순성면의 중심부인 광천리, 중방리를 지나 신평면 남산리 밑에서 오봉천을 합류한 후 동류하여 신평면과 우강면의 경계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경리(內鯨里)는 우강면의 동남단 끝 삽교천 변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평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동쪽은 삽교천과 접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지방도 70호선이 지나며 선우 대교를 건너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가옥들은 주로 높고 마른 땅에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
-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을 비롯한 서쪽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 ‘내포(內浦)’라는 용어는 『고려사』, 『조선 왕조 실록』, 일제 강점기 관변 자료에 폭넓게 나타난다. 사전적 의미로 '안개'로 많이 해석되고 있는데, 그보다는 삽교천이 해면 간척되기 이전에 에스트리[나팔상 삼각강]로 육지 안쪽으로 만처럼 크게 들어와 위치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추측된다. ‘내포’는 강원도 강...
-
충청남도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에 걸쳐 조성된 도보 트레일 중 당진 지역의 트레일. ‘내포’란 사전적 의미로 바다나 호수가 육지로 휘어 들어간 부분 즉 내륙 깊숙이 바다와 연결되는 물길을 통하여 포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의미한다. 내포 문화 숲길은 내포 지역에 남아 있는 많은 불교 성지들과 천주교 성지, 내포 지역의 동학, 역사 인물...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의 중심 도시. 당진 지역은 아산만과 삽교천을 중심으로 내포 지방의 문화 통로 역할을 하던 중심 지역으로서,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오랫동안 타지와의 이질적인 여러 문화가 융복합하여 독특한 내포 문화를 형성하였다. 당진은 예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어느 곳을 가나 생생한 충효의 역사...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以西) 지역과 차령산맥 이북의 평야. 내포평야는 차령산맥 이북의 삽교천[범근내포] 이서(以西) 지역의 평야로 일반적으로는 예당평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건설부 산하 국립 지리원에서 나온 『한국지지』에는 내포평야를 삽교천 이서의 평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충청남도의 평야를 설명하면서 "차령 이북의 평야는 이른바 내포평야로 불리는 삽...
-
충청남도 당진에서 대보름날 전날에 초가지붕의 노래기를 쫓는 풍속. 예전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대부분의 집은 초가지붕이었다. 그래서 장마철이나 지붕을 갈 때가 되면 노래기를 비롯해서 지네 등 여러 곤충들이 지붕에 살면서 실내로까지 들어오곤 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 전날에 솔가지를 지붕에 얹으면서 노래기를 쫓는 풍속을 행했다. 『경...
-
충청남도 당진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 교육 기관. 노인대학은 1990년도부터 2015년까지 20개 노인대학이 설립되었으며 노인들에 대하여 사회 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건전한 취미 생활, 노인 건강 유지, 소득 보장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노인대학은 노인 여가 복지 시설의 이용 및 수혜자로 노인 단...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산. 노학산은 해발 20m이다. 한국전쟁 중 인민군이 당진 지역을 점령했던 1950년 7월~9월 사이에 이장, 면장, 전현직 군경, 대한 청년단원 등 우익 인사들이 당진 지역 정치 보위부원과 지방 좌익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학살당했었다. 석문면도 1950년 9월 28일 석문면 주민 20명이 석문면 통정리 석문 분주소, 양조장...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농사에 쓰이던 도구.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농업과 관련한 기후 조건은 벼농사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중 1,300㎜ 내외의 강수량, 180일 정도의 무상 기간, 2,400시간을 웃도는 일조량 등은 벼농사뿐만 아니라 과수, 원예 작물, 서류, 잡곡 등의 밭농사에도 적당한 기후이다. 따라서 농기구 역시 재배 작물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
마을 공동체를 상징하는 농기와 이와 관련된 민속. 농기는 대나무 장대 꼭대기에 꿩의 깃으로 장식한 꿩 장목[꿩의 꽁지깃을 모아 묶어서 깃대 따위의 끝에 꽂는 장식]을 꽂고, 기폭에는 농자 천하지 대본(農者天下之大本), 신농유업(神農遺業) 따위의 글을 새기거나 승천하는 용을 그린 깃발을 말한다. 용대기, 용기, 장목기 등으로 불리며, 당진을 포함한 내포 지역에서는 특히 용을 그린 깃...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토지 및 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산업. 당진시에는 이배산, 다불산이 있고, 가장 높은 산으로 아미산[350.9m]이 당진시의 중앙에 있다. 그 외의 지역은 높고 험준하게 솟은 산들이 없는 평야와 바다이다. 1965년에 당진의 농작물 재배는 쌀이 54.9%, 보리 30.6%, 기타 잡곡 14.5%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농요는 논이나 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서 전국적으로 불리는데 지역의 특성에 따라 형태와 가사, 내용이 다양하다. 충남 당진 지역은 해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지만, 너른 우강과 합덕의 평야를 비롯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농사를 지어 왔고, 지금도 지역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농업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시행된 농지 분배 정책. 농지개혁은 1949년 농지개혁법에 의해 농지를 농민에게 적절히 분배하여 자영농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이를 위해 미군정은 1948년 3월 중앙 토지 행정처를 설립하였고, 8월 15일 제1공화국의 성립과 함께 신정부는 농지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49년 6월 21일 법률 제31호로...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서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고개. 당진시 대덕동[옛 당진읍 대덕리]에서 면천면 죽동리로 건너가는 경계상에 위치한 고개이다. 눈치고개는 설치(雪峙), 눈티고개, 녹운치(綠雲峙), 노운치(老雲峙), 노은치(老隱峙) 등으로 불린다. ‘눈치’는 고개가 높고 험하여 늦봄까지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서북쪽 송학리, 사기소리, 죽동리에 걸쳐 있는 산. 다불산(多佛山)은 예로부터 산에 부처[弗]가 많아서[多] ‘다불산’으로 불렸다. 내포 지역의 서해 쪽 관문인 서산, 당진 지역은 예부터 중국으로부터 불교의 백제 전파 경로에 있었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유적과 지명이 많다. 유물로는 국보 제84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을 비롯하...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 전시관. 다원 갤러리는 지역 작가 및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학생들의 미술 체험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다원 갤러리는 2016년 3월 3일에 김용남에 의해 설립되어 그해 7월 20일에 개관전을 열었다. 전시 형태로 기획전, 대관전, 초대전 등으로 사업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단호박 식혜, 단호박 찐빵 등 각종 가공 식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당진의 10대 전략 작목 중 하나인 단호박의 집중 육성을 위하여 2001년 당진 단호박 연구회가 설립되었으며, 집...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농촌 체험 마을. ‘단호박 올리고 마을’이라는 명칭은 농촌의 위상을 올리고 질 좋은 먹을거리 생산으로 건강도 올려 우리 삶이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 단호박 올리고 마을은 우루과이 라운드 체제 도입으로 한국 농촌이 어려움에 닥쳤을 때, 농촌 경제의 자립 방향을 모색하던 문규현이 농촌에서 비용이 최소로 발생되고, 고령...
-
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 달맞이란 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횃불을 들고 동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는 풍속이다. 농경 사회에서 달에 관한 행사는 풍요로과 공동체를 뭉치게 하는 역할을 했다. 정월 대보름의 달맞이 행사 역시 당진 지역이 가지고 있는 농경과 어업의 특성상 매우 비중 있는 행사였다. 달맞이뿐 아니라 쥐불...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성황당이 있었던 고개. 송악읍 가학리 당고개 마을은 옛날 ‘성황당이 있었던 고개 마루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했다. 성황당(城隍堂)은 성황신이 머무는 신당(神堂)과 신목(神木)이 있는데, 신목이 될 만한 고목이 없는 경우는 정결한 곳을 정하여, 이곳에 돌을 쌓아올려 적석(積石)을 만들어 성황당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곳...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자원봉사 단체. 로터리는 전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로터리 강령(綱領)과 행동 표준(標準)에 따라 진실, 공평, 선의와 우정, 모두에게 유익한가라는 친목과 봉사의 비전을 전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당나루 로타리클럽은 봉사(奉仕)의...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녹색 체험 마을.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은 대호 호수가 감싸고 있으며, 빼어난 경관인 서해 낙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호 대교가 설치됨에 따라 인근 자연 풍광을 이용한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창출 및 자립 기반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당나루 물꽃승마마을은 2008년 2월 15일 당진포 2리 작...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의 자연 마을로 당산 마을, 오슴 마을, 장자 마을 등이 있다. 당산 마을은 당산 밑에 있다 해서 당미 또는 당뫼라고 불리다가 후에 ‘당산’이라고 했다. 당산은 당미 마을 뒤에 있는 산으로 성황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가뭄이 있을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또 예전에 지사가 동네를 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생태공원. 2009년 환경부로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가 생태 마을로 지정되었고, 이와 더불어 2014년 12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과거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 지역 일대는 인근 주민에게 붕어, 가물치 등 먹거리와 여름이면 아이들이 놀이터 역할을 했으며, 평야지역에 농업용수로 활용되어왔다. 20...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을 교훈으로 하는 당산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바르게 생각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강한 학생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체험으로 꿈과 소질을 키우며 새롭게 표현하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인 학습 단체. 1911년 미국 농무성에 관계하던 벤스가 4H 구락부라 명명한 4H 운동은 1900년경 미국에서 농촌 부흥을 위하여 청소년 클럽을 조직한 데서 시작되었다. 1927년에 4H 서약, 모토를 채택하였으며, 4H 구락부 깃발이 결정되어 전세계 84개 국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조직이다. 4-H는 Head[지육(智育)], He...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 당진시가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 당진 9미는 당진시가 당진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를 말한다. 해나루 쌀, 꽈리 풋고추, 실치회, 해나루 한우, 면천 두견주, 가화 포도, 당진 사과, 간자미회 무침, 우렁 쌈밥을 말한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 일대에서 재배되는 포도.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 1리 일대에서 재배되는 캠벨 품종 포도이며, 당진의 특산물로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당진시 포도 연구회는 작목반에서 시작되었다. 6·25 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본리[지금의 본 1리 6반 일원]에 모여 살았는데, 당시 사람들은 본리를 '정착지'라고 불렀다. 생활력이 강...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강 제조 기업. 1989년 한보 철강 정태수 회장은 당진에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계획하였다. 1993년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위한 매립 공사를 마치고 1995년 제1 단계 제철소 공사의 준공까지 마쳤다. 그러나 1996년 11월 외부 차입금이 약 5조 원에 이르러 1997년 1월 23일 한보 철강 부도를 선언하였다. 한보...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로에 있는, 낙농업을 업으로 하는 조합원들이 출자하고 경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 당진 낙농축산업협동조합은 낙농업을 경영하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낙농축...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중심지에 있는 도시공원. 당진군은 폐교된 설성 공민학교가 붕괴될 위험에 놓여 있으며, 이곳이 주민들로 부터 청소년 탈선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적받았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공원을 조성할 필요성이 커지자 본격적으로 공원 개발을 하게 되었고, 1986년 당진 남산 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당진 남산공원은 1960년대 후반 나무를...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청남도 북서 지방을 대표하는 공연장. 당진 문예의 전당은 예술인을 존중하고 시민의 문화 가치 창조를 통하여 당진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개관되었다. 1997년 5월 11일에 지방 건설 기술 설계 심의필[충청남도], 3월 6일에 당진군 지방 건축 위원회 심의, 12월 7일에 당진군 공유 재산 관리 계...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문인화 계승 단체. 2004년 12월 17일에 창립전을 시작으로 설립된 당진 문인화 연구회는 매년 정기전을 진행하며 문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문인화를 배우고 연구하며 선비 정신을 키우고 연구, 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17일에 당진 문인화 연구회는 창립전을 시작으로 설립되었다. 초창기 설립 목적처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 초창기의 방언 연구에서는 충청도 지역어를 경기 방언권으로 예속시켰으나 지금은 충청도 지역을 차령산맥을 경계로 하여 세 개의 방언권으로 선정한다. 제1방언권은 아산·천안 지역이며, 제2방언권은 서산·당진·홍성·예산 지역이다. 제3방언권은 서천·보령·부여·청양·공주·연기·논산·대덕·금산 지역이다. 당진 지역은 제2방언권에 속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생활 정보지 발행 기관. 당진 벼룩시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매매, 교환, 취업 안내, 일반 행정 안내, 모집 공고 등을 게재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당진 벼룩시장은 1992년 4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발행인 겸 편집인 최오상 대표에 의해 까치 소식으로 창간되었으며, 등록 번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서예 문화 예술 단체. 남송 서도회(南松書道會)의 주체인 남송(南松) 채규선(蔡奎鮮)과 당진 서예 협회(唐津書藝協會)의 회장 소평(素坪) 성기문(成耆文)을 비롯한 지역의 유지들과 서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예 진흥과 서예인 발굴 그리고 후학 양성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출발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의 문화 예술...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 센터.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소상공인에 대한 상담, 정보 제공 등의 지원 기능을 전담하도록 주요 도시에 설치한 기구이다. 소상공인(小商工人)이란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제조, 광업, 건설, 운송업은 10인 미만]인 기업인을 말한다. 여기에는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수산업 협동조합. 당진 수산업 협동조합은 사라져가는 어족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어업인의 어가 소득을 증대하고자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1일에 당진 어업 조합이 설립됐다. 1972년 11월 6일에 당진군 어업 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했으며, 1974년 7월 23일에 상호 금융 업무를 개시했다. 그 후 1976년 3월 25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수채화 전문 작가 모임.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 장르 활성화를 위해 창립되었다. 당진 수채화 작가회는 2007년 12월 27일에 장애경이 창립하여 9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전미선, 2~4대 박유순, 5~6대 윤옥순, 7~8대 장금이, 현재 9대 조인숙이 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2010...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의 교회. 천주교 당진 수청 성당은 2011년 1월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이다. 수청 성당의 분가는 2010년 8월 ‘성당 분가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구체화되었다. 2011년 1월 12일자 천주교 대전 교구의 교구장 공문[제11-2호]에 의해 ‘당진 수청 성당’ 신설이 확정되고 초대 주임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수필 동호인 모임. 당진 수필 문학회는 2015년 3월에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 11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당진 지역 최초의 수필 문학 단체이다. 당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애호 보존은 물론 문학 창작 활동 극대화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였다. 회원은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이나 수료자들...
-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당진 시니어 클럽은 노인 복지 시설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당진시 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신체적 심리적 경제적 기능을 강화시켜 노후 건강 및...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사. 당진 시대는 민주주의 정신, 공동체 정신, 인간 중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주민 자치와 올바른 여론 형성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크다는 공감대에서 설립되었다. 1993년 11월 30일 창간되었으며, 2007년 6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59-10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교동2길 83-15로 이전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전문 합창단. 당진 시립 예술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예술단은 2005년 5월 31일 창단되었으며, 2005년 6월 1일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1대 양기철, 2대 정승택, 3대 백경화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시립 중앙 도서관. 당진 시립 중앙 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을 위한 지식 정보 제공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중앙 도서관은 1974년 당진 군립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군에서 유일한 도서관으로 군민의 독서 문화 생활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1991년에 당진 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격년으로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민 체전. 당진 시민 체육 대회는 선수 중심의 체육 행사가 아닌 각계각층의 당진 시민이 참여하는 당진 시민 화합의 장이다. 시민뿐만 아니라 출향인들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당진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당진시와 시 의회, 유관 기관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진행한다. 군민 체육 대회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시조인 단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시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처음 시조인들이 시조를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엔 명칭도 없었고 뚜렷한 장소도 없어서 회원들 집을 돌아가면서 시작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이 당진군에 편입되어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시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16일에 가칭 ‘당진 시인 협회’로 출발한 시문학 단체로 창립의 뜻을 같이 한 홍윤표, 임세광, 정기원, 정재석, 심장섭, 윤혜경, 이계윤, 홍원선, 황영애, 정연서 시인이 결성하였다. 이후 2008...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서 수요자와 공급자가 항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상품을 매매하는 시장. 조선 시대 당진은 당진읍에 읍내장이 있었고, 2, 7일과 4, 9일에 장이 열렸으며 대표적인 산물로는 물고기, 소금, 약쑥 등이 거래되었다. 읍내장이 열흘 중에 4일 열린 것을 보면 상당히 큰 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진은 지리적으로 충청도의 북단에 위치해 있고 농경지가 풍부...
-
충청남도 당진시의 농악인을 위로하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축제. 당진 시장기 농악 대회는 각 읍면에 있는 농악대와 학교 농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른다.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당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2008년 11월 8일 당진 농악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당진 군수기 농악 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진 농악인의 날에 즈음해...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신문사. 서해안 세대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당진에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보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진 출향인과 지역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의 손·발이 되고 귀와 입이 되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약한 자 못 가진자의 편에서 그리고 불의나 부정, 잘못된 일에는 채찍을 서슴치 않을 것과 우리 고장 당진에서 일...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도시락 제조업체. 당진 쌀밥 도시락은 단체 급식 및 도시락을 제조하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음식 복지관으로 세상을 열자'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고 있다. 당진 쌀밥 도시락은 저소득 취업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동권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
충청남도 당진에서 앉아서 독경 위주로 하는 무속 의식. 한국의 굿은 북방 계열은 강신무(降神巫)의 선굿 위주이고, 남방 계열은 세습무(世襲巫)의 앉은굿이 주를 이룬다. 당진 지역의 무 의식(巫儀式)도 남방 계열에 속하기는 하지만 세습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또 강신무라고 해서 앉은굿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강신무도 무경(巫經)을 배우고 무의(巫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여성 모임.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함께 어울어져서 큰 숲을 이루자는 뜻으로 모인 당진을 대표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다.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아이들의 교육과 함께 엄마 혹은 여자로서 자신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어울림 여성회는 지난 2011년에 5살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당진 영덕 고속 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이다. 1996년 7월 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구간을 '고속 국도 제22호선 대전~당진 고속 도로[대전~당진선]'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경상북도 상주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 YMCA 전국 연맹 소속의 당진 지역 지부. 당진 YMCA는 YMCA 이사 위원회 - 전문 실무자 -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 체계로 지역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9년 동안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길잡이로 활동해 오고 있다. 당진 YMCA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건전한 시민 지도력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우리 신용 협동조합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 기관이다. 당진 우리 신용 협동조합은 공동 유대(共同紐帶)를 바탕으로 하는 신용 협동 조직의 건전한 육성을 통하여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해 지역 경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우편 금융 체신 기관. 당진 우체국은 우편 및 금융에 관한 행정 서비스을 제공하여 당진 지역 주민들의 공공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우체국은 1905년 6월 11일에 당진 임시 우체소로 설치되었으며, 1906년 12월 1일에 당진 우체소로 개칭되었다. 일제의 강점 후 1911년 7월 15일에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당진 장로교회는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장로교회는 1954년 11월 12일에 서울 영락 교회 김성준 장로를 통해 창립되었다. 초대 담임 교역자로 윤익준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71년 영락 교회 남선교회를 통해 2차 교회 재건이 있었...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장학 재단. 재단 법인 당진 장학회는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2003년 설립하여 연간 4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5억여 원을 지급하는 당진 지역 최대의 공익 장학 재단이다. 애향심 강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한편 지역 교육 여건과 면학 분위기를 개선하여 당진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설립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농악 단체.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침체에 빠져 있던 당진 농악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당진 전통 농악 보존회 당진 농악대는 1980년대 후반기 침체되어 가는 당진 농악을 살리고 취미 활동을 계속하고자 당진 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농악인들 몇몇이 모여 뜻을 모...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상업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긍정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전문 직업인 육성이다. 구체적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문화인 육성, 미래 역량과 기본을 갖춘 직업인 육성,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인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실[책임을 다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는 당진 정보고인], 근면[부지런히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 교회.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립하였다. 당진 전통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읍내동 일원의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 제일 감리교회는 1980년 4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당진 지방에서 개척하여 창...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신앙의 전통을 지키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며,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역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제일 장로교회는 초대 담임 목사인...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당진시 유일의 종합 병원. 종합 의료 시설 부재 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에 2011년 7월에 개설된 종합 병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공동체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별이 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종합 운동장. 당진 시민의 체육 수준을 향상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리트 체육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훈련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종합 운동장은 1998년 건설되었으며 부대시설로 게이트볼장 2면, 테니스장 2면이 함께 운영되었다. 2003년 5월 실내 체육관을 건설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연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의 해수 어종. 주꾸미는 당진시 해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에 속한 해수 어종이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된다. 몸통에 여덟 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낙지와 비슷하나, 낙지는 몸길이가 70㎝ 정도 되는 데 비해 주꾸미는 몸길이가 약 20㎝로 작은 편에 속한다. 한...
-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중증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기관. 당진시 중증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센터는 중증 장애인이 자기 결정권과 선택권을 가지고 타인의 도움을 최소화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과 사회를 변혁하고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중증 장애인 자립 생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인화(人和) 근학(勤學)'이며, '바른 인성 알찬 실력 미래 여는 운학 교육'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교육 심의회가 구성되고, 교육법의 골자가 정해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도 각급 학교가 설립되었다. 당...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인화(人和) 근학(勤學)'의 교훈 아래 '행복한 동행으로 꿈을 여는 대호지 분교장'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품성과 지성을 갖춘 스마트한 인재 육성, 열정과 온정을 실천하는 엘리트 교사상 정립,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매력있는 학교 문화 조성,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만족하는 학교 행정 구현'이라는 네 가지 비전을 제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권력 감시 시민 운동 단체. 당진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지방과 국가 권력을 감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 시민 행동을 통한 참여 민주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종합 시민 단체이다. 당진 참여 자치 시민 연대는 지방 자치의 실현, 참여 민주주의 실현, 시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었다. 당진 참여 자치...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의 당진 지부. 당진 청년 회의소는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흔히 '한국 제이시(JC)' 또는 '제이시(JC)'라고 부른다. 영문 명칭은 국제 대회와 외국 제이시(JC)와의 교류 때 주로 사용한다. 한국 청년 회의소의 영문명 정식 명칭은 "주니어 챔버 인터내셔널 코리아(Junior Chamber Int...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청삼과 청삼을 재료로 해서 만든 가공품. 당진에서는 뽕나뭇과 한해살이풀의 한 종류인 청삼을 직접 재배하여 그 원료로 일련의 가공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화장품과 청삼 삼베가 대표적인 청삼 제품이다. 2000년부터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2005년에는 청삼유를 이용한 비누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에 있는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 공간.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11조 3항에 의거하여 당진시에서 2009년에 건립하였고 당진시 직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및 휴식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활동, 자치 활동, 교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을 교훈으로 하는 당진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되게 배우며 창의성을 기르고 둘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꾸며,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것이다. 1913년 3월 1일에 당진 공립 보통학교 4년제로 인가 받아 5월 20일에 당진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에 있는 배합 사료 공장. 당진 축산 농업 협동조합원 및 가축을 기르는 양축 농가에 저렴하고 품질 좋은 배합 사료를 공급하여 양축 농가의 실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9년 4월 14일에 배합 사료 공장 신설 등록을 하였다. 1980년 4월 30일에 배합 사료 공장을 준공했다. 1989년 3월 9일에 배합 사료 공장 증설 신축 허가를...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당진 축산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축산업 협동조합은 1958년 4월 24일에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당진 침례교회는 복음적이고 정통적인 설교와 신앙 교육으로 신자들을 세우는 일에 주력했으며, 지역 기독교 연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당진 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28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채운리에...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주간 지역 신문사. 서해안 시대가 열리고 지방 자치 시대가 정착해 가는 시기에 지역에서 다양한 의견을 편견없이 담아내는 중도적 성격의 지역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설립하였다. 당진 투데이의 전신이던 당진 자치 신문, 당나루 신문이 발전적인 해체를 하고 2006년 1월 1일로 등록필증을 받았다. 주식회사 체제로 법인...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충청남도 당진시 밤절로의 당진 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 활동을 벌여 2016년 3월 1월에 설치되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1930년대부터 1945년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일제는 침략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아시아 지역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지방 공기업. 당진권 미래의 부가 가치 창출과 성장 동력을 당진항에서 찾기 위해 환 황해권 해양 항만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항만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여 '당진 해양 관광 공사'를 '당진 항만 관광 공사'로 새롭게 개편하여 출범했다. 당진 항만 관광 공사는 해양, 항만 물류 및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당진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제 로타리 소속의 여성 민간 봉사 단체.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당진 지역에서 뜻을 함께하는 여성 직업인들이 모여 지역 봉사 및 국제 봉사에 힘쓰고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2009년 1월 7일에 창립 준비 위원회[이인희·이미숙·임현미·박범순]를 구성하였으며, 3월 17일에 스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배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게 재배되어 판매되는 특산물이다. 2000년 당진 배 연구회가 설립되고 2006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배 재배 기술 과정'을 만들면서 당진 지역 배 재배 기술이 더욱 발전하였고,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배를 기준에 맞...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는 삽교호 관광지 야영장. 당진 해양 캠핑 공원은 삽교호 관광지 방문객의 수요 증가 및 캠핑 문화의 대중화에 따라서 야영이 가능한 복합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2013년 4월 30일에 준공하였으며, 사업비는 3억이 소요되었다. 2015년에는 사업비 1억 원으로 샤워 시설을 설치하였다. 관광지 운영 및 관리 전문 기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소.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는 당진의 향토 문화를 조사, 발굴, 기록, 홍보하고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 당진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한국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1983년 5월 20일 최무웅, 홍석표, 김추윤 등이 당진 학다방에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발기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1993년 6월 27일에 남산 공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단체 이름을 항상 맑고 푸른 기상을 높이자는 뜻에서 ‘호수 시 문학’이라고 칭하고 호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발전 건설 사업소 내의 공익 장학 재단. 당진 화력 장학 재단은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발전 건설 사업소 내의 공익 장학 재단이다.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운영하고 있다. 1995년 전력 기반 기금에서 2억 원을 출연하여 장학회를 설립하였고, 매년 1,10...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당진 환경 운동 연합은 당진의 환경 문제를 사회 이슈로 부각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이후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제반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당진 환경 운동 연합은 개발과 물질 위주의 가치관에서 파생된 전 지구적 환경 재앙의 현실을 인식하며, 사람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환경 운동을...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특산물인 고구마.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8월 말부터 생산되는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수확 후 보름간 저온 숙성 후 연중 출하한다.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는 재배 포장마다 친환경 토양을 분석해 필지별 재배 기술을 지도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 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당진1 철강 산업 단지는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9조 2000억 원[단지 조성비 1687억 원]이며, 시행사는 현대 제철 주식 회사와 현대 하이스코 주식 회사이다. 사업 시행 방법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시행자가 직접 사용하고 일부를 분양 및 임대하는...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에 있는 가정 폭력 및 성폭력 통합 상담 센터. 당진가족상담센터는 가정 폭력 상담과 성폭력 상담의 통합 상담 센터로 당진시에서 건강한 가정과 건전한 성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가족상담센터는 위기 가정 및 아동 청소년 등의 상담을 통해 치료, 교육을 제공하여 가족의 해체를 막고 건강한 가정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에 있는 감리교회 중에서 성도 수가 가장 많은 교회이다. 당진감리교회는 당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감리교회는 1929년 2월 17일에 임대순이 당진 남산에 기도처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임대순은 1885년 1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경제 종합 지원 센터. 당진 경제 종합 센터는 당진 지역내 기업 지원 및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하여 당진 상공 회의소에서 설립하였다. 당진 상공 회의소는 2011년 2월 9일, 정기 위원 총회에서 대지 매입안 의결하고, 2012년 8월 6일에 대전 지방 법원 당진 등기소에서 등기를 완료했다. 2011년 4월에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사책...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남 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서. 충청남도 당진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일제 시대인 1906년 6월 19일, 충청남도 공주에 충청남도 경무서를 설치하였고 1906년 10월 1일에 홍주 분서 당진 분파소를 만들어 순검 4명을 배치하였다. 1910년 5...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 단체. 국가와 사회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현직 경찰관을 지원하고, 사회 봉사 활동을 추진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년 4월 2일에 당진경찰서 회의실에서 회원 21명이 참석하여 재향 당진 경우회를 창립하였으나 사무실도 없이 경찰서 회의실을 이용하...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부모 마음 같은 용기를 가진 학생[용기인], 용광로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을 베푸는 인성을 가진 학생[사랑인], 조건과 능력의 차이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실력인], 사랑 가득한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학생[좋은 부모]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 화...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시외버스는 운행 형태에 따라 고속형, 직행형, 일반형 시외버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속형은 일반적으로 고속버스[express bus]라고 한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주로 직행형 및 일반형 시외버스가 집단적으로 정류하는 터미널을 일컫는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방 자치 단체가 여객 자동차 운송 사업에 사용하는 승합 자동차를 정류...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교육 문화 스포츠 센터.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당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여가 선용 및 취미 생활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민간 투자 사업 방식으로 추진하여 2007년 7월 13일에 착공하여 2009년 5...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지역 생활 정보지 발행 기관. 당진교차로는 온·오프라인 생활 정보 유통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교차로는 1995년 초대 발행인 곽광진에 의해 첫 발행을 하였으며, 등록번호는 충남자 00027호이다. 2대 발행인 이을범, 3대 발행인 김병구 대표가 현재까지 출판을 이어오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구세군 소속의 교회. 구세군(救世軍)[Salvation Army]은 1865년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드'에 의하여 창설되었고 좀 더 효율적인 복음 전도와 사회 봉사 사업을 위하여 군대식 조직으로 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개신교 교파이다. 현재 구세군은 128개 이상의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으...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국민 체육 센터. 당진국민체육센터는 복합 스포츠 센터로 당진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체전, 도민 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시 선수단에게 훈련 장소를 제공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국민체육센터는 2010년 녹색 성장의 정책 기조 일환 사업으로 ‘녹색 체육 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국궁인 협의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되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국궁은 무엇보다도 예(禮)를 중요시 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근로자 복지 기관.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는 다양한 공단들이 있는 근로자 밀집 지역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이 시급한 지역이다. 당진 근로자 종합 복지관은 당진시의 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편의 시설로 지원하고 있다. 당진근로자종합...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당진 화력 문화 홍보관 내에 설치된 기후 변화 체험관. 당진기후변화체험관은 그 동안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시민 녹색 생활 실천 교육이 미흡하고 홍보, 캠페인 등 일회성 위주의 녹색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당진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기후 변화 체험 교육장을 마련하여 연중 차별화된 기후 변화 교육...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문인 육성 및 발굴,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나루문학회는 1980년 10월 10일에 인수환, 이근배, 김규환, 홍윤표 등 9명이 참여하여 창립하였다. 1980년 12월 31일에 첫 동인지 『나루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981년 3월 15일 출판 기...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에 있는 사회 복지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삼육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종합 복지관이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에 의거하여 인간에 대한 ‘존중’과 ‘섬김’을 실천하여 건강한 주민, 상생하는 조직, 통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살고 싶은 당진’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남부사회...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걸립패나 두레패가 풍물을 갖추고 재주를 부리며 놀던 마당놀이. 충청남도 당진시의 판굿놀이는 1988년 당진농악 친목회 회원들이 일부 지역에서 하던 판굿으로 공연 활동을 하였으나 1990년대 초 면천면에서 상쇠로 활동하던 이호성의 아들 이금돈이 당진 농악 친목회에 입문하면서 각 읍과 면에 있던 마을 농악인들을 찾아다니며 약 20여 년 동안 발...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당진농업협동조합은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여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농업협동조합은 새로운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제670호...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전통 대장간. 당진대장간은 전통 방식 그대로 쇠을 생산하여 가공하는 대장간이다. 당진대장간 손창식 야장(冶匠)[대장장]은 당진 시장 내에서 4대째 가업으로 대장간 일을 계승하고 있다. 당진대장간은 지역적 특성인 바다와 관련된 해양 분야의 어로 기술인 맨손 어업에 필요한 작업 도구를 만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인정받아 2...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교육청 소속 도서관. 당진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 지역 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의 문화 공간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건립을 위해 1974년 6월 7일 당진 군립 도서관 설치 조례가 공포되었고, 1974년 10월 14일에 당진 군립 도서관 준공 및 개관을 맞이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봉사 단체.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 참여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인도주의적인 필요성을 대처하기 위해 세계 인류 간에 상호 이해 정신을 배양하고 발전시키고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당진라이온스클럽은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6-B 지구 제21지역으로 19...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술. 막걸리는 맑은술을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짠 술로 알코올 성분이 적으며 맛이 텁텁하다. 당진 지역의 막걸리는 면천 샘물 생막걸리, 순성 왕매실 막걸리, 미담 막걸리, 백련 막걸리 등이 있다. 신평 양조장은 1933년에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자리 잡은 80년 이상 삼대째 이어 오는 당진의 대표 막걸리 제조...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생탁주 제조업체. 당진면천주조는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탁주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하나 주조를 인수하여 생탁주를 제조 판매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9월 1일에 주식회사 당진면천주조로 개칭하였다. 2016년 6월 28일에 한국 식품 연구원으로부터 우리쌀 생막걸리 및 생쌀 막걸리의 술...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학교. 당진문화예술학교는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한 예술의 생활화를 실현하며,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예술학교는 50억 원[도비 10억 원, 군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684㎡ 규모로 2011년 7...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당진문화원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사의 연구 및 보존, 보전, 계승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축제 등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원의 역사는 1955년 9월 1...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에 있는 문화 재단.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2013년에 당진 문화 재단이 설립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 정책 수립과 예술인 및 시민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2012년 7월 26일 당진문화재단 설립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방주감리교회는 1959년 유곡 감리교회를 다니던 신도들이 가곡리에 기도처를 마련하여 시작되었다. 당진방주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방주감리교회의 개명 전 이름은 가곡 감리교회다. 가곡 감리...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고앤두(GO&DO)가 위탁 운영하는 종합 사회 복지관이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사회 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지역 사회 내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제공, 교육 훈련 기회 제공, 가정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간 연대감을 조성하는...
