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둔마 교회는 서만운 전도사가 1978년 4월 5일 대촌에 있는 중턱을 매입해서 기도처로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둔마 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둔마 교회는 1978년 4월 5일에 서만운 전도사가 대촌에 있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마리(屯馬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촌·신촌·안흥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마는 뒷뫼라고도 부르는데, ‘둔마’라는 지명이 붙여지기까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둔마는 금귀봉[금귀산]의 봉수대 밑의 마을로서 옛날 봉수꾼이 말을 매던 곳이며, 가조면...
조선 전기 거창 출신의 문신. 오상문(吳尙文)[1412~1475]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선질(先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기룡(吳起龍), 할아버지는 소윤(少尹)을 지낸 오흥(吳興)이다. 아버지는 사직(司直)을 지냈으며 형조 판서(刑曹判書)에 증직(贈職)된 오선량(吳善良), 오상문의 선대는 할아버지 오흥 대에 처음으로 거창현에 정착하였다. 오상문은 거창현 출신의 문...
이거를 시조로 하고 이침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세거 성씨. 하빈 이씨(河濱李氏)는 문정공(文貞公) 이거(李琚)가 시조인데 고려 명종 때에 예부 상서를 지냈으며, 조위총(趙位寵)이 정중부(鄭仲夫)와 이의방(李義方)을 평정할 때에 함께 토벌한 공이 있어서 하빈군(河濱君)에 봉해져서 하빈이 관향이 되었다. 하빈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이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