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석문면 난지도리에 위치한 항구로 만수심이 8m에 달하여 50톤급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인천과 대산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정박하였으며 교로리 도비도, 삼길포 등으로 왕래하는 여객선이 운행하였다. 현재 도비도와 소난지도, 대난지도 정기 왕복 여객선이 1일 4회씩 배정...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