-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 있는 고압 가스 충전소. 당진산업가스는 고압 가스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당진산업가스(주)는 1991년 8월 24일에 당진 산소로 설립되었다. 1991년 8월에 자본금 2억을 출자하였으며, 1992년 8월에 당진 산소 공장[산소, 질소, 알곤, 탄산 설치]을 준공하였다. 1993년 5월에 자본금 5억을 증자하였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3동은 당진시 중심지 북쪽과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동으로 우두동, 원당동, 시곡동 3개 동을 관할한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당진 중심지의 시가지 외연이 확장되면서 아파트, 관광서, 박물관 등이 속속 입지하여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상공인들이 자율적으로 설립한 종합 경제 단체. 당진상공회의소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시골 지역에서 서해안 시대 대표적인 철강 클러스터의 중심 도시로 화려하게 변모하는 과정 속에서 회원 업체의 권익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으며, 지역 상공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당진 경제 종합 센터를 준공하여 기업...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당진상록수감리교회는 한국 전쟁 기간 중이던 1951년 9월 23일에 부곡 감리교회로 창립되었다. 당진상록수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상록수감리교회는 한국 전쟁 기간 중이던 1951년 9월 23일에 부곡...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새마을 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주민 협동조합. 당진새마을금고는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 국민 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이 협동 조직체를 만들고 자금을 조성하여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당진성결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교인 간에 서로 사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
충청남도 당신지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운영하는 의료 기관. 1953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에 '소화 의원'으로 설립된 병원으로 초기에는 당진 성당 주임 신부가 병원장을 겸임하였다. 1975년 '당진성모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진 성당과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병원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당진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당진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6일에 서산 소방서 당진 파출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2003년 당진소방서 설치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2004년 1월 6일에 당진소방서가 설립되었다. 1995년 12월 5일에...
-
충청남도의 최북서부에 위치한 21세기 문화 복지 도시. 당진시는 명품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 헌장을 2012년에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기름진 땅, 하늘이 내리고 조상이 물려주신 우리 당진은 오랜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모든 문물이 들어오고 나간 큰 나루로 이름이 높았고 내포 문화의 중심지였다.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여성 가족부 산하 복지 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예방하고,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족 돌봄 지원 서비스, 가족 친화 문화 조성 사업,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정 문화를 만들어 건강한 가족들이 신명나고 재미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 복지 시설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당진 최초의 교향악단.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주민들의 클래식 음악 보급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장 홍원기, 당진시 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2009년 6월 10일에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지휘: 홍원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2009년 10월 20일 오페라...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식품 지원 사회 복지 단체. 푸드 뱅크는 식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 여유분들을 식품 제조 업체나 개인 등 기탁자들로부터 제공받아 필요로 하는 복지 시설이나 개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식품 지원 복지 서비스 단체이다. 푸드 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활동이 시작되어 현재는 캐나다, 유럽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노인 복지관. 당진시 남부노인복지관은 당진시가 설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솔뫼베네딕도의 집에서 위탁 운영하는 노인 복지 전문 기관이다. 당진시의 남부 지역[순성·면천·신평·우강·합덕]을 중심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지역 노인 복지 증진이라는 목적 아래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산하 충청남도 연맹 소속 농민회. 전국 농민회 총연맹은 WTO[세계 무역 기구] 신자유주의 농업 부분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해,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가오는 통일...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농산물 유통 및 급식 지원 센터.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는 당진시 소비처를 통한 로컬푸드 운동을 활성화하며, 타 지역의 소비처 확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한 유통 혁신으로 고부가 가치 농업을 육성하고자 2005년 당진군 농산물유통센터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57년 2월 12일에 당진군이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설치한 당진군 농사 교도서가 모태다. 지난 2000년 6월 20일에 당진시 구봉로 46 현청사로 이전했다. 본소 3과, 2지소[납부, 북부], 15팀, 4상담소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다문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주관하여 여는 다문화 축제이다. 2011년에 제1회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5월경에 개최한다. 2011년 당진 상공인 연합회 회장단은 '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축...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종합 복지 타운에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 전국에 217개 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가족 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결혼 이민자의 한국...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행되는 빈곤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 사업. 드림스타트사업은 학대, 방임 아동 증가 등 아동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아동 보호 보건 복지 통합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2007년 희망 스타트 시범 사업으로 16개 시군구에서 실시하였으며, 2008년 사업명을 '희망 스타트'에서 '드림 스타...
-
충청남도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가 주최하는 복지박람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는 매년 9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복지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사회 취약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복지재단. 당진시 복지재단은 민법 제32조, 보건 복지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 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 당진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12년 8월 29일에 당진시 출연금 20억 원으로 설립되었다. 당진 복지재단은 민·관 소통과 사회 안전망 구축, 맞춤형 복지 전달 체계 확립을 통해...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당진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당진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영랑사 주지 도문 승려를 비롯한 당진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당진 지역의 불...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산림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지역 조합. 당진시 산림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의 생산력을 증진시키며,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선거 관리 기관.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7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당진 지역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공...
-
충청남도 당진시 행정동에 있는 비영리 민간 단체.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단체간 상호 협력과 친선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 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하며 지역 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사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당진 여성의 전당 내에 소재지를 두고 1984년 7월 5일...
-
충청남도 당진시 행정동에 있는 평생 학습 기관.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당진 관내 여성 및 시민의 능력 개발과 문화생활을 위하여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성 평등 및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평생 학습 기관의 역할을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시 여성의 전당은 1998년 10월에 당진군 가정 복지 회관 설치 및 관리 등에...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의 4개 선거구 지역으로 구성된 기초 지방 의회. 국회가 국민의 대표 기관이듯이 지방 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이다. 주민 대표의 개념은 대의제의 원리에 기초한다. 당진 지방 의회는 "주민이 그의 대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정치적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며, 지방 의회가 결정한...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자 및 수요처의 원활한 조정 관리와 자원봉사 단체와의 네트워크(Net-work) 구축, 자원봉사자의 권익 옹호 및 인정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 봉사자를 양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제19조 등]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에 필...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기관.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하여 상담, 취업, 교육, 심리, 의료, 작업, 취미 여가 활동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잠재 능력을 증진시켜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2년 12월 14일에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산하 당진시 지회. 당진시 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53년 12월 1일에 당진군 상이용사회 발족을 시작으로 1954년 12월 19일에 제대 장병 보도회 발족, 1955년 12월 24...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다기능 종합 복지 시설. 당진시는 시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중앙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 기조에 맞춰 2012년 다기능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기능을 갖춘 종합복지타운은 2개의 복지관과 9개 개별 복지 서비스 기관이 입주하여 공동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 종합복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협의회.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이것을 후세에게 계승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본 이념을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31일에 당진군 환경 기본 조례 제정, 2002년 10월 18일에 맑고푸른당진21 추진 협의회 창립총회 및 운영...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당진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사회 보장 급여의 이용과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하여 당진시 사회 복지 사업에 관한 중요 사항과 지역 사회 보장 계획을 심의 또는 건의하고 복지, 보건, 환경, 문화, 주거 등 사회 서비스 관련 유관 기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반 시설 중 공공·문화 체육 시설의 하나이며,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여 설치하거나 도시·군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서 도시·군 계획 시설로는 사회 복지 시설에 해당한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천도교 당진 지역 교구. 천도교의 모체는 동학이다. 옛부터 유(儒)·불(彿)·선(仙)교 등 기성 종교가 전래되어 고유 신앙인 천신 숭배 사상을 가지고 이를 시대의 지도 이념으로 삼아 사회를 지배하여 왔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세도 정치와 탐관오리의 행패가 극심하여 삼정은 문란해지고 사회는 부패하여, 민생은 도탄에 빠져 들어 각 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문학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학생들의 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기관. 청소년 복지 지원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청소년 상담 기관으로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고 있다. 당진 지역 내 청소년 연계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자활, 의료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체육회·충남 체육회 산하 당진시 지부. 당진시 체육회는 1996년 2월에 당진군 체육회로 출발하였으며, 1991년 5월 설립된 생활 체육회와 2013년 12월 설립된 장애인 체육회와는 별도로 운영되다가, 2015년 2월 당진시 체육회로 통합되었다가, 2016년 12월 장애인 체육회는 분리되었다. 체육 활동을 통하여 시...
-
1998년 8월에 발생한 충청남도 당진시 최대의 물난리. 1998년 8월 8~9일 양일간 349㎜의 기록적인 폭우로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물난리가 일어났다. 당진천 제방이 붕괴하여 당진 시내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 등으로 7명이 사망, 93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2016년 12월 현재까지 기록된 최대의 물난리이다. 1998년 8월 8일 16시경 시작된 집중 호우는 이후 잠...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지역 경제과 산하 취업 알선 기관. 당진시 통합 일자리 센터는 당진시에서 2002년에 설립하였으며, 전문 직업 상담가가 구인, 구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 지역 내 일자리 관련 모든 기업과 사업장,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청 평생 교육 새마을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평생 학습 과정을 직접 제공하고, 당진시 49개의 평생 학습 기관과 단체를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평생 학습 기관이다. 당진 시민에게 전 생애에 걸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2009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평생 교육 축제로 당진시민의 평생 학습을 진흥하기 위해 평생 학습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을 고취시키며, 평생 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학습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이다. 2009년 10월 9일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내무부 산하 정규직 공무원으로 퇴직한 자로 구성한 사회 단체. (사단 법인) 당진시 행정동우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2월 15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642-3번지에 당진군 행정동우회를 창립하였으며, 1대 이석찬 회장이 취임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당진시청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함께 만드는 행복', '함께 누리는 푸른 당진'을 위해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 관청이다. 당진시청은 당진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지역 개발, 산업 진흥, 교육...
-
충청남도 당진시 안섬에서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 당진 안섬 당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서 400여 년 전부터 풍어와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지내던 제의이다. 당제는 대제와 소제로 나뉘는데, 대제는 2년마다 한다. 대체로 조라술을 담고, 장승을 세우며, 제물을 준비한다. 당에 선주들과 무당이 오르고, 기원과 축원, 소...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고 전한다. 당진2동은 당진동의 두번째 동이라는 의미이다. 1963년 1월에 당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당진2동, 당진 3동의 행정동으로 분동되었다. 당진2동은 채운동, 대덕동, 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1동은 당진시의 중심지인 시내 상가지를 구성하고 있는 읍내동, 수청동의 2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당진시청을 비롯하여 경찰서, 교육청, 농협, 당진 문예의 전당 등 많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고 당진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도 위치하고 있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몽산에서 발원하여 당진 시내를 흐르는 지방 하천. 당진천은 이칭으로 수청천(水淸川), 수청내으로도 불린다.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몽산(蒙山)[255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 당진읍 수청리(水淸里)에서 서쪽으로 유로를 변경하여 당진시청 소재지인 당진 시내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다가 우두리를 지나 송산면 금암리 앞에서 역천에...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포리는 고대면의 대호 방조제 최상류 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서쪽에 대호지만을 면하고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에 해창 미곡 처리장이 있을 정도로 간사지를 간척하여 만든 답작 지대가 서쪽의 해창 주변, 동쪽의 탁주막 주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백제 때 당나라로 왕래하던 나루터인 당진포(唐津浦...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안섬, 한진, 성구미 지역에서 마을 민속으로 지냈던 풍어제 제의 의식.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활발한 어로 활동과 함께 해안 지역의 많은 마을에서 풍어제가 이어져 왔다. 1960년대 들어 어로 환경의 변화와 공단과 산업 단지가 해안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마을에서 풍어제가 사라졌고, 오늘날에는 안섬과 한진만 풍어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1946년 공민학교 설치 요령에 따라 정상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게 보통 교육을 실시하였다. 1949년 교육법이 제정 실시되었고 이때 공민학교가 제도화되었다. 공민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이었고 초등학교에 준하는 교과 과정을 연간 170일 이상 교육하여 문맹을 퇴치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대한 불교 천태종 구인사 소속의 사찰. 대길사는 대한 불교 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 구인사(救仁寺)의 당진 지회 소속 사찰로 신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976년 3월 2일에 당진 포교당 개관을 하였다. 대길사는 1984년 6월 24일에 정환민 신도회장이 개사하였다. 1989년에 서산 분회가 분립되었다. 1989년 10월에 충청...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유인도. 예전에는 석문면에 소속된 섬으로 대난지도, 소난지도 구분 없이 보통 난지도(難知島)로 불렸다. 지명 한자도 어려울 난(難) 자로, 원래 난초 난(蘭) 자가 아니다. 옹진군 대부면 풍도와 석문면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세서 조운선이 다니기 어렵기에 이름을 ‘난지도(難知島)’라고 지었다. 지명 ‘난지도(難知島)’에서 ‘난지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덕동은 당진 시가지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이며 구획 정리가 끝나 현재 시가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당진 교육 지원청 등이 이전하여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 대덕동은 남쪽으로 당진~면천 간 도로를 타고 눈치 고개[노운치 고개]를 넘어서 면천~고덕~덕산 쪽으로 통하며, 지방도 615호선을 사이에 두고 당진 시내와 접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는 약방. 대동약방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 있으며, 1968년 2월 28일에 약방 등록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동약방의 김동철(金銅喆)은 약업사를 하기 전에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잠시 당진 읍내에 있던 태양 의원에서 10년 정도 근무하였다. 그 뒤로 고향인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용두리에 돌아와 약업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 曹溪宗)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 소속의 포교당. 대성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오룡산 인근에 있는 절이다. 1996년 6월 10일에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포교당으로 등록되었다. 이 절은 약 50여 년전에 이대인 승려가 창건한 작은 암자였는데 2005년에 장소를 우...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볼트류 제조업체. 주식 회사 대우볼트는 볼트 등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우볼트는 1987년 3월에 대우볼트 기업사로 설립되어, 1994년 4월에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불로리로 시설을 확장하여 이전하였다가 1996년 4월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으로 시설을 확장하여 이전하였다. 1997년 9월에 주식 회사 대우볼트...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지방도 647호선의 대운산교는 정미면 대운산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교량 명칭이 유래했다. 조선 시대에 덕수 이씨 육송공 판서 이선부가 정미면 대운산리의 구운미(九雲美)가 ‘운중 반월형(雲中半月形)’이란 좋은 풍수라 하여 정착하려 했다. 그러나 기존 세력...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방(大防)들의 대(大) 자, 구운미(九雲美)의 운(雲) 자, 가지맥(枝山脈)의 산(山) 자를 따서 대운산리(大雲山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 덕수 이씨(德水李氏) 육송공판서 이선부가 구운미가 운중 반월형(雲中半月形)으로 좋은 지대라 하여 정착하려 했다. 그러나 기존 세력인 육씨 300여 호가 그 세력을 구축하고 있어 정...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통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란 철을 달구어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청동에 비해 단단하고 구하기 쉬운 철은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금속이었다. 철기문화는 강력한 무기 제작에서 농기구, 생활용품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그만큼 대장장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기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전리는 합덕읍의 남단 예산군 고덕면 경계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서부 지역은 야산 지대이고 동부 지역은 대전천이 흘러가는 백미제 저수지 주변에 답작 지대가 분포한다. 조선 시대 초기에 합덕현의 텃밭이므로 텃밭, 즉 대전(垈田)이었는데, 후에 대전리(大典里)라 하였다. 대전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등기소. 등기소란 부동산 등기, 동산, 채권 담보 등기, 선박 등기 등 등기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등기소는 단순한 행정 민원 업무와 달리 대립되는 이해 당사자 간의 법률 관계가 얽힌 준사법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지방 법원 및 동 지원의 소속 하에 있다. 대전지방법원이 관할 구역인 당진시의 등기 사무 일부를 처리하...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산하 시군 법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산하 시군 법원으로 당진시 관내의 소액 심판 사건 등 재판과 즉결 심판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5년 9월 1일에 법률 제4765호에 의거하여 당진군 법원이 개원하였다. 당진군 법원은 2012년 7월 1일에 당진시의 승격에 따라 당진시법원으로 승격하였다. 소액 심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당진 지역 출장소.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당진 출장소는 당진 지역의 외국인 관련 업무 수행을 하기 위해 개소되었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당진 출장소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 출장소로 법무부령 제834호(2015. 1. 6.)에 의해 신설되어 2015년...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조리에 한새울이란 자연 마을이 있는데 이곳의 지형이 풍수지리학적으로 금닭이 알을 품은 명당인 금계 포란형(金鷄抱卵形)이다. 성주 이씨인 진잠 현감 이필범의 묘가 있는데 이 묘의 주위 마을을 한새울이라 하였다. 한새울에서 한→크다[大], 새→조로 바뀌어 ‘대조(大鳥)’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또는 대야동의 '대' 자와 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는 철강 전문업체. 대주중공업 당진공장은 철강, 철구조물, 스테인리스, 물류 운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편 대주중공업은 1988년 8월에 설립하여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4에 있으며, 서울 사무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진공장, 공주 공장[충청남도 공주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주중공업 당진공장은 2008년 1...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촌리는 당진~석문 간 615번 지방도가 마을을 관통하여 지나고 있으며, 산능선 골짜기 사이사이에 농경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의 장항천 중심으로 원장항과 대촌리 갯가말 사이에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한다. 가장 큰 마을이므로 큰 마을, 큰말, 즉 대촌리(大村里)라 하였다. 대촌리는 원래 당진군...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에 있는 밀양손씨 세거지. 밀양손씨(密陽孫氏)는 통일신라 흥덕왕[826~835] 때의 효자인 손순(孫順)을 시조로 하는 성씨다. 손순은 신라 개국 당시 사로 6촌장의 한 사람인 무산대수 촌장(茂山大樹村長) 구례마(俱禮馬)의 31세손이다. 구례마는 32년(유리왕 9) 6촌장에게 성을 내릴 때 손성(孫姓)을 하사받았다. 이로써 손씨(孫...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치리(大峙里)는 읍내면 방향으로 넘어가는 경계의 마을에 큰 고개가 있어서 크다는 뜻의 '한'과 고개를 의미하는 '티'를 써 '한티[大峙]', 또는 '대티[大峙]'라 하게 된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대치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馬山面)의 지역이었으나,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내여리(內餘里), 외여리(外...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포리는 마을을 가로질러 지방도 70호선이 창리 쪽에서 선우 대교를 건너서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삽교천 변에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마을은 평야 가운데 높고 마른 땅에 몇 채씩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으로 집단을 이루고 있는 촌락] 형...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충청남도 연합회 소속 지회.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 1969년 5월에 대한노인회가 창립되었고 1969년 9월 대한노인회 충남 연합회가 창립되었다. 1979년 4월 당진군지회가 창립되었다. 2012년에 당진시의 승격으로 대한노인회 당진군 지회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회 단체. 대한적십자사는 1903년 1월 8일에 대한 제국 정부가 최초의 제네바 협약에 가입하고 그로부터 2년 뒤인 10월 27일에 고종 황제 칙령(제47호)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1994년 성수 대교 붕괴 현장 및 서울 마포 가스 폭발 사고 현장 등에 적십자 구호 요원과 봉사 요원을 파견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1995...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는 전력 및 통신 케이블과 관련한 제조, 공급, 시공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전선 회사. 대한전선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사회 인프라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적재 적소에 최고 품질의 전선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전선은 지난 195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선 기업이다. 산업의 기...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철강 가공 및 유통업체. 대한철강 주식 회사는 냉연 철강을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한철강은 1984년 2월에 현 대표자인 박종구가 대한철강 상사로 설립하였다. 1994년 1월에 대한철강 주식 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4년 법인 전환 후 동부 제철(주)의 대리점으로 출발하였고, 2000년 4월에 현대 제철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합덕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개신교회. 1954년 12월 20일 합덕 감리교회 기도처로 창립하여 ‘연호 감리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후에 대합덕 감리교회로 변경하였다. 대합덕감리교회는 당진시 합덕읍 대합덕리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합덕감리교회는 1953년 12월 20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법정리 대합덕리(大合德里)는 삽교천 이서 지역에 연접해 있는 마을이다. 저산성 구릉지가 거의 없고 해성 퇴적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평야 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는 삽교천과 맞닿아 있다. 대합덕리는 옛 합덕면 소재지이므로 ‘대합덕리’라고 하였다. 고려 제25대 충렬왕 때부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와 고대면 당진포리를 연결하여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대호지(大湖芝)’라는 지명은 사성리 대호 마을에서 유래했다. 대호지 마을 이름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가로림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串]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현재는 지명 그대로 대호 방조제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삼길포리 사...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바닷길을 잇는 방조제.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늘리고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정부의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으로 1984년 11월 16일에 7.8㎞의 대호방조제(大湖防潮堤)가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개발된 총 면적은 7700만㎡이며, 저수량 1억 2200만 톤의 담수호와 농경지 3700만㎡가 조성되...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대한 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대한 불교 태고종(大韓佛敎 太古宗)은 태고(太古) 보우 국사(普愚國師)를 종조로 하고 석가모니불을 교조로하는 불교의 종파이다. 대호사는 정미면에서 대호지면으로 가는 자동차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대호지면사무소에 조금 못 미쳐 있다. 사찰이 마을 바로 근처에 위치한 이유는 태고종의 이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감리교회. 대호지감리교회는 1954년 3월 5일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 호서 지방 천의 구역 대호지 기도처로 인정되면서 대호지감리교회가 공식 출범하고, 제1대 담임자로 장명활 전도사가 파송되었다. 대호지감리교회는 대호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면내 지역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대호지 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법정면. ‘대호지’란 촌명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원래 해미현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어 왔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호지면이라 하여 서산군(瑞山郡)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龍大旗)는 가로 형태로 기폭 오른쪽에 '농자천하지대본'을 가로로 쓰고 여의주를 물기 위해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4반 농기는 가로 237.5㎝, 세로 146.5㎝이며 깃발의 가장자리에는 삼각형의 검은...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었던 중학교. 교훈은 성실, 근면, 봉사이다. 대호지재건중학교는 1967년 임창묵이 2주간의 종합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고 1968년에 충청남도 당진군 재향 군인회 대호지면 분회 사무실을 임대하여 개설하였다. 학생은 남자 16명과 여자 28명이 모집되었다. 임창묵이 재건 국민 운동 당진군 사무국장으로 임명되면서 1969년 3월 1년간...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보안 기록물 파쇄 전문 업체. 더부러 주식 회사는 당진 지역의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더부러 주식 회사는 2010년 10월에 충청남도 시각 장애인 연합회 당진시 재활용 사업단으로 출범하여 2011년 5월에 비영리 사단 법인에서 더부러 주식 회사로 독립 전환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실(德實)에서 덕(德) 자와 말목에 해당되는 부락이란 뜻의 ‘마항(馬項)’에서 마(馬) 자를 따서 덕마리(德馬里)라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덕곡리와 마항리 일부를 병합해 덕마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제 말 해미장과 면천장의 중간 지점인 황소 고개 밑에서 장사꾼들이 황소에 덕석[소등에 덮는 방한재]을 입혔다는 덕석골이란 자연 마을의 덕(德) 자와 3상(三相)과 8판서(八判書)가 속출하였다는 삼상지평(三相地坪)이란 자연 마을의 삼(三) 자를 따서 덕삼리(德三里)라 부르게 되었다. 덕삼리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곡리는 합덕읍(合德邑) 서쪽 끝 면천면 문봉리 경계에 위치한 마을로 둔군봉 골짜기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농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앞을 관통한다. 둔군봉(屯軍峰) 뒤의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뒷골, 즉 도곡리(道谷里)라 했다. 도곡리는 원래 홍주목 합...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인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바닷가에 서식하는 바위게과의 한 종.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바닷가 가까이에 있는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산다. 뻘이나 바닷물 속의 영양분이나 음식 찌꺼기를 먹고 산다. 바닷가 마을의 부엌에 들어와 음식을 훔쳐 먹어 '도둑게'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으로는 붉은 갈색을 띠며 집게발은 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길. 도로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을 말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2조에서 도로는 차도, 보도, 자전거 도로, 측도, 터널, 교량, 육교 등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고속 국도[지선 포함], 일반 국도[지선 포함],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국가 지원 지방도 포함], 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중심지에서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는 길목의 합덕리와 옥금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다. 합덕 평야에 위치하여 야산이 전혀 없고 대평야 지대 한가운데 자리 잡은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이 넓은 들 가운데 섬[島]처럼 되었으므로 섬말, 도리(島里)라 하였다. 도리는 원래 덕산군(德山郡)...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문리(道門里)는 덕수 이씨(德水李氏)가 대대로 살았던 지역이다. 덕수 이씨가 과거 시험에 많이 급제하여 도문(到門) 잔치[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집에 돌아와서 베풀던 잔치]가 계속되어서 도문골 또는 도문리라 하였다. 도문리는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일기리와 명성...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조선 중기의 문신인 연헌(蓮軒) 이의무(李宜茂)[1449~1507]가 홍주 목사로 부임하여 조선 시대 목장이 있었던 송산면을 순회하다가 ‘능안’ 마을을 명당이라 지정하였다. 그리고 자손들이 이곳에 이의무의 묘를 조성하였다. 입향조인 이행(李荇)[1478~1534]은 이의무의 아들이었다. 이행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소속된 연륙도. 원래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소속된 유인도였으나 1984년에 완성된 대호 방조제에 의하여 연륙되어 국도 3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현재 농어촌 공사의 휴양 단지가 개설되어 있고, 도비도항에서 난지도행 배가 운행되고 있다. 도비도(搗飛島)의 섬 모양이 새처럼 생겨서 언젠가는 '날아갈 섬'이란 데서 명칭...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농어촌휴양단지. 도비도(搗飛島)는 원래 바위로 된 섬이었는데, 이름대로 바위가 빻아져서 날아가 버린 것처럼 없어지고, 대호 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내륙과 연결되었으며, 바위섬 위에 휴양지가 조성되었다. 근해에서 새우류, 조개 등이 생산되고 섬과 바다, 갯벌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에 있는 방파제. 방파제는 바닷가 항만이나 어항, 포구에 설치하는 인공 구조물로써 말 그대로 파도를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방파제는 기본적으로 외해(外海)로부터의 파랑이나 조류를 막아 항내의 정온(靜穩)을 확보하고, 항내에 모래가 쌓이는 것을 막아 수심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도비도 방파제는 대호 방조제와 연결된 도비도 내의 방파제다. 선착...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도비도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바위섬으로 옛날에는 가비도(加飛島)라고 불렀다. 1984년 대호 방조제 준공으로 현재 연륙화되었다. 대난지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출항하는 포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섬의 절벽이 깎아지른 듯하다. 지금은 도비...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녀봉, 국사봉, 초당봉 등 명산들로 둘러싸인 가운데 마을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큰 도로가 생길 것이라 하여 도산리(道山里)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 마을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지방도가 있다.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 도이동, 삼산동, 갈동을 통폐합하여 도이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성리는 신평면의 진산 망객산 동쪽 너머, 삽교호 서쪽 신평면 한가운데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도성리는 운정리에 위치한 신평현성(新平縣城)의 뒤쪽에 해당되기에 뒤재, 즉 도성(道城), 도치(道峙)라 하였다. 원래 성(城)은 순수한 우리말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시가지에 도로나 시설 따위가 제 기능을 하도록 정리하는 일.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에 불과했지만, 2000년 이후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등으로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으로 편입된 후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당진시는 2012년 1월 1일 시 승격에 따라 기존의 3읍 9면의 행정 구역에서 2읍 9면 3동으로 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원리(桃源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0㎞ 지점에 있으며,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동남쪽 제일 농장을 중심으로 송악읍의 중심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황새앞들, 향원들, 원벌들, 가락이앞들 등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옛부터 복숭아꽃이 많이 있던 곳이라 ‘도원리(桃源里)’라...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리섬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동 간척지를 축조하기 이전에 바다 가운에 우뚝 솟은 섬에서 복숭아 오얏나무가 다수 자생하여 봄철에 꽃이 만발하면 장관을 이루었다. 이에 복숭아 도(桃) 자 오얏 이(李) 자를 따서 ‘도리섬’이라고 칭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상도, 하도, 전동, 애동을 통합하여 도이...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서해안의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돌로 만든 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방식. 독살법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큰 바다에서 바닥이 암석층인 펄 바닥에 높지 않은 담을 쌓아 함정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방식이다. 1. 갯벌 살그물 매기 갯벌 살그물 매기는 1920년대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큰 갯골을 중심으로 좌우에 10m 간격마다 장대를 세운 다음, 40...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독암고개는 국도 32번 선상에 위치한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마을 뒷산에 독처럼 생긴 독바위가 있어서 ‘독암[陶岩]’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독암고개가 있는 곳은 원래 면천군 손동면 도암리(陶岩里) 지역으로서, 갓골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
충청남도 당진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한 해가 되는 날에 축하하는 풍속. 첫돌은 아이가 태어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변변한 의술이 없던 시절, 아기가 태어나서 1년을 무사히 지냈다는 것은 너무나 대견하고 경사스러운 일이었기에 돌잔치를 베풀어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해 주고 기쁨을 나누었다. 우리나라 돌잔치는 『국조보감(國朝寶鑑)』에 기록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시 송산면은 당진시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 아산만과 접하고 있는데, 동곡리는 송산면에서도 동쪽에 위치해 마을이 동향하여 있다고 해서 ‘동곡리(東谷里)’가 되었다. 동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의 지역에 있었다. 동목골 또는 동곡이라 하여 상동곡리, 하동곡리로 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철강 전문 기업. 동국제강은 철강 제조 및 판매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국제강은 1954년 7월 7일에 설립되어 1957년에 압연 공장을 건설하였고, 1959년 국내 업계로는 최초로 와이어로드를 생산하였다. 1963년에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대규모 철강 공장[부산광역시]을 건설하고, 1966년 10월에 국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와 특색.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렇게 특정한 지역에 분포하는 동물의 모든 종류를 열거하여 동물상(動物相)이라고 한다. 당진시의 동물상은 식물상과 함께 생물상을 구성한다. 동물상은 통상적으로 종(種)의 리스트 및 그 지역의 동물적인 특색을 가리킨다. 보통 동물상은 환경 조건, 동식...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동서기공은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3년 7월에 동서기공을 설립하였다. 1989년 5월에 흡기 매니폴드[Intake Manifold], 서지 탱크(Surge Tank) 양산을 시작하였다. 1991년 10월에 알루미늄(Aluminium) 주조 공장을 설립하였다. 1992년...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고려파] 소속 교회. 동일교회는 1996년 창립하여 짧은 기간에 고도의 성장을 이룬 교회로 지역 사회의 기독교 문화의 확산과 청소년 교육 분야에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일교회는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3월에 아산시 인주면 상가 2층에서...
