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인 김교의 신도비.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으로, 묘소와 신도비가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에 있다. 김교는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아버지는 김시로(金時露)다. 어려서부터 무술에 뛰어나 1450년(세종 32)에 무과에 급제하고, 1457년(세...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의 신도비. 남이흥 신도비(南以興神道碑)는 1714년 5월 왕명에 의해 좌의정 허목(許穆)이 찬(撰)한 신도비로서, 남이흥이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안주성에서 순직한 내용과 이괄(李适)의 난을 평정한 공적이 기록되어 있다.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갈성분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가종을 모신 사당. 문정사(文定祠)는 이가종(李可種)을 모신 신평 이씨(新平李氏)의 사당이다. 신평 이씨는 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성씨 중의 하나로 문정공파는 이가종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신평 이씨의 시조 이덕명(李德明)은 시호가 문간(文簡)으로, 고려에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냈다. 이덕명의 선조...
-
가유약이 시조이고 가세한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소주가씨(蘇州賈氏)는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성씨이다. 중시조 가유약(賈維鑰)이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병으로 와서 전사한 이후, 그 후손들이 명나라로 귀국하기 위해 태안반도 안흥항으로 왔지만 끝내 귀국하지 못하고 안흥에 정착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의 소주가씨는 이들이 해로를 따라...
-
중국 춘추 시대에 공자가 체계화한 사상인 유학을 종교적 관점에서 부르는 명칭. 유교(儒敎)는 공자(孔子)를 시조로 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사상으로 유학(儒學)이란 말과 함께 통용된다. 유교는 인(仁)을 근본으로 하며, 삼강오륜(三綱五倫)을 덕목으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경전으로 한다. 공자는 기원전 557년 노나라 곡부에서 탄생하였고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성언(李誠彦)[1380~?)]은 조선 세종 때 이조 판서 겸 홍문관 부제학을 지냈는데, 이가종(李可種)이라고도 한다. 신평 이씨 문정공파의 파조이며, 신평 이씨 종중은 문정사(文定祠)를 세워 이성언을 제향하고 있다. 이성언의 본관은 신평(新平), 시호는 문정(文定)이다. 예조 판서를 지낸 이상원(李上垣)의 아...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안눌(李安訥)[1571~1637]은 학문이 뛰어났고, 청렴한 관직 생활로 명성이 높았던 청백리였다. 이안눌의 학문은 조선 후기 동악 시단(東岳詩壇)을 구축할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관직은 예조 판서에 이르렀다. 현재 당진시에 거주하는 덕수 이씨 후손들은 묘소와 신도비를 관리하며 이안눌의 공덕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안눌의 신도비. 이안눌(李安訥)[1571~1637)의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이다. 좌의정 이행(李荇)의 증손자다. 아버지 진사공 이형(李炯)과 어머니 경주 이씨의 셋째 아들로 서울 서리(西里)에서 태어났다. 이안눌은 1599년(선조 32) 정시(庭試)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양원(李陽元)[1526~1592]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유도대장(留都大將)[임금이 서울을 떠나 거둥할 때, 도성 안을 지키던 대장]으로 한강을 수호하고 왜적을 무찔렀으나, 선조가 의주를 넘었다는 와전된 소식을 접하고 단식 끝에 순절하였다. 이양원의 본관은 전주(全...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첨(李詹)[1345~1405]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본관을 둔 신평 이씨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첨은 고려 말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때 벼슬을 하였고,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정종·태종 등 세 임금을 위해 일했다. 이첨이 공민왕 때 올린 상소문은 구규(九規)[군주가 힘써야 할 9가지 사항]로 널리 알려졌...
-
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
이한이 시조이고 이유연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는 가장 번성한 성씨 중의 하나로, 당진 지역 많은 곳에서 세거지를 형성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전주이씨는 덕천군파(德泉君派)다. 입향조 이유연(李有然)[1583~1659]의 후손들이 봉교리의 봉하제(鳳下齊)에 세거지를 형성하며 거주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차천로(車天輅)[1556~1615]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장에 뛰어나 명나라에 보내는 대부분의 외교 문서를 담당하며 명성을 떨쳤다. 차천로는 시와 가사에 조예가 깊었고 특히 한시에 능했다고 전한다. 후손들은 오산공파(五山公派)라 하여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에 세거지를 이루고 영정을 봉안한 문원사(文苑祠)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최유해(崔有海)[1588~1641]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광해군 때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승정원 부승지까지 올랐다.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거주하는 후손들이의 최유해의 영정을 봉안한 묵수 영당(黙守影堂)을 세워 공덕을 기리고 있다. 최유해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대용(大容), 호는 묵수...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남유, 남이흥 양세충신 사적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1길73-54[도이리 373-1]에 있는 불천위 사당(不遷位祠堂)인 충장사(忠壯祠)는 남이흥 장군의 위패 신주가 모셔진 사당이다. 충장사는 1667년(현종 8)에 세워진 건물이나 오랜 세월로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1968년 내부 공사를 하였다. 사당 주위는 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