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265
한자 居昌 地域 自活 -
영어공식명칭 Geochang-gun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동로 71-1[대평리 1498-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윤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2년 12월 31일연표보기 - 거창 지역 자활 센터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6월 15일 - 거창 지역 자활 센터 보건 복지부 평가 2012년 우수 기관으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6월 15일 - 거창 지역 자활 센터 보건 복지부 평가 2013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6월 19일 - 거창 지역 자활 센터 보건 복지부 평가 201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6년 6월 13일 - 거창 지역 자활 센터 보건 복지부 평가 201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현 소재지 거창 지역 자활 센터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98-4 지도보기
성격 복지 시설
전화 055-942-9978
홈페이지 http://www.gcjh.or.kr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자활 지원 기관.

[개설]

거창 지역 자활 센터는 거창 지역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해 설립된 사회 복지 시설이다. 2002년 12월에 보건 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사회 복지 법인 진학 웰피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거창 지역 자활 센터는 거창 지역 내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집중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 의욕과 기술 능력을 향상시켜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소득 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를 통하여 하나되는 생산, 나눔, 협동의 지역 공동체 건설을 지향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의 조직, 지역 복지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거창 지역 자활 센터는 2002년 12월 31일에 보건 복지부 제197호 자활 후견 기관으로 지정되었다[경남 사회 복지 협의회 거창군 지회]. 2007년 3월 14일에는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수행 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7월 1일에 보건 복지부 지정 제197-3호로 재지정을 받았다. 2013년 6월 15일 보건 복지부 평가 2012년 우수 기관 선정, 2014년 6월 15일 보건 복지부 평가 2013년 최우수 기관 선정, 2015년 6월 19일 보건 복지부 평가 2014년 최우수 기관 선정, 2016년 6월 13일 보건 복지부 평가 2015년 최우수 기관 선정이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자활 센터는 본래 사회적 취약 계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거창군 지역 자활 센터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통해 거창 지역의 취약 계층이 빈곤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으로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 및 기초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한글 학교, 컴퓨터 교실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2. 자활을 위한 정보 제공·상담·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을 하고 있다.

3. 생업[창업]을 위한 자금 융자 알선, 자영 창업 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저소득층 창업·운영 등에 필요한 생업 자금을 대여해 주는 ‘생업 자금 대여’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알선[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 시행령 제17조]을 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 지원을 하고, 창업 후에도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완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4. 자활 공동체의 설립·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초 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모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를 설립해 자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5. 기타 자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또한 구체적으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부업 소득 향상을 위한 부업장 설치·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활 공동체 또는 부업장의 일감 확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알선 사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자활 공동체 또는 부업장의 운영을 위한 후원의 알선 사업도 도모하고 있다.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의 자녀 교육 및 보육을 위한 자활 지원관의 설치·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수급자 등의 자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황]

거창 지역 자활 센터는 2016년 현재, 크게 네 개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자활 사례 관리, 지역 사회, 자활 근로 사업, 자활 기업 및 외부 사업 분야의 업무를 위하여 센터장 1명, 실장 1명, 팀장 4명이 근로 능력이 있는 거창군의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6개의 자활 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의 자활 기업[한빛 하우징, 한빛 클린, 한빛 농장, 땡큐맘 치킨]을 지원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거창 지역의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참고문헌]
  • 거창 지역 자활 센터(http://www.gcjh.or.kr)
  • 한국 지역 자활 센터(http://www.jahw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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