-
충청남도 당진에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 행하는 민간 신앙. '동토'는 '동티'의 사투리인데, 당진 지역에서는 보통 '동투'라고도 한다. 동토는 큰 나무나, 땅 등을 잘못 다룬 탓에 집안에 재앙이 생기거나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동토잡기는 지금은 사라진 민속 중의 하나다. 동토는 주로 그 해에 드는 삼살방(三煞方)을 건드리면 생기는 것이라 한다. 삼살방이란 음기(陰氣)의...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조이며, 월동을 위해 당진 지역을 포함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 두루미는 깃의 색으로 유조(幼鳥)와 성조(成鳥)를 구별할 수 있다. 성조의 경우 목과 꼬리를 제외하곤 온 몸이 흰색이다. 목과 꼬리는 검정색 깃을 가지고 정수리엔 단정(丹頂)이라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깃의 색이 붉은 게 아니라 붉은색 피부가 노출돼 있는 것이다. 갓 태어...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두리마을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 및 자립심을 고취시켜 사회 복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7월 29일에 두리마을을 설립하고 개소하였다. 두리마을의 주요 사업은 일상생활 지원, 사회 적응 지원, 개별 서비스 지원, 여가 활동 지원, 건강 관리, 테마 여행 지원이다. 일상생활 지원은...
-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은 시대에 따른 당진 지역 주민들의 머리 모양의 변천. 두발 양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신분 제도가 생기면서 머리 모양은 신분을 나타내는 형태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충청남도 당진시 역시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변천을 거쳐 왔다. 1. 고대의 두발 양식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삼국...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 마리의 큰 용이 두산리에 있는 두룡굴에 살다가 나갔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지금은 두 용 사이에 작은 산이 가로 막혀 있어 ‘두산리’라 불리고 있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으로 두릉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능동, 고치리와 병합하여 두산리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자동차 그릴 및 부품 제조업체. 디엘피는 기계·설비·자동차 부품 제조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0년 8월에 자본금 20억 원에 디엘피(DLP) 주식 회사를 설립하여, 합덕 일반 산업 단지 분양 계약[대지 31,829㎡]과 입주 계약을 하였다. 2011년 11월에 공장 건물을 신축을 계획하고 합덕 일반 산업 단지에 착공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에서 행하는 안섬 당제 마지막 날 하는 놀이로 배의 부정을 걷어 내는 제의 행사. 충청남도 당진시 띠배놀이는 원래 휴어기를 마치고 첫 어로에 나서기 전날,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의에서 시작된 것이나, 오늘날은 흥미 위주로 변형되어 안섬 당제 중에 행해지는 제의의 하나가 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의 안섬에서는 다...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육영 사업가. 류시현(柳時鉉)[1909~1990]은 자수성가하여 정미소와 양조장을 경영하였고, 1963년 학교 법인 문화 학원을 설립하여 신평 중학교를 개교하였다. 1982년에는 순성면사무소 대지를 매입하여 기증하였다. 류시현은 어렵게 모은 재산을 학교 설립과 국가 기관에 기증한 육영 및 자선 사업가였다. 류시현의 본관은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와 농업용수를 확보한 사업. 간척 사업은 수리 안전답 및 경지 면적의 획기적 확대를 위해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rias式)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이용 가능한 토지를 넓히는 사업이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간척 사업에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식량 증산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1970년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산 기슭 정상에서 보면 말등의 가운데 부분 같다 하여, 혹은 자모산 기슭에서 군마를 양성한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마사(馬沙)와 중리(中里)에서 한 자씩 따서 마중리라 하였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마사리, 승선동, 중리, 정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마중리로 서산군...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당진시의 동쪽 신평면 금천리, 한정리, 도성리, 신흥리, 남산리에 걸쳐 있는 신평면의 진산이다. 조선 선조 때 천인(賤人) 김복선(金福善)이 이 산에 숨어 사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두 업신여기나 오직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그 높은 학식과 숨은 재주가 있는 것을...
-
겨울철 당진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매과의 맹금류(猛禽類). 어린 매는 전체적으로 연한 갈색인데 얼굴과 등은 조금 더 진한 흑갈색의 깃이 덮고 있다. 가슴부터 배까지 갈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다. 성조(成鳥)의 경우 얼굴과 등이 청회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에 검정색 가로 줄무늬가 있다. 유조(幼鳥), 성조 모두 눈 밑에 두꺼운 선이 나 있는데 덕분에 고공에서 비행할 때에도 강한 빛에 눈...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진시 송산면 매곡리(梅谷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매전리과 은곡리에서 이름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매곡리(梅谷里)'라고 하였다. 예전부터 마을에 매화 낙지형(梅花落地形)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매곡리’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매곡리는 원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근대 사립 학교. 교육을 통해서 문맹 퇴치와 애국심 함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였다. 매괴학교는 충청남도 면천군 비방면 소합덕 사립 매괴 소학교로 1907년에 개교하였고, 1908년 6월 1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최초의 정식 사립 학교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구합덕 성당에 설립되었다. 오전 10시에 100여 명의 학생...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부(巨富)를 제외하고 기타 주민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여 부자집의 꿈을 꾸기까지 하였다 하여 몽매동(夢梅洞)이라 부르게 되었고, 몽매동의 매(梅) 자와 특별한 전설은 없으나 발이방동(鉢伊坊洞)의 방(坊) 자를 따서 매방리(梅坊里)라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몽매동과 발이방...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산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북동쪽 끝 아산만가에 위치한 마을이다. 원래 바다 쪽으로 나온 곶이었으나 제일 농장 방조제가 완성되어 답작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동쪽에 석화산이 있으며 아산만과 접해 있다. 초대천 주변에 간척 평야인 미작 지대가 있다. 행담도는 유태계 독일 상인 오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특별한 어구를 사용하지 않고 연안 해변에서 하는 어업.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해안과 인접하여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여러 종류의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었다. 맨손, 호미 ,삽, 조새, 갈고리 등 간단히 손에 쥘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조개류, 고둥류, 게류, 연체동물류, 해조류 등을 채취하였다. 2009년에는 맨손 어업이 당진군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해안 포구. 맷돌포는 신평면 매산리 석화산 아래 아산만 변에 있는 고깃배가 정박하던 해안 포구로 예전에는 매포라고 불렸다. 준치, 황강달이[황색이], 숭어 새끼[동어]가 많이 잡히는 포구로 유명했으며, 바다 앞에는 매산리에 소속된 유명한 행담도가 떠있어, 행담도 주민들이 육지로 나왔다가 배를 타고 왕래하였다. 맷돌포는...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동에 있는 당진의 대표적 근대 사립 학교. 사립 면양학교는 1908년 4월 5일에 면천군수 박지양(朴芝陽)과 지방 유지인 이두영(李斗榮), 유석록(柳錫錄), 김동욱(金東旭)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사로는 이교순(李敎淳), 안인식(安寅植) 2인을 초빙하여 가르치게 하였다. 면양학교 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초가삼간 1동을 구입하여...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진달래를 주제로 매년 4월 중순에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이 주최하고,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 집행 위원회와 향토 발전 진달래회[향진회]가 주관하는 진달래 축제이다. 2001년 제1회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개최하였고 매년 4월에 개최한다.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시작하기 몇 년 전부터 향토 발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대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붓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프리지어'는 밝은 화색과 달콤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특히 당진의 프리지어는 꽃의 색과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진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프리지어는 재배가 용이하고 생육 일수가 60여 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다른...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면천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면천감리교회는 1895년 6월 18일부터 이듬해 10월 14일까지 1년 4개월간 면천 군수로 재임한 유제(劉濟)에 의하여 재임 기간 중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천감리교회는 2006년...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
충청남도 당진시의 면천 두견주 보존회가 진달래 꽃잎을 넣고 만든 전통주. 아미산 진달래를 원료로 만든 면천 두견주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국가 무형 문화재 제86-나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룩, 찹쌀, 멥쌀, 그리고 진달래로 만드는 순수한 발효주인 면천 두견주는 술 빛깔이 담황갈색이며, 점성이 있고,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 업체. 면천 두견주의 제조와 선양 등을 위해 2004년 10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 법인이다. 초대 회장은 오순근이 선출되었다. 문화재청에 중요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 단체 지정을 신청해 심의를 통과, 두견주의 주조 허가를 받게 되었다. 면천 두견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면천(沔川)’이란 이름은 옛 면천군에서 유래한다. 1917년 10월에 마암면을 옛 면천군의 이름을 따서 면천면으로 고쳤다. ‘면천’이란 지명은 1413년(태종 13)에 처음으로 군명으로 등장한다. 순수한 한글 지명은 '밋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은 고대 사회부터 당진의 중심 고을로 통했던 지역으로 백제 시대에는 '혜군...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성실, 정진, 쾌활’이라는 교훈 아래,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쾌활하게, 학습은 즐겁게'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29년 5월 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수업 년한 2년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5월 27일에 면천 공립 농업 보습 학교로 개교하고 면천 공립 보통학...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알차게 굳세게를 교훈으로 하는 면천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인을 기른다. 둘째,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예의를 지키는 예의인을 기른다. 셋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즐기는 문화인을 기른다. 넷째,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계발...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낙토 건설(楽土建設)이라는 원대한 이상을 교훈으로 하였다. 낙토 건설단의 신조는 '1. 우리 단원은 먼저 자기 인격을 수련하고 민족도의 재건에 양심을 바치자 2. 처세는 정직하고 성실하라 3. 생활은 소박하고 근검하라 4. 정의와 사랑으로 단결하라 5. 창의와 개선으로 건설하라'이다. 설립자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성(明星)과 산북(山北)에서 한 자씩 따서 명산리(明山里)라 하였다. 명산리는 원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산북리와 명성리, 도문리 각 일부와 승선면의 서원리, 금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명산리라 해서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직결 나사 전문 제조 회사. 명화금속은 금속 파스너 및 나사 제품을 생산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명화금속은 1961년에 범양 금속으로 창업을 하여 1980년에 국내 최초 직결 나사[Self Drilling Screw]를 자체 개발하였다. 1985년에 기술 개발상을 수상[과학 기술처 장관]하였으며, 1988년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원치리에 있는 자연 마을. 우강면 원치리에 가면 모정말(茅亭-)이 있다. 옛날에 띠로 지붕을 한 정자, 즉 모정이 있었기에 유래된 촌락이었다. 마을의 원래 출발점은 'Δ'인데, 마을은 촌 집회소의 이름으로, 이 촌 집회소를 중심으로 한 집단, 즉 촌락도 'Δ'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 현재 옛 촌 집회소의 유구 형태로 남아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모산(大模山)의 기슭에 촌락을 이루었다하여 붙여진 모산(模山)의 모(模) 자와 평야 지대라서 붙여진 이름인 평촌(平村)에서 평(坪) 자를 따서 모평리(模坪里)라 하였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도면 두당리와 하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모평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해방 후...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와 송학리, 순성면 성북리와 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 몽산(夢山)은 몽산성(夢山城), 성산(城山)이라고 부르며, 당진시의 면천면 성상리, 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 백석리에 걸쳐 있는 높이 299m의 산이다. 몽산의 산봉우리가 뭉툭하게 되어서 ‘몽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원래 몽산의 산봉우리는 뾰족하고 꽃이 피지 않았었...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무속의식에서 무당이나 법사가 부르는 노래. 무가는 무속 의례에서 무당이 읊는 노래이다. 무가의 특징은 주술성, 신성성이 있으면서 오락적 요소가 있다는 점, 무속인이라는 특정 계층, 직업인에 의해 전승된다는 점, 율문으로 구송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무가는 오랜 세월 동안 구전되며 다양한 사회상과 종교, 현실의 측면을 받아들이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수리 동쪽에 있는 봉화산 산맥에 옥녀 탄금혈이라 하여 인혈이 있고 그 인혈이 무수형[근심이 없는 형상]이라 하여 ‘무수리(無愁里)’라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는 원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으로 신당을 모셨음으로 '무시올'을 음차해서 무수동이라 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천면 내화리...
-
충청남도 당진에서 무에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만든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무짠지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식욕을 북돋는 음식이다. 가을에 김장을 하고 남은 무를 소금과 고추씨를 넣고 절여 놓았다가 하나씩 꺼내어 무짠지 무침이나 시원한 얼음물을 넣어 물김치로 만들어 먹는다. 무를 절일 때 들어가는 고추씨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면천군 마산면(邑內面)의 지역으로서 문필봉(文筆峰)이 있으므로 '문봉리(文峰里)'라고 하였다. 문봉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칠거리(七巨里), 한천리(寒泉里), 노전리(蘆田里)와 동산리(東山里), 신촌리(新村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문봉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가종을 모신 사당. 문정사(文定祠)는 이가종(李可種)을 모신 신평 이씨(新平李氏)의 사당이다. 신평 이씨는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성씨 중의 하나로 문정공파는 이가종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신평 이씨의 시조 이덕명(李德明)은 시호가 문간(文簡)으로, 고려에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냈다. 이덕명의 선조...
-
충청남도 당진 지방에서 생성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한 예술. 충청남도 당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선조들의 문학이 전해지고 있는 고장이다. 바다와 접하고 있는 당진은 인물, 동물, 자연물, 지명, 풍수, 행위 전설과 민담, 민요가 농경 문화뿐 아니라 해양 문화까지 아우르며 전해지고 있다. 당진시 기지시리의 '기지시 줄다리기'[2015년...
-
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와 활동.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며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 의식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활의 형태들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화는 어느 지역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모양...
-
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교훈은 정의, 근면, 박애이다. 대호지면의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서 고등 공민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1955년 3월 28일에 미호고등공민학교 인가를 얻었다. 교실은 정미면 면사무소 옆에 있던 서산군 농회 잠견 판매장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하고 1955년 4월 18일에 개교하였다. 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정 종교와 관련 없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내려오던 개인 신앙과 가정 신앙, 공동체 신앙을 포함한 다양한 신앙. 민간신앙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적으로 나타난 크고 작은 신앙과 제의, 속신 등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금기나 믿음, 의료 행위부터 넓게는 마을과 지역에서 내려오는 제사까지 넓은 범주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민담은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신성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참이라고 전제할 필요가 없는 옛이야기이다. 대부분의 민담은 등장인물 설정과 사건 구조에서 반복이나 대립이 선명하게 도형화된 구조를 가지는데, 민담 구조의 이런 단순성과 체계성은 전승에 도움이 된다. 민담의 주인공은 평범한 범인(凡人), 혹은 그 이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
충청남도 당진 지역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고 불리면서 전승되고 있는 노래. 민요는 백성이란 뜻의 ‘민(民)’과 소리란 뜻의 ‘요(謠)’가 합쳐서 된 말, 즉 ‘백성들이 부르는 소리’로 민중들의 생활 그 자체를 표현한 것이다. 민요는 정해져 있는 노래가 아니라 그때그때의 시대적 배경과 노래하는 사람들의 개인감정 및 경험에 따라서 변하면서 전승되어 왔기...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통일 운동 단체.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 헌법 기관이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당진 협의회는 헌법 기관으로써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암석 가운데 부피가 크고 넓적한 돌. 암석은 광물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고체인데, 이 암석 가운데 부피가 매우 크고 넓적한 돌을 바위라 한다. 바위 가운데 그 형상이 어떤 동물을 닮았거나 부락을 수호하거나, 입석 형태로 부락의 상징석이 되거나 하면, 사람들은 이 바위를 귀중하게 여기게 된다. 이런 바위들은 애기를 잘 낳게 비는 기자석이나 선돌...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에서 채취하는 어패류의 하나. 충청남도 당진시의 갯벌에서 채취하는 어패류로 최근 해안가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어획량은 많이 감소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진 앞바다, 행담도 앞 일부분에서 채취를 하고 있으며 한진 바지락 축제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바지락은 패각(貝殼)의 겉면에 성장선(成長線)이 뚜렷하며, 해안(海岸)의 모든 바지락을 비교...
-
충청남도 당진에서 바지락을 넣고 끓인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충청남도 당진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다. 바지락은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하므로 술 마실 때나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 무기질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비만을 막고, 피부를 곱게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리 바...
-
충청남도 당진에서 어린 박을 이용한 전통 음식. 충청남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는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전국의 재래종 박을 들여와 지역 토양과 기후에 맞는 품종을 선발한 뒤 인공 수분 교잡 과정을 거쳐, 박속의 맛이 뛰어나고 모양과 크기가 요리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선발한 박을 이용해 당진시에서는 박속 낚지탕과 박속 볶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조선 후기 박순명의 효자 정려. 박순명 효자문이 세워진 연대는 1600년대로 추정되는데, 박순명의 효행은 전설로 전하고 있다. 박순명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늙은 어머니를 내외가 극진히 모시고 살았다고 한다. 박순명이 징병으로 전쟁터에 나가게 되자 어머니가 날마다 정한수를 떠놓고 나라의 태평함과 아들의 무훈장수를 기...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공포리에 있는 자연 마을. 우강면 공포리(孔捕里)에 있는 박원(朴元) 마을은 옛 면천군 범천면(泛川面) 박원리(朴元里) 지역이다. 약 300년 전 박 생원이 뚝[언(堰)]을 막아서 개척한 마을이다. ‘박언(朴堰)’이 변해서 ‘박원(朴元)’이 된 것이다. 당진시 자연 부락 지명에서 중요한 특징은 ‘박원’, ‘홍원’ 등과 같이 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촌리(盤村里)는 북동쪽의 오룡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길게 향배한 저산성 구릉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남서쪽에는 송악 저수지가 있다. 반소리(盤所里)와 대촌(大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반촌리(盤村里)라 하였다. 반촌리는 원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방계리(方溪里)는 서쪽에 1958년 준공된 송악 저수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가교리를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본당리, 청금리, 상오리로 연결되는 청금선이 1992년 개통되어 마을버스가 통과하고 있으며 생활권이 기지시리로 통하고 있다. 방계리는 냇가에 밤나무가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방구바위 아래에 있는 나루. 방구바위 나루터는 정미면에서 발원하여 북류하여 가로림만으로 흘러들던 염솔천의 최하류에 있던 나루이며, 이곳에서 나룻배를 타고 가로림만을 가로 질러서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으로 건너다녔다. 대호지면은 당진시의 서부 가로림만에 있는 면이다. 원래 남쪽을 제외한 삼면은 바다와 접한 지역이었으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전통 체험 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의 백석 올미마을은 마을 기업으로, 올미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석 올미마을은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정직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석리는 평지와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의 저산성 구릉지 산록에서 과수 재배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며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관통하여 송악~순성~면천 간을 통한다. 흰 돌이 많이 있으므로 흰돌, 흰들 또는 백석리(白石里)라 하였다. 그릇 만드는 원료인 옥석(玉石)을 보면 빛깔이 희...
-
충청남도 당진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풍속. 백일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 백일상을 차려 아기의 장수와 부귀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아기가 백일까지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히 여기며 축하하고 산모의 회복을 기원하던 백일 풍습은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백일 떡은 친척과 이웃집에 두루 돌리는데 100명의 사람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음력 7월 15일은 백중절(白中節), 백종일(白種日)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 한다. 백중절에는 망혼을 위하여 절에서 제를 올려 극락으로 인도한다. 밀가루에 박잎이나 깻잎을 넣어 지지고 햇감자와 밀가루로 전을 부쳐 사당에 제향한다. 백중절은 힘든 농삿일도 거의 끝나 호미를 거둘 때가 되었다고 하여 '호미씻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서 정월 대보름날 볏가릿대 세우기와 거북놀이를 함께 하는 민속놀이.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가학리의 볏가리대 세우기는 정월 대보름날 마을 우물가에 볏가릿대를 세우고 다음 달 초하룻날 눕혀서 매달아 놓았던 오곡이 붙어 있으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는데 한 해의 풍흉을 점치고 기원하는 놀이이다. 거북놀이는 마을 청년들이 거북이 형상을 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4 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보덕사는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서호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비구니의 수행 도량이다. 보덕사(普德寺)는 건립 초창기 당진 보덕포(普德捕)에 위치했었다. 보덕포는 해안에서 내륙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형태로 내륙의 여러 지방을 바닷길로 연결해 주는...
