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
-
경상남도 가북면 용산리 출신의 조선 시대 문신 문위의 시문집. 문위(文緯)[1554~1631]의 본관은 남평(南平)이며, 자는 순부(純夫), 호는 모계(茅溪)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문산두(文山斗)이며, 어머니는 함양 선교랑(咸陽 宣敎郞) 오세평(吳世平)의 딸이다. 어려서는 아버지에게 배웠고 이후 조식(曺植), 오건(吳健), 정구(鄭逑)에게서 배웠다...
-
1908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이자 의병장 유중룡의 시문집. 유중룡(柳仲龍)[1558~1635]은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여견(汝見), 호는 어적산인(漁適散人)이다. 아버지는 승지(承旨)에 추증된 유유춘(柳有春)이며, 어머니는 청주 경씨(淸州慶氏) 경지(慶祉)의 딸이다. 어려서는 가학으로 배우다가 자라서는 오건(吳健)에게...
-
1842년에 간행된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전팔고의 시문집. 전팔고(全八顧)[1540~1612]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경필(景弼), 호는 원천(原泉)이다. 할아버지는 전맹언(全孟彦), 아버지는 전확(全擴)이다. 어려서는 할아버지에게 가학(家學)으로 배웠고 자라서는 덕계 오건(吳健), 내암 정인홍(鄭仁弘)에게 배웠다. 문인으로는 문위(文緯...
-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문신. 김신옥(金信玉)[1534~1598]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공서(公瑞), 호는 쌍봉(雙峰)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 김적(金磧)이고, 아버지는 부호군(副護軍) 김세염(金世琰)이다. 어머니는 진사 전식(全軾)의 딸인 정선 전씨(旌善全氏)이다. 부인은 참봉 정사현(鄭師賢)의 딸인 진주 정씨(晉州鄭氏)와 참판에 추증된 신...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신. 문위(文緯)[1554~1631]의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순보(順甫), 호는 모계(茅谿)이다. 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문웅(文雄)이고,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문산두(文山斗)이다. 어머니는 선교랑(宣敎郞) 오세평(吳世平)의 딸 함양 오씨(咸陽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참봉(參奉) 이덕유(李德裕)의 딸 성산 이씨(星山李氏)이...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거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모계 문위 종가의 고문서.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43호 남평 문씨 종가 소장 고문서(南平 文氏 宗家 所藏 古文書)는 거창 가북면 용산 마을 남평 문씨 종가에서 대대로 소장했던 조선 후기의 학자인 모계(茅溪) 문위(文緯)[1554~1631)의 교지류(敎旨類)·문집(文集)·서첩(書帖) 총 25점이...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신. 유중룡(柳仲龍)[1558~1635]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여견(汝見), 호는 어적산인(漁適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용양위 사직(龍驤衛司直)을 지낸 유정손(柳正孫), 할아버지는 증 공조 참의(贈工曹參議) 유하(柳賀)이다. 아버지는 증 좌승지(贈左承旨) 유유춘(柳有春), 어머니는 부장(部將)을 지낸 경지(慶祉)의 딸 청주 경씨(淸州慶氏...
-
경상남도 거창 출신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중을 받아 온 뛰어난 사람들.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거창은 옛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이 빛나는 수많은 인물(人物)을 배출한 고장이다. 지금까지도 그 덕화가 남아 후손들도 추앙하는 인물들이 많다. 역사적 행적을 남긴 인물로 두드러진 경우는 첫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인물과 역적의 난이 있을 때 이를 무찌른...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전팔고(全八顧)[1540~1612]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필(景弼), 호는 원천(原泉)이다. 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전맹언(全孟彦)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용궁 훈도(宣武郞龍宮訓導) 전확(全擴)이고, 어머니는 여우문(呂遇文)의 딸 성산 여씨(星山呂氏)이다. 부인은 참봉(參奉) 최삼(崔滲)의 딸 양천 최씨(楊川崔氏)이다. 전팔고는 자식...
-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전팔급(全八及)[1542~1613]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추(景追), 호는 원계(原溪)이다. 전팔고(全八顧)의 종제(從弟)이다. 상세한 가계는 알 수 없다. 전팔급은 1542년(중종 37)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서 태어났다. 벼슬을 단념하고 성리학에 몰두하여 그 학문이 깊었다. 남명(南冥) 조식(曺植), 덕계(德溪)...
-
조선 전기 거창에서 강학 활동을 했던 학자. 조식(曺植)[1501~1572]의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자는 건중(楗中), 호는 남명(南冥),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아버지는 승문원 판교(承文院判校) 조언형(曺彦亨)이며, 어머니는 이국(李菊)의 딸 인주 이씨(仁州李氏)이다. 조식은 1501년(연산군 7)에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서 태어났다. 조식은 5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