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출신 근대 유학자 김진채의 문집. 『외암유고(畏庵遺稿)』는 김진채(金鎭采)[1871.3.7~1950.12.25]의 문집으로, 1968년 조카 김창식(金昌埴)이 발문을 붙여 석인본으로 간행하였다. 김진채의 자는 성범(聖範), 호는 외암(畏庵), 본관은 일선(一善)이다. 강호산인(江湖散人) 김숙자(金叔滋)[1389~1456...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출신 근대 개항기의 유학자 김진식의 문집. 『춘재유고(春齋遺稿)』는 근대 개항기에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서 태어난 유학자 김진식의 문집으로, 손자 김동렬이 펴냈다. 김진식(金鎭植)[1873.7.30~1957.2.7]의 자는 찬범(贊範), 호는 춘재(春齋), 관향은 선산(善山)이다. 강호(江湖) 김숙자(金叔滋)의...
한국 전쟁 때 인민군 잔병 토벌 과정 중에 발생한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민간인 학살 사건.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은 덕유산 자락에 위치해 전쟁 전부터 빨치산의 출몰이 잦은 지역이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9월 인천 상륙 작전 성공 후, 후퇴하지 못한 인민군 잔병들을 토벌하기 위해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거창 일대 토벌 작전을 전개하였다. 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