-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에서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덕사가 주관하며 국가와 종교, 인종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韓國佛敎 太古宗) 소속의 사찰. 보령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산41-1번지의 보령산 중턱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1957년 9월 30일에 신축하고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용연리에 있던 불상을 옮긴 후에 사찰명을 ‘보령사(保寧寺)’라고 하였다. 신축 당시의 소유자는 사기소리에 거주했던 김동희(金...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당진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됐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해 관리·보호·증식할 가치를 지녀 보호하는 나무를 일컫는다. 2016년 10월 18일 현재 도(道) 나무·시(市) 나무·면(面) 나무·마을 나무 등으로 품격을 구분해 당진의 72곳에서 자라는 76그루가 지정되었다. 행정 구역별 보호수 현황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복운리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1㎞ 지점에 있으며, 동쪽의 대부분 지역이 간척 평야 지대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 부곡 공단, 남쪽에는 대규모 이주 단지가 형성되어 동광 아파트, 미소 지움 아파트 등 신도시를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복포리(伏浦里)와 상운리(上雲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복...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부잣집 부엌 흙을 훔치는 풍속. 복토 훔치기는 '복토 도둑질'이라고도 하는데, 정월 대보름날 전날 저녁에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의 부엌에 있는 복토를 몰래 퍼 와 자기 집 부엌 부뚜막에 바르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부잣집의 복 기운을 받으려는 일종의 민간 신앙이다. 복토 훔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본당감리교회는 1950년에 심영자 권사의 주도로 창립되었다. 본당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를 비롯한 주변 방계리, 광명리, 가교리, 옥호리 등 송악읍 및 순성면 일대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본당감리교회가 창립되기 전에 이미 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본당리(本堂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남서쪽 4㎞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 오봉천 주변에는 오봉들, 양지들이 펼쳐져 있어 미작 지대를 이루며, 동쪽에는 오봉제 저수지가 있고, 남서쪽에 달걀봉이 솟아 있다. 손동면 본리(本里)와 민력당리(民力堂里)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과, 매실, 포도 등 과수를 면내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는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이며, 과수원이 분포한다. 마을 북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충적지가 분포하며, 남쪽 광천리 쪽으로 지방도 615호선이 지난다. 본리는 가울, 가곡 혹은 가회면사무소가 있으므로 중심이 되는 마을이라 '본리(本里)'라 하였다. 본리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다. 구릉성 지형이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에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동쪽에는 봉학재가 있다. 오봉천 주변에 넓은 미작 지대가 있다. 손동면(蓀洞面) 봉치리(鳳峙里)와 저교리(杵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봉생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봉생감리교회 권정님 속장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봉생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봉생리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봉생감리교회는 1958년 당시 봉생리에 거주하며 천의 감리교회 제4속 속장이던 권정님이 그 해 3월 10일부터 봉생리 차...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鳳)이 낳았다 하여 봉생리(鳳生里)라 하였다. 구씨가(具氏家)에서 장사를 치르는데 하관 직전에 지사와 상주 간의 모종의 알력으로 지사가 조금 더 파야 된다고 하여 다시 파기 시작하였고 밑바닥 돌장을 떠 일으키자 봉황새 한 쌍이 날았다. 이때 급히 다시 덮는 과정에서 봉황의 발 하나가 부러졌고 하나는 날아서 은봉산에 숨었다는 전...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성북리, 백석리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봉서산(鳳棲山)은 현재 순성면 봉소리, 성북리, 백석리 경계에 걸쳐 있는 해발 142m의 산이다. 만대 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의 명당이 있어서 예부터 면천군에서 유명한 산이며, 순성면의 진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면천군 산천 조에는 “봉서산(鳳栖山)이 군의...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봉산(隱峰山) 봉황(鳳凰)의 보호를 상징하는 봉화(烽火) 산맥이 부락 동쪽을 가로막아 둘려 내려 쌓인 곳이라 하여 봉성리(鳳城里)라 하였다.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 삼봉리와 하봉리를 통폐합해 봉화산 아래이므로 봉우재, 봉성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소리(鳳巢里)는 순성면 소재지로 면천~송악 간 지방도 619호선과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에서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마을 동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며 순성면사무소를 비롯하여 농협, 초중고, 우체국 등 공공 기관이 입지한 순성면의 중심 지역이다. 중명 아파트, 세안 아파트 등도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부곡리는 큰봉[65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었다. 예전에는 마을이 야산지로 이루어진 산간 마을이었으며 일부 과수원이 있었다. 지금은 부곡 공단이 개발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훈의 고향 필경사가 유명하다. 1935년에 개설한 619번 지방도가 기지시리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통한다. 부곡...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거실 또는 부거실이 마을에서 변하여 부곡리라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부곡리는 본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녹동(鹿洞)과 장파리(長坡里), 매전리(梅田里), 각 일부를 병합하고 부곡리(芙谷里)라 하여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수리는 마을 동쪽이 아산만과 접해 있으면서도 어업이 크게 발달되지 않고 맷돌포 포구만에서만 어업 활동이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형적인 평지와 구릉성 지대으로 이루어져 있는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부수리 지형이 연화 부수형(蓮花浮水形)의 명당이기에 여기서 유래하여 '부수(浮水)'가 '부수(富壽)'...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에 있다. 백영봉(白榮鳳)이 현 법당을 신축하면서 1대 주지로 취임하였다.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이며 법복은 홍의 가사이다. 태고종은 자기 수행만을 위주로 하는 은둔적이고 폐쇄적인 소승적 태도를 지양하고 사회속에 뛰어들어 직접 불도를 나누며 실천하는...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장리(富長里)는 우강면의 북쪽 신평면계에 위치한 마을로 남원천(南元川)이 마을 북쪽에서 동류하여 삽교천에 유입된다. 벼농사 중심의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삽교천 강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삽교호와 접해 있다. 남원포 다리 밑에 있는 남원 포구에서 인천 가는 정기 여객선을 신평면민,...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근면·성실·포용을 교훈으로 하는 북창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자율인을 기른다. 둘째, 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을 길러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의인을 기른다. 셋째, 존중·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한 문화 생활을 누리는 세계인·문화인을 기른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종교. 당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백제 말기라고 추정되는데 그 이유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백제는 고구려의 372년(소수림왕 2)보다 12년 뒤인 384년(침류왕 1)에 불교가 전래되었다.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광주(廣州)의 남한산...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북서쪽 해상에 있는 무인도. 비경도(非警島)는 당진시 석문면 북서부 해상에 위치한 5개 무인도 중의 하나이다. 소난지도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서산 대산항 바로 앞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 의하면, 면적은 0.014㎢, 해안선 길이는 1800m, 최고 지점의 진고(眞高)는 50.5m로...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내동(士乃洞)의 사(士) 자와 현 진개골의 옛 지명인 진관동(眞冠洞)의 관(冠) 자를 따서 사관리(士冠里)라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진관동(眞冠洞)과 사내동(士乃洞) 일부를 병합해 사관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기소동(沙器所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의 역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이배산에 맞닿아 있다. 운산~서산 방향으로 통하던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고 당진~영덕 고속 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기소동은 예전에 사기(沙器)를 굽던 사기소(沙器所)가 있어서 사구실, 사...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기소리는 옛날에 도자기를 굽던 곳이라 ‘사기소리’라 하였다. 사기소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평후동, 하웅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기소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면명(面名) 개칭에 따라 면천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해안에 위치하여 모래사장이 성처럼 둘러 싸여 있으므로 사성리(沙城里)라고 불렀다. 본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사기소리, 성포리, 조금진리, 하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사기소’와 ‘성포’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사성리라 하여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녕한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국가의 제도. 사회 복지는 국가의 사회 보장 정책을 말하며 사회 보장은 모든 국민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며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 통합과 행복한 복지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설립된 협동조합과 사회적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체. 협동조합은 소비자, 소상공인, 소규모 생산자 등이 출자해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 노동자 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으로 나뉜다. 국제 협동조합 연맹은 협동조합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성리(山城里)라 부르기 시작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자모산 아래 동남방의 자모산 상부에 옛 성터가 있어 '산성(山城)'이라 부르게 되었다.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솔면의 평촌리, 산성산리, 구동, 성산리 일부를 병합해 ‘산성산’과 ‘산성’에서 한 자씩 따서 산성리라 하...
-
충청남도 당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 산신제는 '산치성', '산제'라고도 하는데, 크고 작은 산에서 산을 관장하는 산신에게 제사를 드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이다. 지역 마을 공동체에서의 마을 신앙으로서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제사 과정에서의 위계와 협조 과정을 통한 공동체의 결속 기능을 가졌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해안, 농경지, 하천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과 야생 동물. 살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석문 간척지, 아산만, 송악읍 등의 해안, 농경지, 습지에서 볼 수 있다. 삵은 전체적으로 황색의 털을 가진다. 얼굴과 등, 다리, 꼬리에 짙은 갈색의 반점이 배열돼 있다. 삵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에 나 있는 두 줄의 선이다. 앞발은...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중등 교육 기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에게 중학교 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였다. 1948년 고등 공민학교 규정에 따라서 수업연한 1~3년으로 제도가 설치되었으나, 중학교 교육의 보편화로 점차 사라져갔다. 교훈은 박애. 협동, 근로이다. 삼민고등공민학교는 서야 중·고등학교 이사장이었던 유재하가 설립하여 1958년도 4월...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봉감리교회는 당진 감리교회 황제선 신도가 최성녀 전도 부인을 인도하여 1934년 3월 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에 사는 친정 동생 황윤수 집 사랑채에서 예배를 보면서 시작된 교회이다. 삼봉감리교회는 삼봉리를 중심으로 장고항리, 교로리, 초락도리 등 석문면 북부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위한 교육 기관. 창학 이념은 성서의 요한복음 12장 24절에 따른 '밀알 정신'이다. 1952년, 삼봉 교회가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하자 구(舊) 삼봉 교회[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933번지]에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서 야간 강습소를 설립하였다. 설립자는 신이균, 황윤수, 리이규 장로였고, 신이균이 소장을...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봉리(三峰里)는 본래 당진현 내맹면 지역의 대삼봉(大三峰)에 세 봉우리로 된 삼봉산(三峰山)이 있어서 ‘삼봉리’라 하였다. 삼봉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상삼봉(上三峰), 하삼봉(下三峰), 대삼봉(大三峰)과 외맹면 지역의 웅포(熊浦) 일부를 병합하여 당진군 석문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성실·창조를 교훈으로 하는 삼봉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내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줄 아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공립 수목원 당진시 자생 식물의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산업적 연구를 하고, 시민에게는 자연 체험 학습장 제공 등 시민 휴식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2009년 5월 26일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 조성 사업승인을 받고, 2010년 기본 계획을 세운 뒤 식생조사, 사...
-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삼성성결교회는 1963년 6월 25일에 당진 성결교회 우두리 구역에서 박용선, 박희태, 박강배 집사를 중심으로 박희태 집사가 기증한 대지 위에 흙벽돌 기도처를 세우면서 시작된 교회다. 1965년 10월 7일에 당진 성결교회에서 분리하여 삼성성결교회를 독립하였다. 삼성성결교회는 충청남도...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제작 업체. 삼우금형은 기계·설비·자동차 업종의 사출 금형 제작 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우금형은 1989년 10월에 설립되어 1995년 6월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한국 기계 연구소]을 받았다. 1995년 8월에 유망 선진 기술 기업으로 지정[통상 산업부]받았다. 1997년 5월에 3...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웅리는 수미산 밑에 위치하므로 수미 또는 웅산이라고 하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상웅리(上熊里), 중웅리(中熊里), 하웅리(下熊里)를 합할 때, 상웅, 중웅, 하웅을 합하여 ‘삼웅리’라 하였다. 삼웅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웅리, 중웅리, 하웅리 일부...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3월 3일에 봄을 맞이하여 지내는 명절. 당진은 중부 지방이기 때문에 삼월 삼짇날이 되면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제비, 뱀, 나비 등이 나온다. 또한 진달래꽃 등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봄을 알린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기 전 사람들은 봄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당진에서는 삼월 삼짇날이 되면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각종 민속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월리의 지명은 지형이 세 곶으로 된 데서 '삼화', 망월재가 있어서 '월윤'이라 붙여진 마을명에서 한 자씩 따서 '삼월리(三月里)'라 하였다. 삼월리는 본래 면천군 감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리, 삼화리, 월윤리를 병합하여 송산면 삼월리로 개설되었다. 2012년 1월 1일에...
-
충남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전문 건설업과 토사 석채 취업을 겸하고 있는 건설업체. 삼호개발은 토목 건설 분야 전문 건설업으로 고속 도로 공사, 도로 공사 등을 시공하고 있으며, 건설 재료인 골재를 생산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삼우 개발은 1976년 1월 15일에 설립[서울특별시 중구 입정동 285번지, 이종호 대표 이사 취임]하여, 1976...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감리교회. 삼화감리교회는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이다. 삼화감리교회는 석문면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에서 교회의 형태를 가장 먼저 형성한 교회가 1905년 4월 5일에 설립된 삼화감리교회다. 삼화리 지역의 현재 농경지 대부분은 당시에는 바닷...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화리(三花里)는 마을의 세 군데가 곶[串]으로 되어 있어 이를 ‘삼곶[三串]’이라 했다. '곶'이 다시 경음화되어 '꽂'이 되었고, 이를 한자로 차용(借用)한 것이 ‘삼화(三花)’로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 내에서 방(方), 박(朴), 백(白)의 삼성(三性)이 크게 번창하여 인근에서 볼 때 세...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서 벌인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은 생활 환경의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 사회 개발 운동으로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서도 1970년대에 새마을 운동을 활발히 벌였고, 1975년에 새마을운동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1970년 4월 22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개최된 지방 장관 회의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이 "...
-
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삽교천감리교회는 1980년 10월 22일에 창립하였다. 삽교천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삽교천감리교회는 1980년 10월 22일에 창립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소재한 삽교천감리교회의 명칭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에 있는 국민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 준공에 따라 1983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에 의해 조성된 관광지이다. 인공 호수와 서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드넓은 호수와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1980년 5월 1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서 매년 10월 초순경 조개구이 등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1983년 10월 10일 삽교호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발전된 삽교호의 문화, 경제, 환경을 알리고, 싱싱한 수산물과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05년 제1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2016년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제12회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삽교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 즉 게 모양의 산이 있어 게뫼[윗게뫼, 아랫게뫼]라 하여 상오산(上鰲山)이라 하다가 상거리(上巨里)로 바뀌었다. 예전엔 거북 마을이라고 불렀으나 면소재지가 되어 상거래를 하면서 마을 이름이 바뀌었다. 즉, 상행위가 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선평리와 하거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점원리에서 매년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제. 상궁원 노신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점원리 상궁원(上宮院)에서 매년 음력 정월 첫 묘일(卯日)에 행하는 마을 제의이다. 전형적인 축액초복을 위한 동제(洞祭)이다. 마을로 들고 나는 동서남북의 길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액(厄)을 막고, 멀리 있는 복(...
-
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행해지던 모든 의례. 상례란 임종에서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친 후 묘제까지의 전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운명하는 순간부터 염, 성복, 발인, 치장, 우제, 그리고 담제와 길제까지 정성을 다해 망자를 모셨다. 유교적 윤리관에 입각해서 부모와 조상을 받든다는 관념이 강했기에 몸은 비록 떠나더라도 정신은 가족 곁...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었던 폐교된 재건 중학교. 교훈은 항상 푸르게, 넓게이다. 상록재건중학교는 1970년 강용주가 설립하고 1971년 3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2번지 중흥 농협 창고에서 김철환, 권봉상, 강용주 등이 수업을 시작하였다. 5월에 증흥 교회로 이전했고, 6월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산 6번지 국유지 2칸 반을 기공...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를 교훈으로 하는 상록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알찬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지혜로운 학생을 기른다. 셋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을 갖고 소질을 개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었던 사립 교육 기관. 원훈은 ‘참되자, 배우자, 일하자’였으며, 생활 신조는 ‘내고장을 사랑하자, 모든 것을 남에게 바치자, 뭉치자’로 세웠다. 상록학원은 충청남도 당진군 여러 개의 4-H 클럽이 연합회를 결성하여 운영되고 있었을 때 김형환, 허동욱, 고광윤, 고종석, 심재길, 박인우, 이병순, 이재춘, 안순경, 정계훈, 한인수 등...
-
충청남도 당진에서 상중(喪中)에 있는 상제나 복인(服人)이 입는 예복. 상복을 엄숙하게 갖추어 입는 것은 가족과 영원한 이별에 대한 의식이며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은 사람을 예로써 보내기 위한 산 사람들의 예의 표현이다. 민간에게 상제(喪祭)의 예가 보급된 것은 고려 말기 주희(朱熹)[1130~1200]의 『...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시장이 서는 날을 장날이라고 하였다, 이 날은 대개의 경우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집에서 생산한 물건을 팔고 필요한 생필품을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정보의 교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당진은 1970년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梧里)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순성면과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솟아오른 옥녀봉[81m]을 진산으로 하여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마을이다. 오봉산 북쪽에 있는 오봉 저수지와 접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하천변 주변에 넓은 농경 지대가 전개되며 이 가운데를 오봉천...
-
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당진 문화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술의 장이다. 생활문화 예술제는 2014년 당진 문화 동아리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15년부터 문화 동아리 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문화 동아리 주간 사업을 시행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
충청남도 서산에서 성완종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당진시 지부. 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경남기업 회장인 성완종이 설립한 공익 장학 재단이다. 서산 장학 재단은 서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다가 점차 충청남도 전체로 확대하면서 충청남도 전 시·군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당진시 지부도 2005년 설치되면서 당진 지역 다수의 학생들이 서산장학...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으로 남을 돕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일하며 협동하고 주어진 일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 순박하고 명랑하며 예모 있고 덕성스러운 사람, 성실히 배우고 익히며 실제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사람, 창의적 태도로 소질과 진로를 개척하며 생산하는 습성을 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큰 꿈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지표를 가지고 있다. '서로 사랑하며 한데 뭉쳐 힘껏 일하자'는 교훈을 바탕으로 박애인·협동인·생활인·생산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1958년 4월 20일에 서야중학교의 전신인 삼민 고등 공민학교가 개교하였다. 1966년 2월...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있는 알루미늄 가공 업체. 서울경금속은 알루미늄 가공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경금속은 1984년 4월에 현대 기업사로 설립되어 1997년 3월에 주식회사 현대 알루미늄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7년 11월에 ISO/KSA 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1998년 8월에 KS 표시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1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 있었던 동악 서원(東岳書院) 입구에 해당되는 마을이라 ‘서원머리’라고 부른다. 음운 축약되어 ‘선머리’, 그 후 음운 변화에 의해서 ‘슨모리’로도 부른다. 서원머리는 옛 면천군 승선면 서원리(書院里)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산리에 통합되면서, 옛 마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 서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서원사는 6·25전쟁 직후 이대인 승려가 북에서 내려오면서 창건하였다. 그 때에 관세음보살상을 등에 업고 와서 절터를 찾다가 옥녀봉, 국사봉, 팔아산, 송악산이 주봉인 오룡산을 중...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행·지혜·끈기를 교훈으로 하는 서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학생을 기른다. 둘째, 자기 주도적인 생각과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심신이 건강하고 스스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끼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목표를...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종합 건설 업체. 서진산업 주식회사는 토목 건축업, 조경 공사업, 산업 환경 설비 공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1월 13일에 합자 회사 서산 토건사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종합 건설업인 토목 건축 공사업 등록증을 전국에서 192번째로 취득하였고, 1979년 3월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
2006년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 사고. 2006년 10월 3일 오전 7시 42분 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 기점 279.8㎞[서해대교 북단 1㎞ 전방] 서해대교에서 29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해대교 29중 추돌 사고는 2006년 10월 3일 오전 3시 경 발령된 안개 주의...
-
서해안 고속 도로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인 서해대교와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서해대교는 고속 국도 제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당진~평택 구간을 잇고 있다.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는 경부 고속 도로나 중부 고속 도로에 비해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시기가 늦은 것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전문 재활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 석문 회복기요양병원은 '인간의 존엄한 가치 구현과 지역 사회 긍정적 기여'라는 신조 아래 설립되었다. 석문 회복기요양병원은 2015년 5월 27일에 14실 106병상으로 의료 기관 개설 허가[충청남도]를 받았다. 이후 환자 증가로 인하여, 2016년 1월 13일에 23실 164병상...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감리교회. 석문감리교회는 1953년에 삼화 감리교회에서 개척하여 분리, 독립한 교회이다. 석문감리교회는 석문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을 복음화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석문감리교회는 1953년 당시 삼화 감리교회 신도였던 인우식 권사, 김순안 속장, 한대근 속장, 김수동,...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사업 시행자로서 1992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하였고 한국 산업 단지 공단 당진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석문산의 동쪽 해안 절벽에 해식동(海蝕洞)인 석문(石門)이 있어 석문면(石門面)이라 불렀다. 혜성군(槥城郡)의 속현으로 있던 당진현(唐津縣)이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해서 당진군(唐津郡)이 되어 군내면(郡內面), 동면(東面), 남면(南面), 상대면(上大面), 하대면(下大面),...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를 잇는 방조제. 서남해안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부분으로서,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송산면, 고대면 등 3개 면의 연안 일대에 안정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완성되었다. 석문 지구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방조제와 배수 갑문은 1987년 7월 시작하여 1995년에 준공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훈은 '단결·근면·봉사'이며 교육 목표는 ‘밀알 정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석문중학교 모체는 삼봉 고등 공민학교로 삼봉 교회의 구건물에 신이균, 황윤수, 리아규 장로를 중심으로 1952년 야간 학습소를 설립되었다. 신이균 이사장이 삼봉 초등학교 어머니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두 어머니만 빼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중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자료.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고서 18건 19점, 고문서 42건 42점, 민속 유물 292건 37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출처에 따라 신양웅 교장 집안 자료와 수집 자료로 나눌 수 있다. 신양웅 교장 집안의 자료는 주로 고서와 고문서이고, 수집 자료는 민속 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하는 석문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꿈을 키우는 실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능력있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을 기른다. 넷째, 남을 배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폭넓은 학생을 기...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우리는 합덕읍 남서쪽 고덕면계에 있는 전형적인 중산간 농촌 마을로, 마을 북쪽으로 둔군봉에 맞닿아 있다. 마을 동부에서는 과수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남부로는 석우천이 흐르고 있다. 석우리는 마을 모퉁이에 돌이 있으므로 돌모루 또는 석우리(石隅里)라 하였다. 석우리는 원래 홍주군 합북면(合北面...
-
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교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석전(釋奠)이란 공자가 남긴 인의도덕의 이상을 근본으로 삼아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효제충신의 실천과 수제 치평의 도리를 새기고 성현을 사모하는 예로서 춘추에 길일을 택하여 엄숙히 존례를 치른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 무형 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 석(釋) 자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포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쪽 6㎞ 지점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평산간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송악산 남서록에서 발원한 객개천이 흘러서 마을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서원천에 유입된다. 경지 정리가 되어 넓은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선녀 모양의 자연 암석. 석문면 난지도리 선착장 근처 해안가의 바다로 돌출한 부분에 바위가 입석으로 서 있다. 바다의 파도와 바람 등에 의한 차별 침식으로 깎여서 생긴 바위이다. 선녀 모양으로 서 있는 자연 암석 주변의 노두(露頭)[암석이나 광맥 등이 지표에 드러난 부분] 전체가 주라기 홍색 조립질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당진시 시곡동 사기장골 마을 입구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던 선바위[立岩]가 예전에 서 있어서 선바위 마을, 입암동(立岩洞)이라 불렀다. 선바위는 일종의 거석 기념물이다. 원시 사회에서 자연석으로 성기를 닮은 이런 바위를 마을에 세우는 것은 생식, 생산을 뜻한다. 경계를 표시하면서도 신앙, 의식적인 의미를 지닌다....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중장비 조립 및 정밀 기계 제조 회사. 선진정공은 캠핑 관련 제조업, 기타 일반 목적용 기계, 특장차 및 윙바디차 제조를 위해 설립되었다. 선진정공 주식 회사는 1985년 1월에 희망 운수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9월에 선진 냉동 특수 운송 주식 회사로 설립되었다. 1994년에 선진 특장 자동차주식 회사, 현...
-
충청남도 당진에서 한 해의 첫날에 지내는 명절.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한 해의 첫날을 설, 또는 원단(元日), 세수(歲首)로 부르기도 한다. 신라 시대에 설날을 '원일상경 시일배일월신(元日相慶 是日排日月神)'이라 하여 일 년 동안의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고, 여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896년 을미개혁에서 태양력 사용이 공식...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에 있었던 사립 농업 학교. 설성농업학교가 처음 위치했던 곳은 1962년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사무소 창고로 일제 치하시 설성 심상 고등 소학교 자리였다. 그 창고는 시멘트 콘크리트만으로 된 창고로 유리창도 없어 벽을 뚫어 창문을 내고 바닥은 가마니를 깔았다. 칠판과 당진군의 투표함 40개를 빌려다 그것을 책상으로 활용하였다. 약 8개월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자연 마을. 송악읍 가곡리 북동쪽 돌출부에 있는 포구이다. 옛날에는 실치, 준치, 해태의 집산지였으나 현재는 하구언 공사로 해류가 돌아나가지 못하고 어족이 고갈되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가는 24호가 있고,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는데, 궁선과 시류망업을 주로 한다. 끝을 의미하는' 꾸미'와 마을 지형이 '섬 모양'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포구 마을. 송산면 가곡리 성구미 포구 마을은 옛 면천군 창택면 성구미리(城九尾里) 지역이다. 당진 시내에서 송산면 면소재지인 상거리를 지나서 북쪽 아산만 해안가 끝에 위치한 곶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성구미항은 한국 전쟁 시 피난온 정착민들이 주로 개척했다. 미(尾)는 꼬리, 뒤 끝을 나타내는 한자 지명으로 지형이나...
-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당진 지부.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다. 당진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성균관유도회 당진지부가 있고 그 외에 면천 지부가 있다.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道義精神)을 천명하고, 윤리를 확립하여 수신·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면천 지부.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234개의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는데, 당진에는 성균관유도회 면천지부가 있고 그 외에 당진 지부가 있다. 유도회 면천 지회 역시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
-
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성당사는 별칭으로 고두절이라고도 불린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배산임수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주위 공간이 넓고 조용하여 많은 불제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 때인...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면학·성실·건강을 교훈으로 하는 성당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바른 인성과 튼튼한 체력을 지닌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셋째,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다양한 가치와 예술을 사랑하고 공동체 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소재지 인접한 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설된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가로질러 지나가며 지방도 40호선과 마을 북서쪽 끝에서 교차한다. 마을이 합덕 평야 서쪽 끝나는 언저리에 있으며 동쪽으로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꼭대기에 토성 터가 있고, 석우리(石隅里)와의 경계에 있는 성재[城山] 동쪽에...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북리(城北里)는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 동쪽 산록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지나간다. 마을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93년에 폐교된 유동 초등학교 자리에 아미 미술관이 개관해 있다. 서쪽으로는 아미산을 경계로 면천면과 접한다. 성북리는 몽...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최북단 석문면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산 능선 골짜기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어 국지적으로 과수원이 분포한다. 마을 서쪽에는 농지가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성산리는 성산 1리 뒷산에 옛 토성터가 있으므로 ‘성산리(城山里)’라 하였다. 성산리는 원래는 당진군 고산...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그 위치가 면천읍성의 위쪽이 되므로 '성상리(城上里)'가 되었다. 성상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성내리(城內里), 동문리(東門里), 서문리(西門里), 남문리(南門里), 북문리(北門里), 평리(坪理), 동산리...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원리는 삽교천 서쪽 소들강문 평야 지대 한가운데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낮고 평평하며 경지 정리가 잘 이루어져 있는 평야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남쪽으로 지나 선우 대교를 건너 아산 땅과 통한다. 성원리는 성씨(成氏)가 간사지에 둑을 쌓아 올려서, 즉 언...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가정의 최고신. 성주는 가정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로 집의 건물을 수호하며 성주대신, 상량신 등으로 불린다. 집의 수호신으로 성주를 새로 모시는 굿을 성주받이라고 한다.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하여 성주제를 지낸다. 성주신은 가정의 복과 안녕을 관장하는 신으로 믿었기 때문에 지극한 정성으로 제사를 지냈다. 햇곡...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는 면천읍성 아래쪽에 해당되므로 ‘성하리(城下里)’라 하였다. 성하리(城下里)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邑內面)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신촌리, 사동, 만지동을 병합하여 성하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월 면명(面名) 개칭에 따라 면천면에 편입되었다....
