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다문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주관하여 여는 다문화 축제이다. 2011년에 제1회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5월경에 개최한다. 2011년 당진 상공인 연합회 회장단은 '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축...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에 관향을 둔 세거 성씨. 면천복씨(沔川卜氏)는 당진시 면천에 본관을 둔 세거 성씨로, 시조는 복지겸(卜智謙)[?~?]이다. 복지겸은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홍유(洪儒)·신숭겸(申崇謙)·배현경(裵玄慶)과 더불어 왕건(王建)을 왕으로 추대한 인물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는 복지겸이 말년에 딸과 함께 낙향하여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고려 말, 조선 초기 왜구들의 빈번한 침입으로 충청남도 당진 지방이 입은 전란(戰亂)과 그 피해. 왜구는 고려 말인 1223년(고종 10)에 금주[현 경상남도 김해]를 처음 침입한 이후 1350년(충정왕 2)부터 1392년(공양왕 4)까지 169년 동안 총 519회나 침략하였다. 이런 왜구들의 침략에 고려 조정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고, 왜구들의 침입은 남부 연안 지대를 넘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