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문리는 삽교천 서쪽변의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낮고 평평한 평야에 기반식 경지 정리가 잘된 마을로 가옥은 높고 마른 땅에 들어서 있다. 1970년대까지 인천으로 증기선이 다니던 부리포 포구가 있다. 강문리는 조선 시대 아산만의 최대 해상 활동의 근거지인 범근내(泛...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는 삽교천 서쪽변 소들강문 평야 지대에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낮은 평지가 마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옥들은 낮은 평지 가운데 높고 마른 곳에 괴촌(塊村)[집들이 불규칙하게 모여서 덩이 모양으로 집단을 이루고 있는 촌락] 형태로 뜸을 만들어 들어서 있다. 삽교천 연변의 간사지를 간척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