-
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종목. 기지시 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매년 4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통일교의 단체. 통일교의 시초는 1954년 한국인 문선명에 의해 창시된 종교이다.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완성시키려는 것이라 하며, 통일교 신앙의 핵심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라 한다. 통일교인의 궁극적인 삶은 메시아적 삶이라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한 부류임에 틀림없다....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강면의 서쪽 끝 합덕에서 당진가는 옛 국도 32호선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과수원이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지역으로 시룻골, 세류동(細柳洞), 즉 세류리(細柳里)라 하였다 한다. 세류리는 옛 면천군 범천면 세류리...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연중 정해진 때에 따라 관습적이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생활 의식.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면서 형성되는 관습은 지역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시풍속 역시 이 지역만의 고유한 풍속을 가지고 있다. 세시풍속은 태음력을 사용하던 우리 전통상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한 해 동안 일정한 시기에 관습적이며 주기적, 전승적, 반복적...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에 있는 사립 종합 대학교. 세한대학교는 창의성 교육, 인성 교육, 주도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창의성 교육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형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급변하는 국제 무대에서 지구촌 시민으로서의 글로벌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인성 교육은 타인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과 타인을 위한...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서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거북재로 가는 지점에 있는 고개.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서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거북재로 가다 보면 500m 지점에 소금고개가 있다. 소금고개 남쪽은 건방죽이라는 지역이며, 그 가운데 샘이 있고 건방죽을 넘어 가면 묘가 나온다. 그 묘에는 묏자리를 봐준 중과 은혜를 모르고 욕심을 부리다 망한 선...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유인도. 소난지도는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섬으로, 대난지도 동남쪽에 있다. 구한말 국권 회복을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홍일초 휘하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의병총(義兵塚)이 있고 절벽에 난초가 자라고 있다. 조선 시대 조운선의 유명한 피박지(避泊地)였다. 전라도와 충청도 등지에서 세금으로 낸 조곡미를...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평야. 소들강문은 소들과 강문이 합쳐져 지명이 된 경우이다. '소들'의 어원은 철종 때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서 '우평(牛坪)'이라는 말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내포 지방의 방언인 솟뜰이란 말의 어원과 일치한다. 솟뜰이란 입술의 인중과 같이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 바다에서 퇴적의 결과 생겨난 섬과 같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도시공원. 주민들이 합덕 최초의 휴식 공간이 될 소들 공원 조성 사업에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1970년 나무를 식재하여 산의 형상을 뜨게 되었으며, 이후 산책로로 이용되었다. 1985년 준공되어 1986년 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2층 정자 등이 설치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공원 이름과 팔각정 이름 공모에도 의견이 쏟아져 ‘...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반리는 구릉지가 전혀 없이 낮고 평평한 소들강문 평야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삽교천과 접해 있다. 가옥들은 평야 가운데 약간 높고 마른 땅에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의 촌락 집단 형태를 취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소포리(小浦里)와 반대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소리는 합덕읍(合德邑)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당진~합덕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관통하며, 신국도 32호선이 개설되었다. 마을 서북쪽에 회태산이 있고 서남쪽으로 석우천의 지류가 흐른다. 소소리는 합덕 방죽인 연호(蓮湖)의 수원을 이룬 안쪽 골짜기가 되므로 소속골, 소소골, 즉 소소리(素素里)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으로 여름철에 찾아오는 작은 야행성 맹금류인 여름 철새. 전체적으로 옅은 갈색과 회색빛 깃을 가지지만 드물게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 적색형(赤色形)이 있다. 몸통엔 검은 세로 줄무늬가 있으며 이러한 깃의 색은 나무에 앉아 있을 때 위장색의 역할을 한다. 홍채(虹彩)는 일반적으로 노란색이지만 간혹 붉은색인 개체도 발견된다. 짧은 귀깃이 있지만 자세에 따...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자나 교훈을 담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관용 어구. 일반적으로 속담은 낱말은 아니지만 특별한 문화적·사회적 관념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휘에 준하는 것으로 다루어 사전에 등록된다. 어떤 표현 하나가 속담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속담은 개인의 비유의 발언에서 비롯한다. 그 비유는 처음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기발한 착...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속새는 일명 '씀바귀'라고 불리는데, 길이는 25~50㎝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초여름에 다섯 개의 잎을 가진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대호지면에서 씀바귀를 '속새'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른 봄 땅속에서 쏙 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 산업 단지. 송산2 일반산업단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시행사는 2-1공구는 주식 회사 현대 그린 개발, 2-2공구는 송산 산업 단지 개발 주식 회사, 2-3공구는 충남 개발 공사가 조성을 담당하였다. 송산2 일반산업단지는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 단지 조성...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산리는 우강면의 서쪽 합덕읍 초입에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은 야트막한 당산이 있고 창리천, 송산천의 하천 연변에 농지가 펼쳐져 있다. 선장과 통하는 지방도 70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솔뫼 성지와 면사무소가 있다. 송산리는 주변이 낮고 평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법정면. 송산면(松山面)은 충청남도 당진시 2개 읍·9개 면·3개 동 가운데 북부에 자리한 법정면이다. 송산면은 당진 시내에 물자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함으로써 과거에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000년 서해안 고속 도로의 송악 IC가 완성되고, 현대 철강 단지가 개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송악읍에 가장 인접한 송산면은 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었던 비인가 학교. 교훈은 근면, 명랑, 단결이다. 인웅환은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에서 재건 국민 운동 석문면 촉진회 간사직을 하면서, 1963년에 석문 재건소를 설립하였다. 1971년 53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송산 버스 정유소 근처인 송산 교회 건물을 빌려 송산재건중학교를 설립하였다. 인웅환은 1971년 9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기독교 대한 감리회 사회 복지 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노틀담 수녀회]가 위탁 운영하는 종합 사회 복지 기관이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를 위해 평안한 공간을 만들고, 한 발짝 먼저 다가서서 밝고 따뜻한 인사로 손을 내밀어 송산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감리교회. 송산중앙감리교회는 당진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된 교회이며, 송산면 지역에는 첫 번째로 설립된 교회로서 송산면 지역 복음화에 모체의 역할을 하였다. 송산중앙감리교회는 송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송산중앙감리교회는 처음에 ‘송산 감리교회’라는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착실하게, 아름답게,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스스로 공부하고 예절 바른 학생상·사랑으로 가르치는 존경받는 교사상·소통하고 참여하는 학부모상·교육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학교상을 정립하여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있다. 1981년 1월에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을 교훈으로 하는 송산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력있는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둘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 셋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 송산초등학교는 1923년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매곡리 이조운의 현 학...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석리(松石里)의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송산(松山)[소탑산]과 백석(白石)에서 한 자씩 따서 '송석리(松石里)'라 하였다. 송석리는 본래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석리, 하초리, 양지리, 상초리, 단우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송악감리교회는 부곡 감리교회의 고대리 속회가 발전하여 창립되었다. 송악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송악감리교회는 1953년부터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고대리 소재 염전 종업원이었던 임성복, 박의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매년 9월에서 11월 사이에 열리는 미술 축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의 송악읍 청년 연합회가 마을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미술 작품을 길에서 손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실사 출력한 작품을 도로 주변에 게시하여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화 예술이 있는 마을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 애족 정신 함양[애국인], 건강한 심신과 조화로운 인간 육성[건강인], 주체성 있는 문화 국민 육성[자주인], 내실 있는 기초 교육의 충실[창조인], 높은 윤리적 가치를 도덕적 인격 형성[도덕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진실, 근면, 강인'이다. 1950년 4월 25일에 명륜 고등 공민학교로 인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송악도서관은 커져가는 송악읍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과 문화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은 2000년 11월 23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군립 송악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승격하자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30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 중흥리, 정곡리, 월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당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송악읍(松嶽邑) 중앙에 있는 산이다. 송악산(松嶽山)은 대개의 산들이 산맥을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혼자 솟아 있어 고산(孤山), 즉 ‘외로운 산’이라고도 불렸다. 송악산은 숭학산(崇學山), 숭악산(崇岳山)이라고도 부르며, 숭학사(崇學寺)라...
-
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애국 애족의 정신으로 통일을 이루는 애국인, 전인적 기반 위에 개성과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독창성을 발휘하는 창의인,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지닌 품격있는 문화인,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진실, 근면, 강인'이다. 1950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성실을 교훈으로 하는 송악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꿈과 끼를 키우며 매사에 당당한 학생, 둘째,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을 배려하는 예절 바른 학생, 셋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지혜를 가꾸어가는 학생, 넷째, 바른 심성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으로 기른다. 송악초등학교는 1920...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松川), 전촌(田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송전리(松田里)라고 하였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촌리, 창리, 송천리, 정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전리라 하였으며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있는 전력을 송전하기 위해 세운 철탑. 현대 산업사회에서 필수적인 전력 생산은 수력, 화력, 풍력, 원자력 등을 이용해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처인 소비지까지 송전해야 한다. 전력이란 제품은 반드시 전선을 통해 송전되는데 이동 전선을 고정하기 위한 송전탑이라는 철탑이 필요하게 된다. 송전탑은 전력 사용에...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학리(松鶴里)는 송평(松坪), 평곡리(坪谷里), 다불리(多佛里), 금학리(金鶴里)와 대조리(大鳥里), 평후동(坪後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송평과 금학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송학리’라 하였다. 송학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평(松坪), 평곡리(坪谷里), 다...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참나무가 많아 숯을 굽는 마을이라 하여 숯골[炭洞]의 '숯' 음을 수(壽) 자로 대치하고, 자연 마을 이름 원당골(員堂-)의 당(堂) 자를 따서 수당리(壽堂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一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수동(壽洞)과 안국동(安國洞)의 일부를 병합해 수동과 안국동에서 각각 한 자...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함평정씨가 모여 형성된 집성촌. 함평정씨는 수당리에 낙향한 지 450년 정도 된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인물은 대한 제국 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대학자였던 정재학과 1919년 수당리 봉화 시위를 이끌었던 정원환을 꼽을 수 있다. 수...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주로 은유를 써서 대상을 정의하는 언어 표현. 수수께끼는 기억하기가 아주 간단하고 전달과 보급이 쉬울 뿐 아니라, 개인 창작의 것이 아니고 심리적 및 기능적 필요에서 생겨난 인간적 언술(言述)의 근원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수수께끼는 다른 구비 문학과는 달리 화자(話者)와 청자(聽者) 쌍방이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질문과 답변의 형태를...
-
충청남도 당진에서 회갑부터 어른의 생신을 맞이하여 행해지던 평생 의례. 전통 사회에서부터 60세 이후의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수연 의례(壽宴儀禮)가 전해져 내려왔는데, 이를 축수(祝壽)라고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인생에 있어서 수(壽)·부(富)·귀(貴)·강녕(康寧)·다남(多男)등의 오복(五福) 중에 오래 사는 것을 뜻하는 수(壽)를 으뜸으로 쳤기에 이를 축원하며 부모...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수청리에 있었던 교육 기관. 문교부령으로 각종 학교가 있었는데 정규 학교는 아니지만 도교육 위원회에서 의결하여 정부에서 허가한 학교가 있던 때로 광복 후 1948년부터 1950년 초까지 2년여 동안 사랑방을 빌려 문맹 퇴치 운동을 하였다. 설립 장소는 수청 회관에 수청 공민학교라고 이름 붙이고 김상현이 중심이 되어 김동선, 차운회, 차인회, 김일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수청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2㎞ 정도 동쪽으로 떨어진 신시가지로, 버스 터미널이 이전해 있고 농협 등 상가가 밀집해 있다. 마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국도 32호선이 지나가고, 서북쪽으로 지방도 615호선과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2012년 1월 1일자로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초락도리, 교로리 등에 자생하는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등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는 줄기가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내염성(耐鹽性)이며 밀원 식물(蜜源植物)이기도 하다. 자주색으로 꽃이 피며 혈매는 흑자색으로 진한 향이 난다. 순비기나무는...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축제. 순성 매화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4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며, 순성 매화벚꽃축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순성면 주민들과 출향 인사들은 2001년부터 나무 기증 운동을 벌였다. 첫해에는 왕벚나무 7...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6월 중순경 왕매실을 주제로 주최하는 축제. 순성 왕매실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순성 왕매실 영농 조합이 매년 6월 중순경 왕매실을 주제로 주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당진시 순성면은 지난 2001년부터 남원천 유휴지에 매실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 20㎞에 약 10만 그루의 매실나무를 가꾸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순성감리교회는 신복교 장로의 개척에 의해 설립되었다. 순성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소재지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성감리교회는 신복교 장로의 개척에 의해 설립되었다. 신복교 장로는 본래 유교 사상과 토속 신앙이 투철한 가정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순성면의 서쪽은 면천 경계에 당진 최고봉인 아미산[350.9m]을 접하고 있는 구릉성 지형을 하고 있으며, 면의 중심과 동쪽으로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특히 남원천 연변의 충적지에 답작 지대가 넓게 펼쳐진다. 남서쪽은 순원[면천] 저수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몽산에서 발원한 남원천이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다가 삽교천에 유입...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있었던 비인가 교육 기관. 순성재건중학교는 1966년 이범영이 광천리 558-6번지 농협 창고[한때 광천리 마을 회관]에 건립하였다. 교실은 설립자인 신상현과 교장인 이범영이 손수 모래를 실어다 벽돌을 찍어 교실 2칸을 짓고 1978년까지 운영하였다. 나중에는 신상현은 빠지고 이범영이 맡아서 운영하였다. 교사는 구건서, 이상임, 최현숙...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원동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꿈과 희망, 나눔과 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하여 창조인 애국인 도덕인 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근면, 협동, 자율이다. 1978년에 학교 설립 인가로 이석찬이 희사한 28,644㎡[8,760평]의 대지 위에 충청남도 특별 회계비 4천 3백여 만원으로 교실 5칸과 부속물을 지어 197...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생각은 슬기롭게, 행동은 올바르게, 생활은 건강하게를 교훈으로 하는 순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 둘째, 스스로 공부하고 알찬 실력을 갖춘 학생을 기른다. 셋째, 재능과 개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 넷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강한...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슬항리(瑟項里)는 고대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가다가 할미당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마을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나타난다. 역천의 하류 지역으로 석문호의 최상류에 있다. 석문 방조제의 간척 공사로 대단위 농경지가 조성되어 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형이 거문고 비슷한 비파[비아]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비아목...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승 배불형(老僧拜佛形)이라 하여 옛날 노승(老僧)이 정기적으로 순방하여 성미(誠米)를 받아 마을의 모든 재난을 방비하는 데 시주(施主)하여 마을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노승이 죽자 마을 주민들은 은공을 기리는 뜻에서 장례를 후히 치렀다. 노승이 되로 모은 성미가 산에 비할 만큼 많은 혜택을 받았다 하여 승산리(升山里)라 칭...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검암천 양쪽에 깎아지른 듯한 암벽산에 있는 협곡. 구한말 면천 관아에서 여미평에 모인 동학군 토벌을 위해서 진격해 오던 관군과 검암천 협곡에서 교전해 동학군이 대승하여 ‘승전목(勝戰項)’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알려졌다. 『피난록(避難錄)』에는 승전우(僧田隅)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29년에 발행된 『신인간』의 「70년 사상의 최대 활극 동...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시곡동(枾谷洞)은 당진시의 동쪽 지역으로 감나무가 많이 있어서 감골 또는 한자 표기로 '시곡(枾谷)'이라는 마을 이름을 사용한다. 당진시 시곡동을 지나는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교량에 ‘시곡’이란 마을 지명을 사용했다. 시곡교는 국비 전액으로 투자되었으며 사업비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500년 된 소나무. 다박솔[다박송]은 500년 된 노거수(老巨樹)로 아름답고 웅장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가지가 말라죽어, 이변(異變)을 사전에 계시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다박솔은 지표면에 올라오면서 곧바로 가지가 나뉘기 때문에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는 일반적인 소나무와는 그 모습이 다르다. 그래서 다박솔은 각 가지...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중고등 대안 학교. 교육 목표는 '대안적 기독교 교육 가치 실현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양육하는 것'이다. 교훈은 '인품이 뛰어난 지도자가 되자'이다. 2012년 7월 동일 교회 내에 대안 학교 설립팀을 구성하면서 시작한 시내산 기독학교는 2013년 3월 1일 중학교 과정으로 개교하였다. 현재는 재학생을 고입 검정반, 고졸 검정반,...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에서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를 잇는 당진시 시도. 당진시의 시도는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가 있고,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자치 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지방도, 자치단체 시장과 군수가 관리하는 시군도가 있다. 당진시도 4호선은 충청남도...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이르는 당진시 시도. 당진시의 시도는 당진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가 있고,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 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고, 시군도는 자치 단체 시장 군수가 관리하는 도로이다.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 정상 일대에 군락으로 자라는 느릅나무과 낙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 정상 일대에서 군락으로 자라는 시무나무는 어린가지가 거의 수평으로 뻗어 있고, 2~10㎝ 억센 가지가 발달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성을 쌓은 후 그 주변에 시무나무를 심어 이중 방어벽을 구축하는데 이용되었다. 시무나무의 잎은 어긋나며...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추수 후 10월 초순 이후 지내던 제사. 시월 시제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 초순부터 문중의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5대조 이상의 조상들에게 지내던 제사를 말한다. 시향(時享), 시사(時祀)라고도 하는데, 묘소로 찾아가서 일 년에 한 번 제사를 지낸다. 시제는 대부분의 농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가을 과실 역시 무르익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식생대를 크게 북부와 중부, 남부로 구분할 경우 당진시의 식생대는 중부에 속한다. 중부는 장산곶과 원산만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선 사이를 말한다. 그러나 당진시는 기후적으로 차령산맥 북사면에서 멸악산맥 남사면 사이에 나타나는 중중 서안형 기후대에 속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북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당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동남쪽 우강면 경계 남원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으로는 남원천과 접해 있으며 마을 동쪽은 삽교호와 접해 있다. 예전에 신당(新堂)이 있었는데, 신당의 머리쪽에 위치하여 신당머리, 신당리(新堂里)라 하였다. 신당...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읍 남동쪽 최남단에 있으며, 삽교천 연변에 펼쳐진 대평야 지대에서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수전 농업을 하는 마을이다. 평야 지대에 위치하여 대부분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남동쪽으로 삽교천이 맞닿아 있다. 신리는 간석지를 인위적으로 개답하여 새로 생긴 마을이라 새말, 신리(新里)라 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석리는 합덕읍 동남쪽 삽교천변 합덕 평야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남쪽으로 삽교천과 접해 있다. 야산이 전혀 없으며 가옥들만 평야 가운데 있는 괴촌(塊村)을 이룬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신평리(新坪里)와 흑석리(黑石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신석리(新石里)라 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마리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신성대학교는 대한민국 교육 이념에 입각하여 올바른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 시민, 직무를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인재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1993년 12월 설립된 학교 법인 태촌 학원이 이병하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송리는 우강면 부장리, 세류리, 원치리와의 경계에 있으며, 신평면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부분이 남원천 유역의 간척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신포리(新浦里)와 송오지리(松五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신송리(新松里)라...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있는 어시산의 시(是) 자를 붙여 신시리(臣是里)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는 해미군 일도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시 어시산리, 거동과 사내동, 마항리 각 일부를 통폐합하여 신시리라 하여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정미면이 서산군에서 당진군으로 편입되었...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와 순성면 성북리에 걸쳐 있는 산. 신암산(申庵山)은 당진시의 중동부 송악읍 가교리와 순성면 성북리에 걸쳐 있는 해발 147m의 산이다. 송악읍 가학리 신암사의 북서쪽에 있으며, 국사봉(國賜峰), 구룡산(九龍山)이라고도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면천군 산천 편에 “신암산이 군의 북쪽 12리에 있다[申...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산하의 지역 지점. 신용보증기금은 신용 보증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을 원활히 하고 신용 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 질서를 확립하여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종합 지원 기관이다. 9개의 영업 본부, 106개의 영업점, 15개 재기(再起) 지원단, 11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신체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방언의 변천은 지리적, 문화적, 정치적인 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교통이 원활히 소통되는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전파가 빨리 이루어진다. 문화적으로는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발달하지 못한 곳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여러 요인으로 인한 방언의 전파에도 불구하고 자기 방언의 특...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삽교천 서쪽변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낮은 평지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옥들은 낮은 평지 가운데 높고 마른 곳에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으로 집단을 이루고 있는 촌락] 형태로 뜸을 만들어 들어서 있다. 삽교천 연변의 간사지를 간척하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이 바르게 된 사람을 교훈으로 하는 신촌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을 기른다. 둘째, 기초·기본에 충실하고 새로움을 탐구하는 학생을 기른다.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학생을 기른다. 넷째,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
-
1868년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순교자들의 무덤. 신평 원머리 성지는 천주교 신앙 유적지로, 조선 시대 순교자의 무덤과 옛 공소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의 본래 이름 ‘원머리’는 간척을 위해 제방을 쌓아 놓은 첫머리를 뜻하는 ‘언머리’가 변형된 것이다. 이름에 나타나듯이 원머리는 옛날에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간척 사업으로 지금은 평야의 한가운데에 있는 마을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1956년 4월 15일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면 거산리에 살던 이창구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사(校舍)는 신평면 면사무소 내 신평면 의회실을 이용하였으며, 학생은 10명이었다. 당시 교직원은 교장에 최채진, 교사에 김연묵, 안완수, 이풍구 등 3명이였다. 이창구가 신평면장으로 재직시 도청 학무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꿈을 실현하는 의지인, 남을 배려하는 교양인, 국제적 마인드를 지닌 세계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정직, 근면, 창조'이다. 신평고등학교는 1956년 9월 20일에 신평 고등 공민학교로 설립하여 1963년 6월 26일에 학교 법인 문화 학원으로 설립 인가받았다. 1972년 12월 26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전통 대장간. 신평대장간은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대장간이다. 원래 대장간은 철광석과 참숯을 점토로 만든 용광로에 넣어 철을 뽑아내고. 뽑아낸 철을 수백, 수천 번 두들겨 농기구를 만드는 곳이다. 신평대장간 역시 전통적인 방식으로 철을 생산하여 농기구를 생산하는 전통 대장간이다. 신평대장간을 운영하는 이영구 장인은 아버지에게...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신평면은 동쪽으로 삽교호와 삽교천 방조제, 아산만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행담도가 아산만 가운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륙하여 있다. 서쪽의 초대천 주변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기반식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우강면과 순성면을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송악읍과 접해 있다. 삽교천 방조제가 당진 9경 중 하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교육 문화 스포츠 센터. 신평문화스포츠센터는 신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신평 문화스포츠센터는 2010년 10월 4일 착공하여 2012년 12월 27일 준공하였으며, 동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신평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이용...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천주교 신평성당은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천주교 신평성당은 당진시 신평면과 순성면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조선 시대에 신평면 한정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원머리 신앙 공동체를 계승하여 설립되었다. 당진시 신평 지역의 복음화와 그에 기반을 둔 지역 사회 봉사와 신앙 생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천주교 신평...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 업체. 신평양조장은 1933년에 막걸리, 약주 등 전통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평양조장은 1대 대표 김순식(金順植)이 1933년에 '화신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김순식은 1939년에 개최된 제1회 예산 조선주 주조 조합 이주회(禮山 朝鮮酒 酒造 組合 唎酒會)의 탁주부분에서 2등상...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인 학생, 융합적 사고를 가진 창의적인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감수성있는 학생, 인간 존엄성을 높이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정직, 근면, 창조'이다. 신평중학교는 1956년 9월 20일에 신평 고등 공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이 교훈인 신평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참된 인성과 풍부한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품성이 바르고 건강한 학생, 기본 실력이 알차고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고 실천력 있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1922년 9월 1일에 신평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1938년 4월 1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우강면 쪽으로 지방도 622호선을 타고 망객 고개를 넘어서 내려가면 나타나는 첫 마을이다. 산 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면서 평야 지대가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흥리(新興里)라 하였다. 신흥리는 원래 홍주군 현내면...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합덕읍에서 동쪽 끝 삽교천 변에 위치한 마을로 야산이 전혀 없는 저평한 대평야 지대이다. 합덕 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한 전형적인 미작 중심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남쪽으로 삽교천과 맞닿아 있으며, 70번 지방도가 최근에 삽교천 상에 개통되어 아산시 선장과 통한다. 신흥리는 들판 가운데 간척을 통하여 새...
-
충청남도 당진의 장고항에서 잡힌 실치를 각종 채소와 양념을 곁들여서 먹는 음식.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베도라치[뱅어]의 치어인데, 매년 4월에서 5월에 그물로 잡아 올려 각종 야채와 초고추장에 버무려서 무침으로 먹는다. 장고항 실치 축제는 서해의 별미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이며, 매년 4월~5월이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 행사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지역 축제.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심훈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의 문예 창작 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 심훈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장차 성인이 되어서도 문학적 역량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심훈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은 대상에 따라 심훈 청소년 문학상[중·고...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문학상. 심훈 중앙대청소년문학상은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예술 대학 공연 영상 창작학부 문예 창작 전공]가 심훈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처음 시행하였다.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와 소설...
-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이자 영화인, 저널리스트 심훈의 자택. 심훈(沈熏)은 일제 강점기에 문단 활동을 했던 작가이자 영화인, 그리고 저널리스트이다. 심훈의 「상록수」는 우리 나라 현대 문학에서 농촌 계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의 백미(白眉)라 불린다. 그만큼 소설 「상록수」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아픔...
-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대상'은 작가 심훈의 실천적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심훈문학대상은 당해 연도 개시일 기준으로 3년 내에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표한 한국 및 아시아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인의 삶을 넓고 깊게 이해...
-
작가 심훈의 문학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상은 1996년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심훈의 문학 정신 계승과 새로운 농촌 문학의 발굴을 위해 제정한 순수 창작 공모전으로 신인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심훈문학상은 등단 10년 미만의 신인 작가로 참가를 제한하여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심훈...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심훈 연구 단체. 심훈의 문학과 예술에 대해 조사·발굴·연구·정리하고, 나아가 한국 문학 예술 발전 과정과 창작 방법론과 관련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술 발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한국 문학 예술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문학 예술 콘텐츠에 대한 창조적 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심훈문학연구소는 심훈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2월 마지막날에 제를 올리는 세시 풍속.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12월 말일(末日)을 섣달그믐날이라고 하며, 그 밤을 제석(際夕) 또는 제야(際夜)라고 하여 지내는 풍속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며 밤늦게까지 여러 가지 것을 정리하고 신년을 맞는 마음의 준비를 새롭게 하는 날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묵은 해를 보내며 섣...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가리키는 절기. 십일월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이며,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다. 음력으로는 11월 중이며, 양력 12월 22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270° 위치에 있을 때이다. 당진 지역 주민들은 동짓날 낮이 가장 짧다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썰매를 이용해 즐기는 놀이. 썰매 타기는 썰매를 타며 노는 놀이로 팽이치기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철 민속놀이이다. 썰매는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노는 놀이 기구로서, 잘 미끄러질 수 있게 철사나 쇠붙이 등으로 날을 달고 위에 널빤지를 붙여 만든다. 썰매를 서르매, 산설매, 산서르매, 설매 등으로도 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쑥을 주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 쑥은 피를 정화시키고 해독 작용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간 기능 개선과 노화 방지, 각종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의 향토 음식인 쑥개떡은 쑥과 멥쌀을 같이 빻은 것에 소금과 물을 넣어 반죽하여 둥글납작하게 빚어 찐 떡이다. 당진에서 '쑥개떡'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접두사 '...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쑥을 이용하여 만든 송편. 쑥왕송편은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의 떡집에서 멥쌀가루와 쑥을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따위의 속을 넣고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은 뒤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쑥송편을 만들어 먹었다. 쑥송편은 떡피를 만들 때 멥쌀가루 외에 쑥을 사용하는 것이다. 떡피 안에 넣는 속은 강낭콩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낙농 체험 목장. 아그로랜드는 농업(Agriculture)과 육지, 땅(Land)의 합성어이며, 오랫동안의 낙농 경험을 축적한 낙농업을 토대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소중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는 사립 미술관. 아미미술관은 당진 시민의 문화 발전과 공동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 문화 중심 공간이다. 단순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술 뿐만 아니라 음악, 문화, 건축 등 장르 구분이 없는 넓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관람...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 경계에 솟아 있는 산. 아미산은 아미산(娥嵋山), 아미산(蛾嵋山),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아미산(蛾眉山), 아미산(峩眉山), 배미산, 일산(一山)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으며, 당진시의 면천면 송학리, 죽동리와 순성면의 성북리 경계에 솟아있는 높이 350.9m의 당진시 최고(最高)의 산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가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관리 기관은 한국 산업 단지 공단[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39[신서동 1144]] 당진 지사이고, 포승 단지와 고대·부곡 단지가 있다. 포승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위치해 있고, 고대·부곡 단지는 충청남도 당...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위치한 내만. 아산만은 한국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커 평균 조차가 6.1 m, 최대 9.6 m에 달한다. 아산만의 수심은 내만에서는 2~3m, 만구 부근에서는 6~10m 정도이다. 또 조류의 유속이 빨라 저조시 내만의 대부분이 좁은 수로를 제외하고는 육지화되어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만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안성...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플라스틱 배관 제조 전문 회사. 아성 크린후로텍 주식 회사는 플라스틱 자재로 배관, 벨브를 제조하고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성 크린후로텍는 2004년 9월에 창립되어 2005년 9월에 NeP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2006년 4월에 아성 크린후로텍(주) 당진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8년 9월에 ISO 9001 품질...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찬리(阿贊里)는 마을 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미작 중심의 답작 지대가 천변에 넓게 분포한다. 마을 북쪽은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 신평면 상오리와 경계에 옥녀봉[81m]이 있으며, 그 인근에 연꽃으로 유명한 오봉 저수지가 있다. 아찬리는 원래 면천군 가화면 지역이었다. 아...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체육인이자 서화가. 안병석(安秉奭)[1923~1984]은 일제 강점기인 1923년 당진 지역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안병석은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에 농구 국가 대표 선수로 출전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또한 서화에도 진력하여 각종 대회에 출품하여 입상하였다. 안병석의 본관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에 있는 섬. 안섬은 송악읍 고대리 고잔에서 서쪽 100m가량 떨어진 섬이었는데, 1960년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육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1965년 연륙교가 가설되면서 도보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하게 되었고,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다리가 확장된 후에 버스 운행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되었다. ‘안섬’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에 있는 포구. 안섬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지역으로 원래 당진 북동부 아산만 안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서, 포구와 나루 역할을 겸하고 있었다. 1960년에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도보로 육지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안섬 친수 해안 공원이 개장되어 있고 고대리항 방조제 등대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선 시대...
