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출장소.

[개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농산품 인증 제도, 안전성 관리, 원산지 관리, 품질 관리,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용 면세 유류 사후 관리, 직접 지불제, 농업인 확인서, 농산물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농산물의 검사 및 가공, 저장, 조제와 검사에 필요한 시험 조사와 연구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1992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농식품 인증, 농업 경영체 등록 관리, 직불제, 면세 유류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농산물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목적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 원산지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규격 출하 사업 관리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 공급되도록 하며 농산물 검사 등의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현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2017년 5월 현재, 사무소장과 6명의 주무관이 일하고 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농림 축산 식품부 산하에 있으며, 운영 지원과·기획 조정과·소비 안전과·품질 검사과·원산지 관리과·인증 관리팀·맞춤형 농정과·농업 경영 정보과, 시험 연구소, 9개의 지원과 하부 조직인 109개 사무소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 사무소는 최근 WTO 출범과 FTA 체결의 확대 등으로 국가 간 농산물 교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가마다 자국의 농업 보호 및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출입 농산물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등 농업 보호와 농산물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