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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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년(영조 4) 3월 20일 정희량이 거창 일대에서 일으킨 난. 1728년(영조 4)에 노론 정권에 불만을 품은 소론 과격파와 남인들이 연합하여 영조와 노론을 제거할 목적으로 전국적인 규모로 기병(起兵)을 한 사건이다. 무신년에 일어나 무신란(戊申亂)이라 하거나, 이인좌(李麟佐)의 난이라고도 한다. 정희량(鄭希亮)의 난은 1728년 3월 20일 안음현에서 난을 일으킨 정희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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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에 결성된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의 거창 지역 지부. 거창 지역의 인민 위원회, 농민 조합, 청년 동맹 등의 좌익 세력이 1946년 이후 미군정의 탄압으로 약화되자,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는 1948년 정부 수립 후 국민회 소속 인물을 국회 의원과 지방 의회 의원에 당선시키는 등 거창 지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국민 운동을 전개하였다. 대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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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신성(慎晟)은 1912년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나, 1932년 한인 애국단(韓人愛國團)을 거쳐, 1934~1935년 김구의 낙양 군관 학교, 김원봉의 조선 혁명 간부 학교를 졸업하였다. 1937년 중일 전쟁 발발 후 중국 공산당 팔로군 산하 조선 의용군으로 만주에서 활동하였다. 1912년 거창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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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에서 현대에 이르는 거창의 역사. 거창 지역은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살았던 자취를 남기고 있는 곳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거창 정장리 유적은 발굴 조사를 통해 석기 공방을 비롯해 다양한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이 시기 사람들은 생산 활동을 위하여 동물의 뼈나 뗀석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무리를 지어 사냥감을 찾아다니면서 이동하는 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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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실시된 제1대 국회 의원 총선거. 1948년 5월 10일 남한 단독 총선거에 거창 지역에서는 지역 유지 2명, 기독교계 1명, 독립운동가 출신 1명이 입후보했고 지역 유지 표현태가 제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48년 3월 1일, 유엔의 남한 단독 선거 발표가 있었다.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는 이승만의 독립 촉성 국민회와 한국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