-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10월 상달에 집안의 평안을 빌며 지내던 고사. 안택 고사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추수 후 볏단 세기를 하기 위해 뽑아 놓았던 벼 이삭인 마름으로 지내던 고사이다. 마름은 볏단에서 뽑아내어 산가지를 하였던 벼 이삭을 말한다. 마름으로 무고 안택 고사의 떡쌀로 썼는데, 고사를 지내며 가신을 위로하고 집안의 평안을 빌었다. 『동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알루미늄 합금 업체. 알테크노메탈은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사업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2년 5월에 알테크노 메탈을 설립하였으며, 2002년 9월에 동서 기공 6개 품목 납품을 시작하였다. 2003년 1월에 품질 경영 체제 인증을 취득[KSA 9001;2001/ ISO 9001;2000]했으며, 9월에 오스...
-
충청남도 당진에서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인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대문에 걸어 두는 설날 밤 풍속. 음력 1월 1일 밤에 나타나는 야광이라는 귀신은 밤에 사람의 집에 찾아와 자신의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보고 그 신발을 훔쳐 간다. 이때 신을 잃은 사람은 일 년 운수가 불길하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신발을 숨겨 놓고 야광귀가 오기 전에 일찍 잠을 잤다. 야광귀가...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빈곤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시행하였던 교육 운동. 일제 강점기 식민지 제도권에서 소외되어 공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주민과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야학이었다. 야학은 일제의 공교육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형태로, 1919년 3·1 운동 이후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1930년대 전국적으로 크게 활성화되었다. 야학의 성향은 설립자...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유리는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순성~면천 간을 통한다. 옛 면천 관아에 인접하여 조선 시대 시흥도 역승에 딸린 순성구화역과 동제원이 있었으며 복지겸 사당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제리(楊堤里)와 산유동(山柳洞)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양유리(楊柳里)라 하였다. 양유리는 원래...
-
충청남도 당진에서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어획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쓰이는 도구로 이동성과 구성 재료, 어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당진은 리아스식 해안과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생긴 갯벌과 연안 어업이 발달했기에 그물 어구와 낚시 어구, 간단한 잡어구가 많이 쓰였다. 배가 출어를 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선주가 챙겨야 할...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도시공원. 어름수변공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 수청 지구 도시 개발 사업에 의해 조성되었다. 2008년 4월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어름 수변 공원이 준공되었다. 어름수변공원, 버들 수변 공원, 여울 수변 공원, 봉암 공원 등 4개 공원이 연계되어 조성되었다. 가족 단위의 공원 이용객들이 많다. 어름수변공...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민물고기의 내장과 뼈를 발라내고 고추장을 풀어 끓여 낸 향토 음식. 당진의 어죽은 콩국수와 함께 당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어죽은 붕어, 미꾸라지, 민물 새우 등 각종 민물고기를 뼈째 푹 삶은 뒤, 살만 발라내어 고추장이나 된장을 풀어 끓인 음식이다.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라서 해장 메뉴로 인기가 높다. 임금님이 먹던 붕어죽...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잡히는 해수어와 담수어. 충청남도 당진시는 아산만을 통해 서해에 접한 연안 지역으로, 당진시의 바다 면적은 약 1,606㎢이고, 어민수는 3,951가구에 7,999명이다. 또한 삽교천, 남원천, 역천, 염솔천 등의 하천이 삽교호, 대호, 석문호로 유입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해수어와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어는 바다와 접한 송악읍, 송...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 기관과 언론 매체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거치고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앙 집권적인 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표면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 조짐에 따라 당진 지역에서도 새로운...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중심으로 생각이나 느낌을 말 또는 글로 전달하는 수단이나 체계. 충청남도 방언에 대해 일제 강점기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와 고노 로쿠로[河野六郞] 등은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은 채 경기 혹은 중선 방언(中鮮方言)의 하위 방언으로만 설정했다. 하지만 1963년과 1965년에 도수희와 1972년에 김형규는 충청도 방언이 독자...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자동차 및 전기, 복합 수지, 전자용 소재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 HDC현대EP 주식 회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HDC현대EP 주식 회사는 1988년 6월에 현대 산업 개발 유화 사업부로 발족하였다. 1994년 11월에 당진 유화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0년 1월에 현대 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청금리에 있는 일관 제철소의 후처리 공정인 코일 서비스 센터. 엔아이(N.I) 스틸은 코일 서비스 센터(SSC)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엔아이스틸 당진공장은 2006년 9월에 당진 1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15년 10월에 당진 2공장을 준공하였다. N.I 스틸 당진공장은 널말뚝[Sheet Pile]을 세척 수리 교...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 LG 헬로비전 충남방송은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이다. 유선 방송이란 1961년에 제정된 '유선 방송 수신 관리법'에 따라 설립되어 무선 방송의 약한 전파를 증폭하는 방식으로 유선을 통해 무선 방송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유선 방송의 등장으로 무선 방송의 난시청을 해소하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
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석문봉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는 지방 하천.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石門峰)[653m]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산시 운산면의 용현 계곡을 지나 고풍 저수지에 저류된 후 다시 흐르는 하천이다. 이후 서산시 운산면 운산리를 거쳐 당진시 용연동에 이르러 역천(驛川)이 되어서 정미면 모평리,...
-
연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가느다란 대나무 살을 붙여 만든 연을 실을 매어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민속놀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정월 초하룻날부터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연을 날렸는데, 연의 높이를 겨루거나 상대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 또는 액막이 글귀를 써 넣고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는 액막이 행사용으로 연날리기를 많이 사용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히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연등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고려 시대 연등회와 조선 시대 관등놀이을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는 축제이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연등을 만들어 켜고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소원을 밝히는 축제이다. 부처님...
-
충청남도 당진의 인근 바다에서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사용하여 조업하는 형태. 당진의 어업은 근해어업과 연안어업이 발달했다. 당진은 서해안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크기에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이다. 근해 어업은 총톤수 8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이다. 연안어업은 총톤수 8톤 이상 10톤 미만의 동력 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으로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하성리, 승산리 일대를 흐르는 지방 하천. 염솔천(鹽率川)은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간대산(艮大山)[175.5m]에서 발원하여 북류해 승산리에서 장전천과 합한다. 이후 온동수로에 유입되어 대호호(大湖湖)를 거쳐 아산만에 유입된다. 염솔천은 이칭으로 도산리를 지나기에 도산천(道山川), 도산이내, 구정별내 등으로 불린다. 염솔천이 발원하는 정...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바닷물을 농축시켜 햇빛과 바람 등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 증발지로 만들어진 토지.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 광산 염전, 소금호 염전, 벌염전, 돌소금 염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 및 라틴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염전은 기...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황토를 이용한 농촌 체험 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는 예로부터 양질의 황토 토양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여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의 영전 황토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황토를 이용한 체험 관광 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침체되어 가는 농촌 경...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 3.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는 철마산과 초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리는 영금리(靈今里)와 사천리(沙川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영천리(靈川里)’라 하였...
-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교도소 동기였던 김천덕, 송영식이 영탑사에 침입하여 보물 제409호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 삼존 좌상을 절도한 사건.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대전에서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김천덕(金千德)이 교도소 동기였던 송영식(宋永植)과 모의하여 영탑사(靈塔寺)의 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불상을 훔친 뒤 일...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 영파산(影波山)은 당진시의 북서부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산으로 고대의 진산(鎭山)[도읍지나 각 고을에서 그곳을 지키는 주산(主山)으로 정하여 제사하던 산] 역할을 하는 산이다. 산 아래에 유서 깊은 영랑사(影浪寺)가 위치하고 있다. 해발 고도는 113m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 편에 “영랑사가...
-
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 일대를 흐르는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예당평야는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연변의 충청남도의 아산시 인주면, 선장면, 예산군 신암면, 고덕면, 삽교읍,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역천 부근의 당진동, 고대면, 정미면 일대를 폭 넓게 말한다. 홍성의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흘러오는 본류인 삽교천(揷橋川)과 그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에 소규모로 자생하는 대극과 키 작은 나무.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 작은 나무이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태풍이나 벌채 등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먼저 정착하는 선구 식물[pioneer plant]이다. 줄기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게 매끈한 회백색이다. 잎도 오동나무 잎과 많이 닮았으나 봄에 돋아나는 새 잎은 빨갛게...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당진시의 세무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 국세청 예산세무서의 당진 지서. 대한민국의 조세 업무를 관장하는 국세청 아래에는 서울 지방 국세청, 중부 지방 국세청, 대전 지방 국세청, 광주 지방 국세청, 대구 지방 국세청, 부산 지방 국세청 등 6개의 지방 국세청이 있고, 그 아래에 각 지역별 세무서가 있다. 국세청은 1950년 4월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오곡리(梧谷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방으로 9㎞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통과하여 기지시~한진 간을 오간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마을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오사리(梧寺里)와 수곡리(壽谷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오곡리(梧谷...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오도교(鰲島橋)는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 샘마을 삼거리에서 송산면 당산리 오도 삼거리 사이의 용장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오도(鰲島)는 당산리 남쪽 끝에 있는 섬 마을이며, 지형이 자라처럼 생겼다 하여 ‘오도’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1924년 오섬과 거미리라는...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천중절, 또는 수릿날이라고 했다. 단오의 '단(端)' 자는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 자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이라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 사상에 따르면 홀수를 '양(陽...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옥금리는 32번 국도 삽교천 연변 예당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삽교천이 흐르고 있으며 당진시의 동쪽 관문 마을이다. 옥금리는 조선 시대 귀양을 보내는 옥(獄)이 있어서 옥금재 또는 옥금리(玉琴里)라 하였다. 옥금리는 원래 홍주군 합남면(合南面)의 지역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송악읍 가학리, 면천면 성하리 등에 있는 산. 당진시에는 옥녀봉이 여러 곳에 있다.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있는 옥녀봉과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산[81m] 및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와 대치리 경계에 있는 산도 ‘옥녀봉’이라 부른다. 면천 옛 지도를 보면 서쪽에 옥녀봉(玉女峰)이 그려져 있다. 한티 고개의 능선에 이어져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 옥현동에 있는 고개. 옛날에 옥돌이 많이 나온다 하여 옥돌고개라 칭하고, 또 마을 이름도 고개 이름에서 따다가 지어서 옥현이라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당진현 조(唐津縣條)에 보면 “청옥석-출현 남오리 관음동(靑玉石-出縣南五里觀音洞)”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64년에 발간된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誌)』 당진 토산물 조에...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현리는 당진시 고대면 소재지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호만의 좁고 긴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과거 정미면의 천의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당시에는 삼포까지 화물선과 큰 배들이 들어왔다. 삼포를 지나 더 안쪽으로 정미면 천의 똑대기터까지 배가 들어와 인천을 왕래하였다. 옥현리는 흰...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호리는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송악~순성~면천 간을 지난다. 옥호천 주변의 답작 지대를 끼고서 주로 북쪽의 산록지에 주거지가 있는 전통적인 농촌 마을이다. 대부분이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서쪽으로는 오봉산을 접하고 있으며 마을 남쪽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옥호리는 옥호당(玉湖堂)...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남녀 혼성 합창단. 온누리 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온누리 합창단은 1986년 3월 3일에 단장은 신기철로 교회 학교 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1986년 7월 12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중앙2로 218으로 이전하였으며, 2회 창단 연주회[합덕 중앙 감리교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왜목마을이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다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시작되었다. 지도를 보면 석문면이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돌출해 있어 동쪽을 향해서는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석문산[79m]의 정상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2004년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고,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을 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용무치항과 왜목항을 연결하는 터널. 왜목터널은 시도 4호선 도로상에 있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과 석문면 장고항리의 용무치항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석문면 교로리 지역 왜목 마을의 지명을 원용하여 ‘왜목터널’의 이름을 붙였다. 교로리(橋路里)[다릿길]는 석문면 최북단에 있으며, 아산만의 돌출 지역이다. 난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을 할 수 있는 설비가 된 항구. 왜목 마을은 석문 해안 도로를 지나면 지방도 615호선과 만나는 곳에 있다. 대호만 간척지가 확 트여 보인다. ‘해가 뜨고 지는 왜목 마을’이란 아치가 세워져 있다. 왜목항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
-
충청남도 당진 합덕 방죽에서 매년 정월 열나흗날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 용경 보기는 음력 1월 14일에 합덕 방죽에 얼음이 얼었을 때 이를 통해 그해 풍흉을 예측해 보는 민속놀이이다. 이는 당진이 농경 중심 사회였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어서 염라대왕에게 갔을 때, 염라대왕이 "너 생전에 합덕 방죽에 가 봤느냐?"라고 물어...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두리는 면소재지로 면사무소, 농협, 보건 지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으며 예전에는 시장이 개설되었던 곳이다. 615번 지방도가 마을의 서쪽을 지나고있다. 북쪽으로는 산능선을 이루며 고개가 있고 동쪽으로는 용두 평야가 넓게 전개되며 역천과 그 지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풍수지리상 마을 형상이...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30여 년 전부터 실치[뱅어]를 잡기 위해서 생긴 작은 마을로 소형 고깃배들의 입출항이 많다. 해안가로 나온 곶인 노적봉을 사이에 두고 왼쪽인 서쪽에는 용무치 포구가 있고 오른쪽인 동쪽에서는 장고항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에서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제일 먼저 정화수를 길어 오는 풍속. 용알뜨기는 음력 정월 14일 밤이면 하늘의 용이 육지로 내려와 우물에 알을 낳는다는 믿음에서 생겨난 세시 풍속이다. 물 한 동이를 풍덩 떠올리는 모습이 용알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첫닭이 울자마자 정화수를 앞다투어 길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당진시 용연동(龍淵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서산시 운산 방향으로 옛 32번 국도를 타고 약 4㎞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이다. 하천이 마을의 동서를 가로지르고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는 용연천 상류에 용연 저수지가 있으며,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의 남단을 통과하고 있다. 용연동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에 있는 개인 사찰. 용연암은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어떤 종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사찰이다. 지역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용연암은 성동산성(城東山城) 내의 대지에 약 40여 년 전에 건립되었다. 용연암의 대표자는 속명 문명민이고 신도수는 약 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에서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용왕에게 올리는 제사. 용왕제는 충청남도 당진의 강이나 못, 우물 등지에서 생활과 농사에 필요한 물이 풍족하기를 기원하면서 수신인 용왕에게 바치던 제사이자, 해상 생활을 영위하는 가족의 무사와 안전을 위해 전승된 어촌 신앙이다.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당진의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공동 우물을 사용했는데, 매년 우물을 관...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우강감리교회는 1954년 4월 26일에 합덕 감리교회 교인이던 한문수 장로를 중심으로 15명의 교인이 우강 초등학교 교실을 빌려 첫 예배를 드리면서 태동하였다. 우강감리교회는 당진시 우강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우강감리교회는 1954...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우강면(牛江面)의 대부분이 간척 사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농경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우강 평야의 중심지이다. 우강면의 동쪽은 삽교천 및 삽교호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신평면과 남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합덕읍과는 이어져 있어서 상권이 합덕읍에 속한다. 송산리...
-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 근면'이 교훈이, 우강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음과 같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의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우리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교양 있는 학생,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1929년 6월 10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우두동(牛頭洞)은 당진시 중심으로부터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전원 농촌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마을 경관이 변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국도 32호선이 서쪽으로 지나며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북쪽으로 흘러서 마을 왼쪽에서 북류하여 아산만 쪽으로 흘러가는 역천에 유입된다. 우두동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편에 남북으로 자른 자모 산맥의 우무산이 서북쪽에서 마을을 감싸고 있어 마을의 구심점을 이루었다 하여 구한말 우(牛) 자의 음을 우(愚)로 하여 '우산리'라고 칭하였다. 조선 시대 해미군 염솔면 지역에 속했으며, 우무산 아래이므로 우수산 또는 우산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도 우산리만은 그대로 우산리라...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성씨. 안동권씨의 시조는 권행(權幸)이다. 권행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삼국 통일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삼한 벽상 삼중대광(三韓壁上三重大匡)에 오르고 태사(太師)에 제수되었다. 안동에는 ‘태사묘(太師廟)’라 하여 3명의 태사를 배향하고 있다. 그들은 안동권씨의 시조인 권행,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金宣平...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송학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우신공업 주식 회사는 자동차 부품, 배기 시스템 등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신공업은 1971년 10월에 우신공업사로 설립되었다. 1980년 2월에 자동차 머플러(Muffler)[내연 기관이나 환기 장치로부터 나오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고 생산했다. 1984년 9월에 우...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운산리는 합덕읍의 중심 마을로 읍사무소를 비롯하여 파출소, 농협, 초중고교, 보건소 등 공공 기관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버그내장[합덕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당진~예산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한다. 내포 지방 상권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많이 쇠퇴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합북면 상운리(...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정리(雲井里)는 신평면의 북쪽 아산만 가에 있는 마을로,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작은 공세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형성되었으나, 삽교천 관광지가 조성된 후 완전한 관광지로 변했다. 동쪽은 삽교호, 북쪽은 아산만과 접하고 있다. 국도 34호선이 삽교천 방조제를 거쳐 아산시와 통한다. 신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당진 중심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곡천 주변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부는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마을 한가운데 시곡천이 북서류하면서 흐른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전하였다. 마을 남단에 국도 32호선이 동서로 뻗어 있고, 북서쪽에 지방도 633호선이...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학업에 열중하는 지혜를 갈고 닦아 슬기로운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원당중학교는 2006년 12월 BTL 사업으로 착공하여 2008년 1월에 준공했다. 대지 면적 14,08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2008...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창의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가진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2006년 3월1일에 2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7년에 2월 10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동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장기동(長機洞), 원앙동(元央洞), 동산리(東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원앙, 동산의 이름을 각 한글자씩 따서 ‘원동리’라 하였다. 원동리는 본래 면천군 읍내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장기동, 원앙동, 동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동리라 해서 당진군...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종교.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이란 형이상으로 말하면 언어와 명상(名相)이 끊어진 자리라 무엇으로 이를 형용할 수 없으나, 형이하로써 말하면 우주 만유가 이 원으로써 표현되어 있으니, 이는 곧 만법(萬法)의 근원인 동시에 또한 만법의 실재인지라, 이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교법이 비록 천만 가지...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치리는 우강의 서쪽 저산성 구릉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동쪽으로는 소들강문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그 건너에는 삽교천이 있다. 원치리는 마을 가운데에 재, 즉 고개가 있으므로 원재, 곧 원치리(元峙里)라 하였다. 원치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 원치리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곡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0㎞ 떨어진 지점에 있는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의 구릉성 지대와 북쪽의 간사지성 평야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월곡리는 마을 모양이 반월(半月) 모양이라 다라실[月谷]로 불렸으며, '다라'는 달을, '실'은 실[谷: 마을]을 뜻하므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개신교회. 유곡감리교회는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유곡감리교회는 1953년 9월 20일 송산 중앙 감리교회에서 개척하여 유곡리에 기도처를 세우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오늘의 유곡 감리교회로 발전하였다. 195...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버드나뭇재[柳峴]와 버드나뭇재 서북쪽 둔턱에 있는 '두곡(斗谷)'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유곡리(柳谷里)라 하였다. 유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천골리, 유현리, 두곡리, 벌후리, 서정리, 원당리를 병합하여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유곡리는 약 400년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탐구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 건강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학생[감성], 스스로 공부하는 실력있는 학생[지성], 인성이 바르고 개성있는 학생[인성]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5년 4월 1일에 송산 국민학교 유곡 분교장으로 설립하였고, 1945년 9월 30일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1963년 3월 12일에 순성 국민학교 성북 분실로 설치되었다가 1967년 3월 12일에 유동 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되었다. 1978년 3월 1일에 7학급으로 증설 인가되었고, 1984년 11월 23일에 유동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 1학급이 인가되었다. 1992년 3월 1일에 학생 수 감소로 순성 국민학교 유동 분교장으...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유월 유두는 음력 6월 15일에 지내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유두(流頭)는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라는 뜻을 가진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줄임말이다. 본격적인 더위를 맞는 유월에 더위를 시원하게 맞는다.'는 물맞이의 뜻을 담고 있다. 유두에 사람들은 음식을 차려서 산이나 강에 찾아가 머...
-
충청남도 당진시의 축산 농가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 육계는 당진시 고대면과 석문면, 정미면 등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이다. 당진 육계 산업의 특징은 과거 소규모 경종 농가가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닭 사육을 규모화 및 전업화하여 발전했다는 점이다. 2015년 당시 당진의 닭 사육은 536만 7000마리로 충청남도 내 1위를 점유했다. 충청남도에서 당진...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일 년 열두 달 외에 더 있는 달에 행해지는 세시 풍속. 윤달은 달력의 계절과 실제 계절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하여 일 년 중의 달의 수가 어느 해보다 많은 달을 이른다. 즉 태음력에서는 일 년을 12개월로 하면 354일 또는 355일 되어 태양력보다 11일 정도 부족하다. 이 차이를 맞추지 않으면 계절이 점점 어긋나기 때문에 이를 보완...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사리(栗寺里)는 마을에 큰 절인 밤절이 있었으므로 밤절리 또는 율사리라고 하였다. 율사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매미동(梅美洞), 평촌리(坪村里), 정문리(正門里)와 서정리(西井里), 남산리(南山里) 일부를 병합하여 율사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편을 나누어 윷가락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말을 움직여 승패를 결정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보통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날 사이에 하는 전통적인 민속놀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윷놀이는 둘 또는 그 이상으로 편을 나누어 4개의 윷가락을 위로 던져 나온...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봉성리, 덕삼리의 경계에 있는 산. 은봉산(銀峰山)은 원래 응봉산(鷹峰山)이다. '응봉산(鷹峰山)'은 보통 매봉산(-峰山)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응(鷹)’ 자가 ‘매’를 나타내는 글자이기 때문이다. '매봉산'은 ‘산이 매처럼 생겼다.’, ‘산에서 매사냥을 했다.’,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붙...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은봉산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은봉산 벚꽃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은봉산에서 매년 4월 중순에 벚꽃을 주제로 열리는 면 단위 축제이다. 정미면 생활 개선회와 정미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07년 시작되어 2017년 11회째 행사를 마쳤다. 봉황이 숨어든 산 또는 봉황이 숨어 있는 형상과 닮았다는 데서 유래된 은...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은행나무 목신을 기리는 마을 제의. 은행나무제는 면천면에 소재한 면천 초등학교 내의 은행나무 두 그루의 목신을 기리며 매년 음력 1월 14일 13~15시에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목신인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5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은행나무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간에 중단되었다가 1976년 재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음식 관련 방언. 당진 지역 방언의 특질은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중부 지역 방언의 성격이 짙으며, 음식 방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음식과 관련된 방언의 예는 다음과 같다. 가양주(家釀酒): 가용주|간수: 갠수|간장: 지랑|겉절이: 얼절이|겸상: 점|곁두리: 젓밥, 새참|곶감: 건시|고욤: 고염, 게염|고추장:...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읍내동(邑內洞)은 당진시의 중심 업무 지구[CBD:Central Business District]로 옛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지역이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고 국도 32호선, 지방도 615호선 등이 통과하여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다. 당진현청과 당진읍성(唐津邑城)이 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읍내동은 본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의복 및 옷 입는 행위와 관련된 방언. 충청남도 당진 지역 방언의 특징은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중부 지역 방언의 성격이 짙으며, 의생활 관련 방언에서도 어느 정도 일치되는 경향을 보인다. 의복과 관련된 어휘의 형성과 발달은 당진 지역의 삶의 문화를 알려 주는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다음은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세시 풍속이나 통과 의례 등의 의식을 거행하면서 부르는 전통적인 노래. 민요는 인간의 생활과 정서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고고학 유적이나 유형의 문화재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중에서 의식요는 특정 지역의 전통적인 세계관, 인생관, 종교관 등을 엿볼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민요의 한 장르다. 의식요는 어떠한 행위를 일정한 격식을 갖추어서 행함으로써 인간...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 있는 인터넷 신문사. 당진시 정보의 신속한 전달과 시민 의식을 개혁하고 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당진 뉴스는 2004년 1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읍내리 542-30번지에서 발행인 김교성이 창간하였다. 2004년 11월 30일에 홈폐이지를 전면 새롭게 개편했으며, 2010년 5월 13일에 충청남도에 정기 간행물로 등...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사업가이면서 호서 중·고등학교 설립자. 이명휘(李明徽)[1929~1983]는 휘문 출판사를 설립해 양서를 공급하였고, 교육의 불모지였던 당진 읍내에 호서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육영 사업가이다. 이명휘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고남(古南)이다. 아버지는 이보용(李輔龍), 어머니는 해주 최씨(海州崔氏) 최병(崔炳)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 구룡동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산. 이배산(螭背山)은 당진시 당진 2동[옛 당진읍 사기소리, 구룡리]과 면천면 사기소리 경계에 있는 해발 228m의 당진동의 진산으로 이배산(利背山), 용지봉, 이무기산, 삐비산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 가뭄이 들어 농사를 망치게 되면 고을 현감이 이배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냈다. 기우제를 지낼...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농촌 운동가. 이병순(李秉舜)[1920~2007]은 서산 농업 전수 학교를 졸업한 후 지속적으로 농촌 지도자 육성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평생을 농촌 계몽과 4-H 운동에 헌신한 농촌 운동가이다. 이병순의 본관은 신평(新平), 호는 범일(凡一)이다. 아버지는 이운영(李雲永), 어머니는 최씨이다. 이병순은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한학자·서예가. 이병태(李炳台)[1910~1992]는 해미 향교와 당진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 당진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당진 지역 주민들에게 유교 경전을 강독하고 서예를 가르치는 등 한학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학자이며 서예가였다. 이병태의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시남(詩南)이다. 아버지는 이순목(李舜穆), 어머니는 능...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에 있는 제조업체. (주)이엔이텍은 수질 오염에 대한 정화와 수처리 기계에 대한 연구와 제조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이엔이텍은 1988년 2월 27일에 일신 기공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4월 28일에 한국 기계 공업 협동조합에 가입하고 1990년 8월에 침전 장치 실용신안 특허[제41535호], 여과 장...
-
충청남도 당진의 농가에서 음력 2월 1일에 지내는 고유 풍속. 이월 초하룻날은 속칭 '머슴날', '노비일(奴婢日)'이라 하는데, 이날 주인은 집안의 머슴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마련하여 주고 이날만큼은 머슴들이 하루를 즐기고 놀게 해 주었다. 농경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 마을인 당진에서도 머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이날의 풍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이월 초하룻...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행정가이자 서예가. 이재서(李載瑞)[1911~1984]는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으로 성균관에서 한학을 배우고 해방 후에 부여 군수, 문교부 총무과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주 공화당 충남 사무국장과 성균관 관장을 지냈다. 서예가로도 명성이 높다. 이재서의 본관은 덕수(德水), 호는 취암(醉巖)이다. 조선 전기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기업가. 이종근(李鍾根)[1919~1993]은 종근당 제약을 창업하여 국내 대표적 의약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 제약업계 최초의 미국 FDA 공인 획득, 동양 최대의 발효 공장 건설 등 제약 산업 발전에 일생을 바쳤다. 또한 고촌 장학회와 학교 법인 고촌 학원을 설립하여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육영 사업가였다. 이종근...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 공단 내에 있는 섬유 기계 산업 업체. 이화글로텍은 ‘섬유 기계의 국산화로 조 근대화를 이루자’는 일념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이화 글로텍은 1957년 3월에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일신 기공사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섬유 열처리기 국산화 개발을 성공하였다. 이후 반월 공업 단지로 이전하여 자리를 잡고 생산라인 증설을 통하여...
-
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당진 인구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1975년 약 167,786명이었던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03년 117,409명으로 30년간 약 5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 2004년을 기점으로 해서 다시 인구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당진시와 같은 중소 농촌 도시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역에서 찾아보기에 특이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자동차 파워 트레인 경량화 부품 전문 제조 기업. 인지 에이엠티는 상호 신뢰와 존중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자동차 파워 트레인 경량화 부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선도적인 기술력 보유를 바탕으로 전 사원의 주도적인 실천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인지 에이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해돋이 맞이 관련 행사.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해돋이를 주제로 성공한 축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 마을’이라는 한가한 어촌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각종 임산물에서 나오는 경제적 이윤을 위해 삼림을 경영하는 업종. 당진시는 임업을 경제성이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종 갱신, 임업 기계화 및 기반 시설의 확충, 그리고 사유림 협업체의 육성 등을 통한 경제 규모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 생산으로 한계점에 달한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도농 간 소득 격차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으로서 오봉산 밑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자개울 또는 자개동(自開洞)이라 하였다. 자개리는 본래 면천군 마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신기리(新基里), 마티리(馬峙里), 요곡리(瑤谷里)와 대곡리(大谷里), 남산리(南山里), 서정리(西井里), 신촌리(新村里)...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산. 자모산(字母山)은 성산성, 성산, 산성, 감투봉, 재미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당진시의 서쪽 대호지면 마중리와 정미면 산성리 경계에 있는 해발 256m의 산이다. 『조선 지형도』 당진 편에는 당진읍치 남서쪽에 자모산이 나타나 있다. 자모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 둘이 나란히 있어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당진시는 차령산맥 북서쪽 가야 산맥의 지맥인 아미산계 주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삽교천이 단층선을 따라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삽교호에 유입되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와 시군 경계를 이룬다. 주변에는 하해성 퇴적 평야인 내포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일할 때 주로 입는 복장. 충청남도 당진은 논과 바다가 혼재된 지역이다. 농사일과 바다 일을 함께 하는 주민의 대부분은 일정한 작업복을 갖기가 어려워서 가볍고 몸을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 우선되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주로 몸빼 바지를 주로 입었고, 남자들은 낡은 평상복을 작업복으로 많이 입었다. 당진은 바다를 낀 넓은 평야로 이루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국가 어항. 장고항(長鼓港)은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있는 포구이며,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현재는 주변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다. 예전부터 휴양 어촌으로 집중 개발하였다. 해안가 산기슭에 있는 팔각정인 어귀정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감리교회. 장고항감리교회는 바다가 연접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즉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마을에 설립된 교회로, 주민이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듭나게 한 교회이다. 장고항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고항리(長古項里)는 석문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약 7~8㎞가량 떨어져 있다. 석문 방조제 도로가 마을 남쪽으로 들어와 대호 방조제로 연결되며, 당진시도 14호선[충남 당진시 고대면 대촌리~석문면 교로리]이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왜목 마을을 거쳐 대호 방조제 도로에 합류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 내륙으로는 석문 국가 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지내는 동제. 장승백이 장승제는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 마을 입구에 세워진 장승에 매년 음력 2월 1일 지내는 동제이다. 면천면 율사리에서 대치리로 넘어가다 보면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의 지명이 장승백이이다. ‘장승백이’는 장승과 연관된 지명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옛날에 이곳에 장승이...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장승에 지내는 제사. 장승제는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 등에 세운 장승에 잡귀와 질병, 재앙을 막고자 제사를 지내는 민간 신앙이다. 장승은 마을 입구 길 옆에 세워 밖에서 들어오는 잡귀나 재앙, 질병을 막는 수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장생(長生), 장승(長承, 將丞) 등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장승은 나무나 돌로 만드는데, 대부...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윗말 동네에 옛날부터 현재까지 항상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 장정리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서면 정곡리, 상장지리, 하장지리, 경치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장지와 정곡에서 한 자씩 따서 장정리라 하여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항리는 당진~석문 간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며, 장항천 주변 원장항 남쪽에는 하천변에 넓은 벼농사 지대가 전개된다. 마을 남쪽을 장항천이 동류하면서 역천에 유입된다. 장항리는 마을 지형이 긴 목처럼 생겼다 하여 진목, 긴목, 즉 장항리(長項里)라고 하였다. 장항리는 원래 당진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적서리 일대의 토색(土色)이 유난히 붉기 때문에 붉은 땅, 즉 '붉은 쥐'라 해서 ‘적서리(赤鼠里)’라 했다. 늙은 쥐가 밭으로 내려오는 노서 하전형(老鼠下田形) 지형이므로 ‘적서리’라고 하였으며, 이 밖에 도산이란 도사가 산세를 보고 ‘적서리’라고 정했다는 설도 있다. 서북쪽에 고양이 바위라 하는 바위가 있는데, 고...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시조 경창 대회.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전국에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큰 규모의 행사였으나 오늘날에는 충장공 남이흥 장군 숭모제 행사의 하나로 해마다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 남녀 시조 경창 행사에 대해 남아 있는 기록은 1999년 부터이지만 그 이전에도 전국에서 400여 명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민주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루워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6월 15일 유두에 농신에게 행하던 제례. 전답제는 당진 지역에서 유두에 밀가루 떡과 생선, 과일 등을 올린 상을 차려 논의 물꼬나 밭의 한가운데서 농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던 제례이다. 조선 시대 유두날은 전통 명절로서 다양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멥쌀가루를 쪄서 경단처럼 만들어 꿀물에 담갔다가 얼음에 채워 먹기도 했는데, 이를 수단(...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전대리(全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초대천이 흘러가고 널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에 전대 저수지가 있다. 남동쪽에는 배당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본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전대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전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에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건강한 몸과 긍정적 마음을 가꾸는 학생[건강인], 사랑, 배려, 나눔의 민주 시민 자질을 갖춘 학생[도덕인]을 기른 것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는 성실한 전대 어린이'이다. 1963년 3월 1일에 송악 국민학교 전...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삼월 그믐날에 행하던 민속. 전춘(餞春)은 음력 삼월 그믐날 또는 마지막 날에 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며 하루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18세기 조선 정종(正宗) 때 신자하(申紫霞)는 "금년화서거년춘 화락년년석별신(今年花似去年春 花落年年惜別新)[올해 핀 꽃은 작년 봄에...
-
충청남도 당진에서 삼을 이용하여 만든 직물. 전통 삼베는 옷감이 성글고 바람이 잘 통하는 특징이 있다. 당진은 기후, 토양, 강수량 등이 삼의 생육 조건에 적합한 곳이어서 예로부터 삼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 삼베를 만들어 옷을 지어 입었다. 당진시에서는 2000년 991㎡의 땅에서 슬항리 농민들과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당진 삼베의 명성을 회복하고, 특산품도 개...
-
충청남도 당진에서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행하던 관혼상제 중 첫 번째 관례 의식. 고대의 관례와 계례를 현대에는 성년례라고 한다. 성년례는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년이 되어 권리와 의무가 부과되므로 일정한 의식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려는 것이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절차...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점원리(鮎元里)는 삽교천 변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점원리는 메기가 많은 곳에 언(堰)을 쌓아서 마을이 만들어졌기에 메기언, 메기원 혹은 점원리(鮎元里)라 하였다. 점원리는 원래 면천군 범천면(泛川面) 지역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면천군 비방면(菲芳面) 서다리(西多...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방 6㎞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순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 개머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원천이 북류하면서 아산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외정리(外井里)와 주곡리(舟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정곡리...
-
충청남도 서산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을 당진시에 통합시킨 행정 구획 변경.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과 대호지면은 원래 서산시에 속했다. 하지만 두 면은 서산시보다 당진시에 가깝다는 이유로 당진군 편입운동이 1930년대부터 전개되었다. 줄기차게 진행된 이 움직임은 1957년 전격적으로 성사되었다. 그 결과 당진군의 군세(郡勢)가 확장되었고, 1958년 치른 제4대 민...
-
충청남도 당진시 남서쪽에 있는 법정면. 해미현의 옛 명칭인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餘美縣)에서 '정(貞)'과 '미(美)' 두 글자를 따서 정미면(貞美面)이라 하였다. 정미면은 1914년 3월 16일 충청남도령 제3호에 의한 면의 명칭 및 구역 개정에 따라 1914년 4월 1일에 염솔면 일원과 일도면 일원이 해미군에서 서산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매방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생[건강한 사람],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적인 사람], 문화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품격이 있는 삶을 누리는 학생[문화를 즐기는 사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학생[바른 품성을 가진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
정법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있는 개인 사찰. 정법사(正法寺)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개인 사찰이다. 무속인의 무속 행사를 위해 건축했던 건물을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姜正錫)이 매수하여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 주지 강정석은 원래 대한 불교 조계종계의 대처승이다. 옥호리 무당집을 매수한 후 빈집으로 방치하고 자신은 면천 영탑사...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행하던 풍속. 당진의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은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넘는 행사가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했다. 특히 음력 1월 14일 저녁에도 대보름날의 풍속과 맞먹을 정도로 행하는 풍속이 많았는데, 농경과 공동체 문화에 관한 풍속들이 주를 이루었다. 조선 후기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주민 주권에 의해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는 제반 활동. 정치(政治)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대립이나 분쟁을 조정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 발생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정치는 국민을 통해 획득한 국가 권력을 행사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7 교구 수덕사(修德寺) 소속의 말사(末寺). 정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사회 사업을 하며 유심정토(唯心淨土)를 강조하며 불도를 전파하는 사찰이다. 1995년 10월에 선오 승려가 정토사(淨土寺)를 건립하고 1997년에 본격적으로 창건 불사(創建彿事)를 진행하였다. 같...
-
충청남도 당진에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던 풍속. 당진 지방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이라고 불려 왔기에 관혼상제 중에서 제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풍이 있고,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의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지속되고 있다. 당진의 제례는 아직도 전통적인 제례를 행하는 가정들이 대다수이지만, 현대에 와서 기독교나 불교, 천주교 교도들이 많아지면서 기도회...
-
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 해안 지역에 있었던 소금 제조업에 대한 내용. 제염은 고대에서 20세기 초까지 사용된 전오염(煎熬鹽)과 1907년 이후 채용된 천일염(天日鹽)으로 크게 나뉜다. 자염은 화력을 이용하여 채염하는 것으로 전오염이라고 한다.자염은 연료가 많이 필요했다. 따라서 연료의 수급이 원활한 곳에서 생산했다. 대개 갯벌을 이용한 채합 과정과 전오 과정을 거쳐 만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수액 전문 생산 기업. JW 생명과학은 의약품 생산업[수액 생산업]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JW 생명과학은 1994년 5월에 중외 화학 주식 회사로 설립되었다가 2002년 6월 중외 주식 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3년 3월에 중외 부설 수액 연구소 설립을 인증[한국 산업 기술 진흥 협회] 받았으며, 8월에 당...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 업체. 제이테크는 금속 탱크 및 열교환기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6월에 주식회사 제성 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되어, 2005년 1월에 주식회사 제이테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4월에 ISO 9001품질 관리 시스템을 인증 획득했으며, 2007년 5월에 특정 설비 제조업 자격을 획득했...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이화순에 의해 ‘안식일 예배’ 모임이 시작되어 1954년 9월 ‘중한대회’에서 초대 사역자 김성애 전도사가 파송되어 ‘당진 안식일 교회 목회’가 시작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소재지인 충청남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6~...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기독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1956년 이화순 집사가 교로리[돈섬] 장국진 집으로 이사 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교로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삼봉교회는...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해미군 서면 조금진리 지역으로 조금 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룡산이 옥녀 탄금형(玉女彈琴形)이고 앞산이 거문고를 고르는 형이며, 서편에는 바다가 있어 서산시 지곡면과 대산읍 및 인천과 왕래하는 나루터가 있었기에 조금진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출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조금리(調琴里)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었던 나루터. 옛 해미군 서면 조금진리(調琴持里)에 속하는 지역으로서, 조금 초등학교 뒤에 있는 청룡산(靑龍山)이 옥녀 탄금형(玉女彈琴形)이고 앞산이 거문고를 고르는 형이며 서쪽에는 바다가 있어 서산시 지곡면과 대산읍 및 인천과 왕래하는 나루터가 있었기에 ‘조금진(調琴津)’이라 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갯벌을 갈아서 염정(鹽井)[바닷물을...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롭게 성장하고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교육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조금 어린이'이다. 1922년 3월 3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1일에 조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1일에 조금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41년 4월 1일에...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부엌의 아궁이와 부뚜막을 맡고 있다고 믿는 가신. 조왕신은 조왕님, 조왕 할매로 불리며 한국 전통에서 불의 신, 재물 신으로 인식된다. 조왕은 원칙적으로 불을 모시는 신앙이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불씨를 신성시하여 꺼지지 않게 관리하거나, 이사간 집에 성냥을 가지고 가는 풍습 등은 이러한 신앙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비슷한...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2월 초순에 좀생이별을 보며 1년 농사일과 풍흉을 점치는 풍속. 음력 2월 초엿새 저녁 서쪽 하늘에는 '좀생이' 또는 '묘성(昴星)'이라 부르는 작은 별들이 무수히 많이 뜬다. 당진 지역에서는 이 좀생이별들을 쳐다보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해 보는 '좀생이 보기' 풍속이 전해진다. 당진시 우강면에서는 음력 2월 6일 초저녁이면 마을...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 문화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주거 문화는 거주지의 지형과 지세에 따라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생활권을 형성해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 주고, 그 지역만의 방언[사투리]을 형성한다. 따라서 주거생활과 관련된 당진 방언 역시 충청남도 지역 방언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
충청남도 당진시의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주민 자치 및 행정 기관. 주민 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이다. 이에 따라 지방 자치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미산 밑의 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竹]가 많아서 댓골 또는 '죽동리(竹洞里)'라 하였다. 죽동리는 본래 면천군 송암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엄티리[奄峙里]와 당진군 남면 발산리(鉢山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동리라 해서 당진군 마암면(馬岩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10...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었던 학령을 초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관. 준광고등공민학교는 우강 초등학교 남쪽 약 5백 미터 지점의 마차길 옆에 있었던 학교로, 1956년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전해관에 의해 설립되었다.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개교 4년째 되는 1959년 여름에 폐교되었다. 신입생들의 연령은 13, 14세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가정 형편상...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방리(中方里)는 당진~합덕~예산 쪽으로 통하는 국도 32호선이 지나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면서 과수 농업이 성한 곳이다. 북쪽에 홍주 북창이 있었던 곳으로 남원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쪽은 우강면 송산리 경계에 위치한 당산과 접해 있다. 남원천 변의 들 한가운데인 중방들에 마을이 형성...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8개의 공립 중학교와 5개의 사립 중학교가 있다. 공립 중학교로는 고대 중학교, 당진 중학교, 면천 중학교, 송산 중학교, 순성 중학교, 원당 중학교, 합덕 여자 중학교, 합덕 중학교가 있다. 사립 학교로는 서야 중학교, 석문 중학교, 송악 중학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중흥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중흥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중흥감리교회는 1958년 10월 김희숙 교사의 주선으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 375-14번지에 천막 교회를 설립하여 어린이 10명과 장년 5명이 첫 예배를 보면서 태동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중흥리(中興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정도 떨어져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진산인 송악산[150.6m]이 마을 북서쪽에 솟아 있다. 송악읍에서 기지시리 다음으로 제2의 중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중흥 치안 센터, 우체국, 보건 진료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서 석문면 초락도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에서 송악읍 중흥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에서 송산면 가곡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기점으로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서 고대면 진관리를 지나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농악대들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하던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초에 행하던 일종의 마을굿이다.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땅을 다스리는 신령을 달래어 연중 무사를 빌면 집주인은 음식이나 곡식, 돈으로 이들을 대접한다. 마당밟이, 뜰밟이, 집돌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GS 그룹의 민간 발전 회사. GS-EPS는 전기 사업법 제5조 및 민자 발전 사업 기본 계획에 의거 발전 사업에 대한 정부의 허가를 취득하여 전력 자원의 개발 및 판매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GS EPS는 1996년 7월에 LG가 국내 최초 LNG 복합 화력 민자 발전 사업자로 선정되며, 그해 10월 LG 에너...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당진 지역의 지질 분포 상태를 보면 시 면적의 약 1/2를 차지하는 결정 편마암계는 한국 최고의 지층인 변성 퇴적암류의 지층군으로서 부천계(富川系)이며, 송산면을 제외한 해안 지대에 넓게 발달하고 있다. 원생계의 화강 편마암계는 당진 지역의 송산면과 송악읍 일부에 유일하게 발달되었...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 구조, 지각 변동, 화산 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쳐서 형성된 지표의 형상이나 형세. 충청남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여 400m 미만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당진 지역은 북쪽에 아산만과 접하며 침강성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런 좁고 긴 만구(灣口)에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산[111.7m]에서 발원한 진관천이 마을 중앙에서 동서 방향으로 흐르다가 역천에 유입되고, 동쪽 역천 변에 간사지를 간척하여 만든 진관 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는 농촌 부락이다. 옛날 당나라 사신들이 왕래할 때 유숙하던 관터가 남아있으며, 인근에 신라 564년(진흥왕 25) 아도 국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는 영랑사...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진옥성결교회는 1963년 12월에 김준환 장로 인도로 고대면 진관2구 산94번지 박주흥 집사 사랑채에서 처음으로 기도처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교회 명칭은 교회가 소재한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와 옥현리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진옥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세거지를 형성한 동성동본의 성씨 마을. 집성촌(集成村)은 성(姓)과 본(本)[본관, 관향]이 같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이를 '동족(同族) 마을', '동족 촌락(同族村落)', '동성(同姓) 마을'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조상을 함께 하는 특수한 혈연관계 속의 주민들이 특정 지역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형태이다. 공동체 조직이 발달...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나는 쌀로 빚은 술을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시켜 만든 술. 짚가리술은 당진의 우강면, 합덕읍 일대에서 수확한 쌀로 술을 만들어 짚가리에서 발효, 숙성한 술이다. 술의 이름은 일제 강점기 밀주 단속에서 비롯되었는데, 단속원을 피하기 위해 짚가리 속에 숨겨 두었던 술이라고 해서 '짚가리술'이라 부르게 되었다. 쌀, 누룩, 이스트, 사카린,...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찬동장로교회는 1951년 1월 4일에 장세근 권사를 중심으로 26명의 신자가 당진군 석문면 삼화리 마을 회관에서 예배를 보면서 태동하였다. 찬동장로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찬동장로교회는 1951년 1...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참봉’은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지역에서는 '도깨비'를 이르는 것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참봉을 부신(富神), 풍어신(豊漁神)으로 믿기 때문에, 살[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한 독살이나 어살]을 매는 집에서는 움막 형태의 참봉을 만들어 세우고 풍어를 빌기 위하여 참봉제를 지낸다. 참봉제는 정월 보름 날 가장 성대하게 지낸다...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는 전 우강면 사무소 소재지로 우강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앞뒤쪽으로 평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곳의 중앙. 고조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지방도 62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남원포를 거쳐서 신평면으로, 지방도 70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삽교천의 선우 대교를 거쳐서 선장으로 통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 창택리, 삼월리에 걸쳐 있는 산. 창택산은 옛 면천군 감천면 현재의 송산면 도문리, 창택리, 삼월리에 걸쳐있는 높이 104m의 산이다. 창택산은 현재 봉화산(烽火山), 창덕산, 창택산(倉澤山), 명해산(明海山), 고산으로도 불린다. 조선 시대에 산정상에 봉수가 있어서 서쪽으로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고대면 고산봉]와 북쪽으로는 경...
-
충청남도 당진시 우두동과 행정동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채운교는 우두동에 속해 있지만 채운교의 가설은 고대, 석문 지역 주민들이 당진 시내 방면으로의 왕래하는 육로 교통 거리를 많이 단축시켜 주었다. ‘채운’이란 원래 그 지역에 큰 경사나 위인이 있으면 오색운(五色雲)의 징조가 나타난다는 중국의 풍수사상에서 유래된 것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채운동(彩雲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고대~석문 가는 방향의 시가지 끝에 있는 마을이다.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당진 시가지에 연속되어 있다. 역천을 끼고 발달된 마을로 조선 시대 채운포에 석교가 가설되어 내포 지역에서 해미읍성, 면천읍성과 함께 유명한 관광지였다. 1688년에 영랑사 승려들이 중...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 역천 주변에 발달된 간척 평야. 채운평야(彩雲坪野)는 채운들이라고도 부르며, 당진시 중앙의 당진 2동과 북서쪽 고대면 및 정미면에 걸쳐서 역천을 따라서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은 들이다. 채운평야는 대규모 미작 지대이다. 평야는 크게 하성 퇴적 평야, 해성 퇴적 평야, 침식 평야로 나누는데, 역천은 방조제가 막히기 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있는 감리교회. 천의감리교회는 1947년 3월 24일에 송은광 목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천의감리교회는 정미면 소재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복음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천의감리교회는 1943년 11월부터 ‘당진 감리교회’ 한철동 권사를 중심으로 천의 2구에 한 속을 이루었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상도곡리, 삼곡리를 합하여 이곳의 천의포에서 이름을 따서 '천의리(天宜里)'라 하였다. 원래는 해미군 염솔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도곡리, 하도곡리, 상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천의리'라 하였고, 충청남도 서산군 정미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령...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사랑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 기초와 기본 능력을 갖춘 스마트한 학생, 건강한 체력으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로 알고 더불어 함께하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착하며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이다. 1941년 6월 16일에 정미 천의 공립 국민학교로 인가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천주교는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에 실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실학자 가운데 성호 이익(李瀷)[1681~1763]을 따르는 성호학파에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이 천주교 수용의 선구자가 되었다. 성호학파는 안산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도 내포의 예산과 아산 일대에도...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성당. 신합덕성당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과 우강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1960년에 설립되었다. 과거에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 성지도 관할였으나 현재는 분가하였고, 성당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다. 신합덕성당은 합덕읍과 우강면 일대의 복음화와 그에 바탕을 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성당. 1890년 설립된 성당으로 아산 공세리 성당과 더불어 충청남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조선 시대 내포 천주 교회를 계승한 성당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신앙 공동체이다. 조선 시대 내포 천주 교회를 계승하여 옛 신자들의 순교 정신을 현실에 구현하며 지역의 복음화에 바탕을 두어 사회에 헌신하고자 설립하였다. 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을 원자재로 하는 산업군. 세계 철강산업은 20세기 중반까지 유렵과 미국 철강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급부상하면서 철강산업의 구조가 재편되었다. 철강산업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세계 각국은 국가 보호 조치 아래 기간산업으로 육성시켜 왔다. 당진은 많은 철강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
-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철강 기업과 산·학·연관 주체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 교환 및 생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기술 산업 단지. 클러스터는 산학 연관 주체들 간에 네트워크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 기술 지식의 교환 및 생성이 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 사업화를 돕는 체계이다. 세계 경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에 따른 각종 환경 규제를 성장...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에서 남서쪽 끝단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쪽에 오봉천에 흘러오는 하천을 일제 강점기에 막아서 만든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과수원 지대로 배, 사과의 주 생산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할 때 옛 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체육과 관련한 정책이나 사업, 활동 내용 전반. 체육은 인간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활동 모두를 의미한다. 신체 운동과 관련된 개인 운동을 계발하고 활용하는 범주의 생활 체육으로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고급 운동까지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체육은 일상적이기도 하지만 계획된 인간의 신체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대리(草垈里)는 신평면의 서쪽에 위치하여 말목 고개를 넘어서 통할 수 있으며, 송악읍 전대리와 읍면 경계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방도 622호선이 금천리에서 송악읍 중흥리 쪽으로 관통하는데, 초대리를 지나가고 있다.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북서쪽에는 초대 저수지가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를 흐르는 지방 하천.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 소재 오룡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草垈里)에 이르러 초대 저수지를 이루고 신평면 금천리, 매산리와 송악면 전대리, 도원리, 복운리 경계를 이루면서 북동류하여 아산만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오룡산[114m]에서 발원하여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복판을 흐르...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있는 농어촌 체험 마을. 푸레기 체험 마을은 자주적 협동체로 농촌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부상조 정신을 함양하고 마을 주민들의 협동을 통해 마을 가꾸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푸레기 체험 마을은 충남 당진의 최서북단에 위치한 섬마을로 법정리...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락도리는 석문면 소재지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12~14㎞ 가량 떨어져 있다. 국도 38호선이 초락도리를 거쳐 대호 방조제에 합류하며, 지방도 647호선과 당진시도 4호선이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대호 방조제에 합류하는 등 사통팔달의 마을이다. 마을의 동쪽은 삼봉리와 접하고 있고, 서쪽은 대호만을 건너면 서산시 대산읍이며,...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남양홍씨가 모여 형성된 집성촌. 홍씨(洪氏)는 당나라 태종 때 고구려에 들어온 홍천하(洪天河)를 선시조(先始祖)로 모시고 있다. 그는 삼국 통일 이후 신라 태자(太子)의 태사(太師)가 되었고, 당성백(唐城伯)에 봉해졌다. 하지만 계통이 불명확하여 남양홍씨는 고려 태조 왕건의 개국 공신인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고 있다. 2...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기본 능력을 토대로 창의력과 참된 인성을 기르며, 전인적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한 꿈을 키우는 것이다. 교훈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참되고 유능한 초락인 육성'이다. 1954년 6월 6일에 삼봉 초등학교 부설 초락도 분실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7일 2일에 삼봉 국민학교 초락도 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활동. 당진시는 홍성군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닭 사육은 전국 1위, 젖소는 천안에 이어 2위, 돼지는 31만 두(頭)로 홍성에 이어 2위, 한육우는 4위에 올라 축산 중심지가 되어 있다. 지난 2010년 말부터 2011년 4월까지 계속되었던 구제역으로 당진 지역에서는 102농가에서 13만...
-
충청남도 당진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행하던 풍속. 당진은 집성촌이 많은 곳이었기에 아이의 출생은 마을 전체가 경사로 여기던 일이었다. 부모의 대를 이어 가족을 계승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가문의 번영을 뜻하였기에 경건한 의식을 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며 그 출생을 기뻐하였다. 조선 시대의 선조들은 『사례훈몽(四禮訓蒙)』, 『사례 규...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줄기가 바닷가로 날개처럼 길게 뻗었으므로 날개 또는 출포리(出浦里)라 하였다. 원래 해미군 서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출포리 일부를 조금리에 편입시키고 나머지 부분을 그대로 출포리라 해서 서산군 대호지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지방 교육 지원청 중 하나로, 당진시 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이라는 교육 비전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충남 교육의 기본 방향을...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충청남도 당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근거하여 저소득층이 자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자리를 제공받고 노동 시장에 재 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기관이다. 충남 당진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자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제도에 근거하여 저소득층의 근...
-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에 있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당진 지소.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는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가축 전염병 방역과 안전 축산물 생산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가축 위생 시험소는 1953년 8월 12일에 설립되었는데, 당진지소는 1989년 1월 10일에 설치되었다. 이후 1998년 9월 5일에 충청남도 보...
-
충청남도 당진시 구룡동에 있는 민간 전문 예술 단체. 충청오페라단은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 속에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지역 문화 개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창단되었다. 충청오페라단은 1989년 11월 20일에 창단되어 오페라 하이라이트 공연을 하였다. 1990년 4월 20일에 제1회 오페라 카발레리아 르스티카나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7월 7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칠석날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다.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기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기 때문에 이날은 까마귀와 까치가 보이지 않다가 칠석 다음 날은 까치의 머리털이 벗겨져서 나타나고 견우와 직녀가 흘린 이별의 눈물 때문에 비가 온다고 전해...
-
충청남도 당진시 구룡동에 있는 산. 칼바위산은 당진시 구룡동 성당 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해발 115.4m의 산이다. 칼처럼 급한 절벽을 이룬 산이기에 ‘칼바위산’이라고 불린다.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앞을 흘러서 구룡동을 지나 역천에 유입되는 하천이 칼바위산 앞을 흐르기에 칼바위천[劒岩川]이라 부른다. 당진시 구룡동에서 면천쪽으로 지방도를 타고...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해마다 오는 대형 겨울 철새. 몸 전체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란색에 끝부분만 검정색이다. 어린 큰고니는 깃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회백색이며 부리는 연분홍색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다. 외형만으로는 성별을 구별할 수 없다. 비슷한 종으로 고니와 혹고니가 있다. 고니의 경우 큰고니 보다 조금 작고 부리의 노란색...
-
매년 툰드라 지대에서 월동을 위해 충청남도 당진 지역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 큰기러기의 영명인 툰드라 빈 구스(Tundra Bean Goose)는 과거 겨울에 툰드라 지대의 콩밭에 모여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밝은 갈색인 배를 제외한 머리, 목 등은 짙은 갈색이다. 검은 부리에 노란색 줄이 있다. 어린 새는 전체적으로 성조(成鳥)보다 밝은 색이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불리는 노래 중 ‘타령’이란 명칭이 붙은 창곡 또는 사설 위주의 노래. 타령은 무가, 판소리, 잡가, 민요 등에서 두루 나타나는 ‘타령’이란 명칭이 사용된 노래 일체를 뜻한다. 창조(唱調)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다양한 종류의 타령 가운데 특히 민요로 불리는 타령에는 잡가가 민요화 된 창곡 위주의 창민요들과,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사설로 구성된 여러...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감리교회. 탑동감리교회는 1981년 4월 6일에 당진 감리교회에서 개척하여 설립되었다. 탑동감리교회는 설립 당시 열악한 선교 지역이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지닌 탑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선교 영역을 넓혀서 더 많은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탑동감리교회는 1981년 4월 6일에 당진 감리교회가 개척...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친구, 선생님과 공부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자유롭게 듣고 말하며 바른 인성과 감성을 갖고 신나게 뛰어 놀며 꿈과 끼를 끼우는 것이다. 교훈은 '사랑, 진실'이다. 1966년 3월 1일에 당진 국민학교 채운분실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당진 국민학교 체운 분교장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는 산. 1740년(영조 16) 영조의 딸 아지 옹주(阿只翁主)의 태반을 안태사를 시켜서 묻은 곳에 세운 태실비가 있기에 태봉산이 되었다. 면천 고지도에 보이는 '태봉(胎峯)'이란 글자가 지금까지 어느 곳을 가리키는지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현재 순성면의 태봉산(胎封山)임이 알려져 고지도의 내용이 확인되었다. 영조의 딸 아지...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벽타일 및 타일 제조 및 유통 업체. 태영세라믹(주)은 “인본 경영으로 가치 창조”란 경영 이념 아래 대한민국 타일 제조의 1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7월에 태영세라믹(주) 이대영 대표 이사로 법인을 설립을 하였으며, 2005년 9월에 Wall Tile 및 Floor Tile 겸용 생산 설비를 준공하였다. 2005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파된 신종교인 증산교의 한 종파. 태을교(太乙敎)는 증산교의 일파이다. 증산교는 증산 강일순(姜一淳)[1871~1909]에 의해 창시되었다. 강일순은 29세 되는 해인 1900년 전라북도 전주 부근의 대원사에서 7일간의 혹독한 수련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 여러 이적을 보이기 시작하여, 1902년 자신이 인류의 공식...
-
2010년 9월 1일과 2일 사이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이 입은 태풍 피해. 곤파스(KOMPASU)는 2010년 제7호 태풍으로, 2010년 8월 29일 21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8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곤파스(コンパス)’[태풍 번호: 1007, JTWC 지정 번호: 08W, 국제명: KOMPASU]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출한...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모평리에 있는 서양화 미술 단체. 터치바이터치회는 미술 문화적으로 척박한 당진 지역의 미술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터치바이터치회는 2004년 10월 7일에 장철석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이상범이 취임하여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창립전을 열었다. 2대 이병수, 3대 김종령, 4대 조용재 회장이 맡...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통정리(通丁里)는 조선 시대에 외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통못가가 되므로 통못, 통정이, 통쟁이라고 불리어 왔다고 전하나 확실하지가 않다. 일설에는 청주 한씨(淸州韓氏) 문정공파 중시조인 한영세(韓永世)가 낙향할 때 통정대부(通政大夫) 벼슬을 하고 있어서 통정 벼슬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서 ‘통정리’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에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는 시설.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서해 대교 송악 IC에서 8㎞ 떨어진 국도변에 있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다. 당진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 파나시아 골프클럽은 2011년 6월 준공하고 동년 8...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에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는 시설.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은 간척지 공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폐염전이었던 곳에 양질의 흙 300만 톤가량을 복토하여 조성한 퍼블릭 골프장이며 3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연간 약 105,000명이 내장하여 국내 18홀 골프장 중 홀당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인근 기업체 근로자...
-
충청남도 내포 지역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유파. 판소리 중고제는 충청도와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판소리 유파로, 충청남도에서는 내포 지역[서산, 예산, 홍성, 태안, 당진 전 지역과 아산, 보령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왔다. 우리나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어 세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두 사람이 팔뚝의 힘을 겨루는 놀이. 팔씨름은 두 사람이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을 마주잡아 상대편의 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팔씨름은 어린이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팔씨름의 연원을 알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 그러나 팔씨름이 서로의 힘을 겨루는 가장 기본적인 놀이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땅에서 팽이를 쳐서 돌리는 민속놀이. 주로 겨울철에 나무를 원뿔 모양으로 깎은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팽이는 지역에 따라 뺑이[경상남도], 핑딩[경상북도], 뺑돌이[전라남도], 도래기[제주] 등으로 불리며, 이밖에 패이, 팽돌이, 빼리, 뺑생이, 봉애, 포애, 세리라고도 한다. 720년(성덕왕 19)에 쓰여진...
-
평생 의례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주민들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하는 의례. 사람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죽기까지 관혼상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의식을 거치면서 살아간다. 이 때문에 평생 의례는 '통과 의례'라고도 불린다. 평생 의례의 특징은 집단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사회였기에 집단성이 더 강했다. 그래서 평생...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토지. 우리나라는 산악 국가로서 대규모의 큰 평야는 적지만 서해로 유입되는 대하천을 사이에 두고는 내포평야, 호남평야 등의 평야지가 전개된다. 평야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대개 ‘들’이나 ‘벌’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평야지는 보통 하천 연변의 충적지 등이며 경사가 2~3으로 완만하고 관개용수를 구하기 쉽기 때문...
-
평택·당진시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평택·당진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었다. 평택항은 수도권의 제2의 관문으로서 1986년 무역항으로 개항한 후 정부의 3대 국책항만 및 5대 국책 개발 사업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1989년부터 정부 재정 및 민자 유치 사업으로서 충청남도 당진 지구와 경기도 평택 지역에 63...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과 관련된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신생 매립지 귀속에 대한 지방 자치 단체 결정 건.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매립지 중 서부두 제방 대부분을 2004년 헌법 재판소가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하여 당진시로 편입시켰다. 2009년 개정된 「지방 자치법」에는 “행정 자치부 장관이 중앙 분쟁 조정 위원회의 심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해양 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산하 2차 소속 기관. 평택·당진항은 우리나라 서해안 중심지인 아산만 깊숙하게 자리 잡은 항만이다. 특히 반경 100㎞ 이내에 우리나라 생산과 소비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중부권의 관문항이다. 인근에 아산국가산업단지 충남고대지구와 경기포승지구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해상 화물 증가에 대처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폐교된 공립·사립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공립·사립 교육 기관이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으나 통폐합 등으로 폐교된 학교들이 많이 있다. 폐교된 학교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도성 초등학교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대호로 470[사성리 35-9]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로 1958년 4월 1일에 조금 국민학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양오행설로 자연지리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의 어원은 장풍득수(藏風得水)[바람은 피하고, 물은 얻는다]에서 나왔다. 사세(四勢)인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우현무(後玄武), 전주작(前朱雀) 중 어느 하나가 없는 곳을 택하여 살아 있는 자가 생활하는 양택 풍수인 터[주택지, 관청, 사찰, 마을, 도시, 수도 등]와 죽은 자의 안식처 음...
-
충청남도 당진에서 풍어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의. 바다는 육지와 달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라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풍어제를 통해 풍어를 기원하면서, 동시에 항해의 안전을 기원했다. 특히 서해안권에서의 풍어제는 인근 태안군의 황도 붕기 풍어제와 함께 안섬의 풍어제가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풍어제는 바다가 보이는...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성리라고 부르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은봉산(隱峰山)의 봉황을 보호하고 있는 자모산의 산맥 아래 펼쳐진 마을이라 하여 '산성리', '하성리'라 각각 부르게 되었으며 은봉산과 연결된 봉화산 기슭의 동네를 '봉성리'라 불렀다. 해미군 염솔면 지역으로 성산 아래쪽이므로 아래성산, 하성산이라 하였다가 191...
-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미술인 모임. 미술 문화의 보급과 작가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인회는 1982년에 자생적으로 창립된 당진 지역 최초의 미술 단체로, 매년 정기 작품전과 학생 미술 실기 대회를 열어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2008년에 한국 미술 협회 당진 지부가 창립되면서 해체...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한가위는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배일, 중추절, 중추가절, 추석이라고도 한다. 한 해 동안 지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고, 햅쌀로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 가마싸움, 소먹이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다. 당진에서는 한가위에 '거북놀이'라 하여 멧방석을 등허리에 뒤집어...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 당진 지역에서 만들어 내는 유밀과의 한 종류인데, 꿀이나 조청에 반죽한 찹쌀가루를 납작하고 네모지게 만들어 튀긴 다음 물을 들여 만든다. 당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해나루 쌀과 농산물을 사용해 조청 등으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여럿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용연동의 '양지말 한과'는 10년이 넘는 전...
-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2014년 8월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문한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천주교 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솔뫼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솔뫼 성지는 한국인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일뿐만 아니라 솔뫼 출신 인물들과 관련 신앙인들의 활동과 순교가 한국 천주교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기에 일...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우리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잊혀져 가는 국악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당진지부는 1997년 6월에 예총 산하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당진 국악 협회는 심훈 상록 문화제에 참여하여 청소년 국악제, 충청남도 민요 경창 대회, 국악 한마당...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5월 1일, 예산 세무소 관할 재단 법인 대한 지적 협회 당진 출장소가 개소되었다. 1977년 7월 1일에 재단...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후성 그룹의 종합 내화물 업체. 한국내화 주식 회사는 내화물 제조업을 하기 위하여 등을 설립되었다. 한국내화는 1973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로 창설하여 1976년에 경상남도 김해시로 이전하였다. 1995년에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에서 한국 내화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0년에 증권 거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 노총 산하 노동조합의 협의체. 헌법 33조는 노동자의 기본 권리로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 3권의 보장으로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단체 교섭과 단체 행동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었다. 노동조합은 산업화가 이뤄지고, 고용된 노동자가 증가하면서 결성되...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당진 지역 지사. 충청남도 당진시의 환경 친화적인 농촌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영농(營農)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의 증진과 농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1월 22일에 오봉제 수리 조합을 설립하고 1937년 12월 28일에 백미제 수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당진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는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 개통으로 고속 도로의 유지·관리, 빠르고 안전한 고속 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9월 27일에 당진지사로 발족한 이래 서해안선 당진~서천 구간을 유지 관리하였고, 2009년 당진 영덕선 개통으로 당진 영덕선 시점~고덕까지 관리...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화력 발전소.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본부는 1993년 7월에 당진 화력 발전소 건설 사무소를 개소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2001년 4월 2일에 전력 산업 구조 개편[발전 부문 분리]에 따라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주)로 사명이 변경되었...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지역 미술 발전과 미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미술인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공유, 실천, 사랑하며, 지역의 문화 공간 창출이라는 공감대를 만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는 1996년 4월 26일에 인준을 받아 초대 지부장으로 박기호 1, 2대,...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있는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의 당진 지부. 전통 문화 예술, 민속놀이 등을 각 분과별로 계승 발전시켜 당진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지부는 2002년 초 이금돈이 당시 한국 국악 협회 당진지부를 그만두고 충남도지사기 주부 농악대회와 당나루 아낙 취타대를 이끌고 있는 문선이 이사...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의 원활한 운영과 당진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2016년 당진 전국 사진 공모전,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 회원전 12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상거리에 있는 음악 협회. 사단 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생활 음악을 알리고 문화 예술을 통해 당진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내 동아리를 연계해서 생활 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2009년 김진식 초대 지부장과 그 외 여러 임원들로 구성...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시낭송가협회 .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는 시 낭송을 통한 예술 교육으로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시 낭송회 개최 및 시 낭송 대회로 시 보급 활동을 하며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매월 둘째주 일요일 정기적인 모임으로 감성과 소통을 나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당진의 문화 예술 발전을 앞당기고 시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2005년 4월 2일에 당진 농업 기술 센터 농원관에서 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 및 향토 음악의 향상, 한국 음악 발전을 꾀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 음악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는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당진시의 음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당진 지회.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여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유일한 이념 단체이자 국민 운동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 지회는 8·15광복 이후 6·25동란을 비롯 반공 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예하 2차 사업소. 한국전력공사는 전원 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 경제 발전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며,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설립 목적에 따라 전력 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일어난 6·25 전쟁 상황.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되었다. 북한군은 전쟁이 발발한 지 불과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고, 남쪽으로 계속 밀고 내려왔다. 유엔은 즉각적으로 참전을 결정하였고, 16개국의 군대로 유엔군이 편성되어 한국전에 투입되었다. 국군도 전열을 정비하여 북한군의 남하를...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는 신평면 소재지인 금천리와 북동쪽으로 접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최근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일부 중소공장들이 입지하고있다. 한정리는 차디찬 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다고 하여 찬 우물, 즉 ‘한정리(寒井里)’라 하였다. 한정리는 원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기초, 기본 능력 배양으로 상상력이 샘솟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지혜롭고 슬기롭게'다. 1950년 4월 1일에 신평 국민학교 한정 분교로 인가받았으며 1952...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여 지내는 새해맞이 제의. 한진리 당제는 안섬 당제, 성구미 당제와 더불어 당진 서해안 해양 문화를 상징하는 새해맞이 의례이자 마을의 축제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당산에 올라가 제를 모시고 이튿날 하산해 배고사를 지내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당제는 마을 최고 조직인 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해안 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의 여러 해살이풀. 합덕 국화는 모두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당진에서는 합덕읍과 면천면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국화 출하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연중 고품질의 국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최근 농가 소득의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농산물. 당진의 합덕 지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쪽파는 향이 뛰어나며 예냉(豫冷) 처리로 신선도를 자랑한다. 1970년대 초부터 쪽파 재배를 시작한 합덕 지역은 황토와 마사토로 이뤄진 토질에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쪽파를 생산한다. 1970년대 중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에 사는 김종섭...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활동 시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11조 3항에 의거 당진시에서 2002년 7월 '당진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개관하였으며 합덕 대건 노인 대학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1년 1월부터 당진군[2012년 당진시로 승격]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합덕...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 합덕공용버스터미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역간 교통이 시가지를 관통함으로써 각종 교통 혼잡을 일으켰으며, 터미널의 시설 노후에 따라 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했다. 당진시는 이를 해소하는 한편, 합덕 원도심권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향후 솔뫼 성지, 수리 박물관 등 유동 인구의...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에 의하여 창시된 군대식으로 조직·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1878년부터 ‘구세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초기 윌리엄 부스는 런던 동편에...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당진 시립 합덕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1일에 당진 군립 합덕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 시립 합덕 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6년 11월 17일에 노후된 시설 보충을...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합덕리는 옛 합덕의 중심지 마을로 구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구양도를 지나 예산~천안 쪽으로 통한다. 합덕 평야에 위치한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로 마을 남쪽은 석우천과 맞닿아 있다. 합덕리는 합덕지(合德池) 옆이므로 합덕 방죽의 이름을 따서 ‘합덕리(合德里)’라고 하였다. 합덕리는...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시장이 서는 날은 '장날'이라 하여 이날은 큰 볼일이 없어도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이고 서로 생산한 물건을 팔고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때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매매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정담을 나누며 여러 가지 정보를 교환하며 막걸기도 한 잔씩 나누는 사교의...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예의 바르고 덕성이 풍부한 인간[도덕인],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여 노력하는 의식 고취의 인간[자주인],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전개의 인간[창의인], 심신이 건강한 조화로운 인간[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창의, 봉사, 성실'이다. 1969년 3월 15일에 합덕여자고등학교로 인가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바탕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개성 추구인, 학습과 생활의 기본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발휘인, 지식과 기능을 익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가지는 진로 개척인, 전통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가치 창조인, 민주주의의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민주...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소들] 지역의 현대 문학 단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
-
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와 석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 시행자는 주식 회사 인더스 파크이다. 총 사업비는 937억 원이고, 의약품 제조 특화 산업 단지이다.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며 낙후 지역을 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 석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 산업 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하였고, 사업 시행자는 합덕 산업 단지 개발 주식 회사이다. 총 사업비는 1,353억 원이었고, 조성원가는 197,230원/㎡, 조성율은 100%, 분양율은 84%이다. 합덕일반산업단지는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글로벌 세대를 이끌어갈 철강 분야 마이스터[기술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51년 8월 3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당진이 철강 도시로 성장하면서 1994년 3월 1일에 합덕 농업 고등학교에서 합덕 농·공업 고등학교로 바뀌었다가 1962년 2월...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면 소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 품성을 갖춘 올바른 도덕인, 자주적인 학습 능력을 지닌 학력인, 합리적 사고 능력을 지닌 창조인,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발달된 건강인, 독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서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근면, 개척, 질서'이다. 1946년 9월 21일에 합덕 공립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위치한 천주교 신앙 공동체 마을. 합덕천주교교우촌은 합덕 성당을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 공동체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속하는데 '소들강문'이라 불리는 평야 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합덕제[합덕 방죽]가 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학생, 참학력과 창의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 꿈과 끼를 계발하여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1921년 3월 2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하여 인가를 받았으며, 1922년 4월 1일에 합덕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합덕침례교회는 1954년 5월에 박종조 전도사와 김승길 집사, 김종석 집사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합덕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및 우강면 소재지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특히 침례교의 선교 확장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합덕침례교회는 1954년 5월에 박종조...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의 학생,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창의적인 학생, 꿈과 소질을 가꾸는 매력있는 학생,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이다. 1961년 1월 3일에 합덕 국민학교 연호 분교장으로 인가받았으며, 1967년 3월 1일에 합...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속하는 법정리. 항곡리 서쪽에는 산 능선을 이루는 산지의 골짜기 사이 마을 가운데 항곡 저수지가 있으며, 동쪽은 미작 지대가 역천변 채운들에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부락이다. 항곡리는 넓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한곡리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해서 항곡리(項谷里)라고 하였다. 또 부락 지형이 목처럼 생겨서 목골을 한자로...
-
충청남도 당진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해나루는 충청남도 당진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서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진시는 2004년 해나루 공동 상품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당진시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에 해나루 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당진만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 해나루 쌀이란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해안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벼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을 말한다. 생산, 수매, 가공,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검정을 거쳐 품질 관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주부 농악대. 해나루농악대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주부들로 구성하여 농악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활동과 건강한 가정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해나루농악대는 1989년에 당나루 풍물놀이라는 주부 농악대로 처음 창단하였다. 1990년대 말까지 많은 수상과 활동을 하였으나, 각 읍·면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초·중등 학력 인정 비영리 학교. 해나루시민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한 개인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해나루시민학교는 2011년 11월 21일에 문선이에 의해 해나루 야학으로 설립되어 충청남도...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모래밭에 자생하는 장미과 낙엽 작은 키 나무. 해당화는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디고 바닷바람에도 강해서 주로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장미과 식물이다. 특히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자생하는 해당화는 키는 작지만 꽃이 탐스럽고 열매도 크다. 해당화는 잎이 어긋나며 작은잎 7~11개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많게는...
-
해방 직후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정치 단체. 해방과 분단, 우익과 좌익의 갈등으로 점철되는 한국 현대 정치가 당진 지역에도 적용되었다. 해방 직후 서울 중앙에서는 건국 준비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이들은 전국 군 단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여 불과 보름 만에 145개의 지부를 조직하였다. 9월초, 건국 준비 위원회는 조선 인민 공화국으로 개편되었고, 지방은 군 단위 인민 위원회로 개편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자연 마을명. 해창(海倉)은 온동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조선 1514년(중종 9)에 쌓은 둘레 1340자, 높이 9자의 당진포진성(唐津浦鎭城)이 있어서 수군만호(水軍萬戶)와 수군 다수가 주둔하여 서해를 지키던 요지이며, 조운을 하던 곳이였다. 당진포진성 주변에 현물세인 곡물을 저장하던 바닷가에 창(倉)이 있기에 해창이라고...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었던 나루터.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에 자연 마을인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해창’이란 지명은 해상 교통이 편리한 당진포 바닷가에 국가에서 세운 조세 보관 창고인 해창(海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당진포리에서 뻗어 나온 구릉의 말단부인 망재산이 서해와 만나 멈춘 지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산을 뚫어 만든 도로. 해창터널은 서산시 해미면에서 당진시 석문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50.3㎞인 지방도 647호선 중에 고대면 대호 대교[880m]와 해창 교차로 사이에 있다.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 북서쪽 시골에 여러 민가가 모여 이룬 해창(海倉) 마을이 있다. 서해와 만나는 하구에 발달한 포구 마을로 조...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속하는 연륙도. 행담은 매산리에서 동절기와 백중사리 때에 걸어서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물건을 지고 갈 수 있는 섬이라서 행담도라고 한다. 일설에는 섬의 형상이 토끼 모양이라 토끼섬이라고도 한다. 행담도는 아산만 한가운데에 위치한 당진시의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에 속하는 섬이다. 예전는 어촌이었으나 현재는 서해안...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행담도(行淡島)는 당진시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경기도 평택시 경계에 인접해 있다. 2000년 12월 15일 개통한 고속 국도 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가 행담도를 통과하게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현재 휴게소와 의류 할인 매장 등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일명 '토끼섬'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서해안 고속 도로 휴게소.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 구간에 있는 휴게소이다. 지리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해 있는 행담도(行淡島) 내에 있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있는 10개의 휴게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안에 있는 고속 도로 휴게소다. 또한 일반적인 단방향 고속...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시 행정이란 '시(市)'라는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단위로 하는 지방 행정을 말한다. 지방 행정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사하는 자치 행정과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서 행하는 위임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작용을 말한다. 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동(杏亭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운산 쪽으로 1㎞ 지점 옥돌 고개 밑에 있다. 마을이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동쪽은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서쪽 앞으로 역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서쪽 역천 주변에 답작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옛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운산 쪽으로 지나며, 군도 17호선도 지난다. 예전에...
-
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 당진 지역의 역사. 을사늑약을 계기로 의병 항쟁이 발발하였던 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내내 우리 민족은 치열한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다. 전 세계 식민지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악했던 일제 강점기도 결국 우리 민족의 독립 열기 앞에 무너져 내렸고,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해방 후의 진로는 열강에 의해 결정되었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국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철도, 중기,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종합 중공업 회사. 현대 로템은 197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 철도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 7월에 철도 차량 사업을 하던 현대 정공, 한진 중공업, 대우 중공업 등 3사가 정부 빅딜 1호로 합병하면서 한국 철도 차량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철 회사.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초 소재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기계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이다. 철강 산업의 규모와 기술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국력의 척도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안정적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와 가곡리, 송악읍 고대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철강 특화 산업단지. 현대제철 산업단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시행사는 현대제철 주식 회사이고, 실수요자 직접 개발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사업비는 총 10조 8600억 원이었고, 조성 원가는 1,952,000원/㎡이었으며, 조성율은 95%, 분양율은 100%이...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호서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고남 정신 드높이어 전통 명문 계승하자'이다. 맑은 심성을 길러 바르게 생활하는 사람[道德人], 자아를 발견하여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自由人],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창조하는 사람[創意人], 참여하는 체육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健康人], 체험적 이웃...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배려와 협력으로 꿈을 찾는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혁신, 평등한 출발선을 갖는 교육 복지 실현,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실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형성'이라는 네 가지 교육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교훈은 '지-창조에 슬기를, 인-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되어 행하는 의례. 혼례는 인륜지대사로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려자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기 위하여 의례를 지내는 것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보면 환웅이 웅녀와 혼인을 하여 한겨레의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삼국 이전의 시기부터 혼례는 이루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평생 의례로서 우리의...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전통 혼례 때 신랑과 신부가 입는 옷.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로서 엄격한 절차와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당진의 전통적인 혼례 복식은 신랑과 신부가 초례청에 설 때 입는 복장이다. 전통 혼례복에는 결혼의 신성함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선 시대 혼례복은 『사례편람(四禮便覽)』을 보면 숙종 때까지는 염의와 원삼(圓衫)을 착용했음을...
-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례. 환갑례는 충청남도 당진에서 만 60세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축하하는 의례이다. 환갑을 맞아 자손들이 연회를 베풀어 축하하는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합쳐서 60갑자가 되는 날, 즉 '태어나서 다시 태어날 때의 간지를 맞는 해'의 뜻을 기리는 것이다. 이날을 화갑(...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은 철근, 빌렛(BILLET) 및 개스(GAS)를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환영철강공업 주식 회사는 1977년 10월 20일에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설립되었다. 1978년 2월에 제1 압연 공장을 준공하였고, 1982년에 제2 압연 공장을 준...
-
충청남도 당진에서 혼인하여 만 60년을 해로한 해에 행하던 결혼 기념 의례. 충청남도 당진에서는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부부가 해로하여 예순 해 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잔치를 연다. 이 기념 잔치를 회혼례라고 하는데, 주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다.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卺)이라고도 한다. 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두 부부가 함께 60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와 송산면 무수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효자문고개는 송산면 소재지에서 633번 지방도를 따라 성구미 포구 쪽으로 가다가 삼월리와 무수리의 경계 부근 언덕에 있는 고개이다. 효자문(孝子門) 고개라는 이름은 고개의 초입에 효자 박순명(朴順命)의 정려(旌閭)가 있기에 유래했다. 『면천현읍지(沔川縣邑誌)』와 『면양읍지(沔陽邑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에 있는 강관 제조 및 판매업체. 휴스틸은 산업의 혈관과 기틀을 창조하는 강관(鋼管)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식 회사 휴스틸은 1967년 4월에 한국 강관으로 설립되었다. 1973년 6월 6일에 기업 공개[자본금 5억 원]를 하였다. 1974년 10월에 인천 공장을 준공하고, 11월에 수출 유공자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토목 건설 업체. 흥진건설 주식 회사는 철근·콘크리트 외 5개의 공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흥진건설은 1996년 10월 7일에 금강산 건설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10월 7일에 상호를 흥진건설로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에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등록하였으며, 1998년 3월에 최명순 대표 이사에서 홍사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촉매 전문, 치과 재료 생산 회사. 희성촉매는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비롯한 화학 촉매, 환경 촉매 및 귀금속 산업재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희성촉매는 1982년 11월 미국 엥겔하드와 합작 투자 계약을 맺고 희성 엥겔하드 주식 회사를 설립[럭키금성 그룹, 현 LG 그룹]하여 치과용 금합금 및 아말감 생산...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논, 하천, 호수와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오리과의 흔한 텃새이자 겨울 철새.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의 깃을 가지고 있으며, 눈을 지나가는 검고 두꺼운 선이 있다. 검정 부리의 끝 부분은 노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뺨, 부리 끝, 꼬리덮깃 등으로 암수를 구별하지만 쉽지 않다. 흰뺨검둥오리는 이름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에 뺨은 담황색...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 산업 단지에 있는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 KG동부제철 당진공장은 냉간 압연과 표면 처리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자동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공장에서 최고의 생산성, 최저의 생산 비용,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KG동부제철 당진공장은 1996년 10월 동부 제강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