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무주군,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도 3군의 관광 협의 기구. 무주군은 전라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이다.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및 경상남도 거창군, 서쪽으로는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으로는 장수군, 북쪽으로는 충청남도 금산군 및 충청북도 영동군과 인접하고 있다. 그래서 충청도, 경상도와 오히려 교통이 편리하다. 따라...
-
전라북도 무주 지역에서 실을 내어 옷감을 짜는 모든 일. 나일론 등 합성 섬유가 나오기 전까지 무주 지역 사람들은 무명, 삼베, 명주 등의 옷감을 만드는 길쌈을 하였다. 목화, 대마, 누에고치 등의 재료를 활용해 옷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길쌈’이라고 한다. 길쌈은 전통 시대 여성들의 중요한 노동이었다. 옷감의 재료는 목화, 대마, 모시풀, 누에고치, 짐승 털 그리고...
-
전라북도 무주군 남대천 일대에서 얼음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2012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남대천얼음축제가 개최되었다. 3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총 60억 원가량의 경제적 효과[산업 연관 분석법 적용]를 거두었다. 2013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회 남대천얼음축제는 약 11만 명이 방문해 총 180억 원가량의 소비 지...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서 매년 8월 15일 덕유산을 중심으로 봉기한 의병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문화 행사. 덕유산(德裕山)은 전라도·경상도·충청도 지역 의병의 집결지이자 항일 항쟁을 벌이던 격전지로 산세가 높고 험해 국난이 있을 때마다 구국 항쟁을 벌이던 의병들의 성지이다. 의병 항쟁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던 선열들의 유해는 1975년 칠연 의총(七淵義...
-
전라북도 무주군 내 각 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마을로가는축제는 2015년 무주 반딧불 축제 주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무주 반딧불 축제 공간을 무주군 전체로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2015년 8월 29일~9월 6일에 걸쳐 제1회 마을로가는축제가 개최되었다. 총 11개 마을이 참가하였다.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서면 섶다리 마을에서 통...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체험 학습 교육 공간 성격의 테마파크. 1982년 11월 무주군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었다. 2002년 1월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 곳을 확장 지정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무주군은 1997년부터 반딧불 축제를 개최하며 청정 지...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15년 10월 23일~25일 제1회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를 최북 미술관과 무주 예체 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는 ‘안전한 먹거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에 있던 전통 공예 체험 및 작품 전시, 판매 시설. 무주 용포공예원(茂朱龍浦工藝院)은 옛 용포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고 일부를 신축하여, 2008년 건립하여 그해 4월 개관하였다. 무주 용포공예원은 넓은 대지의 폐교를 활용하여 주차장뿐만 아니라 야영장까지 확보하였고, 교실 공간을 작업장 및 판매장 등으로 재배치하여 이용객...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무주 구천동 덕유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 구천동 덕유산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600~1000m의 고지대에서 채취해 맛과 품질이 월등하여, 다른 지역의 고로쇠 수액보다 칼륨과 마그네슘·나트륨·인·망간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12년 2...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매년 여름 개최한 지역 축제. 무주의 명산인 덕유산(德裕山)에서 나제통문(羅濟通門)까지 25㎞ 길이의 남대천(南大川) 상류에는 물의 소용돌이에 의해 형성된 기반암이 구천동(九千洞) 33경을 만들며, 덕유산 국립 공원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구천동 계곡을 찾고 있다. 여름철 무주 구천동 계곡을 축제의 장으로...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무주 구천동 관광 활성화 도모 단체. 무주 구천동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해 있다. 나제통문(羅濟通門)을 지나 36㎞에 걸친 덕유산(德裕山) 향적봉(香積峰)에 이르기까지 기암괴석과 희귀한 동식물이 어우러진 태고적 원시림에 맑은 물이 소와 담과 폭포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대천(南大川) 상류에는 물의 소용돌이...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여행 및 관광 정보 안내소. 문화 체육 관광부는 ‘2016 올해의 관광 도시’로 전라북도 무주를 선정하였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문화와 관광의 잠재성이 크고 단기간 내 체계적인 관광 진흥을 통해 관광 도시로서 면모를 일신할 수 있는 지역이나 도시를 관광 도시로 지정 및 육성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관광 도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관광 활성화 도모 단체. 무주군 관광협의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관내 관광 사업자 및 관광 관련 단체, 관광 이해 관련자 등의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무주군의 역사 문화 관광 진흥을 위한 활동 및 홍보와 공동 문제의 협의를 추진하며, 국내 외 관광객 수용 태세 강화와 관광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귀농·귀촌자 단체. 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는 무주군으로 귀농 귀촌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이다. 오늘날 농촌 지방 자치 단체는 지역에 감소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귀농 귀촌 정책을 펴고 있다. 전라북도 역시 귀농 귀촌 지원 센터를 설립하여 14개 시군 행정과의 네트워크 연대 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생활 문화 예술 관련 동호회들의 연합회. 참여 정부 시절 발의되었던 「지역 문화 진흥법」이 10여 년 뒤인 2013년 12월 국회를 통과하고, 2014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역 문화 진흥법」의 골자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다양성 추구, 시민 삶의 질 향상, 생활 문화 진흥, 지역의 고유한 문화 원형의 우선적 보존...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및 지원 기관. 우리나라 모든 지방 자치 단체마다 문화원이 있으며, 이는 중앙 단위인 한국 문화원 연합회와 연계되어 있다. 한국 문화원 연합회는 1962년 전국의 78개 지방 문화원을 회원으로 한 사단 법인으로 출범하였으나, 1994년 「지방 문화원 진흥법」[법률 제718호]이 제정됨에 따라 동법 제12조...
-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생태 환경 축제. 반딧불이는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를 말한다. 몸의 길이는 1.2~1.8㎝이며, 검은색이고 배의 뒤쪽 제2~제3 마디는 연한 황색으로 발광기가 있으며 머리의 뒷부분이 앞가슴 밑에 들어가 있다. 성충은 여름철 물가의 풀밭에서 사는데 밤에 반짝이며 날아다니고 수초에 알을...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 면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무주 특산물인 사과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풍면은 소백산맥 줄기의 산악 지대 고랭지[해발 400~700m]로서 고랭지 특성을 살린 고랭지 채소가 유명하다. 찰옥수수, 사과, 호두, 양파, 고추 등 금강의 맑은 물과 산악 지대의 맑은 공기로 인해 맛과 향이 뛰어난 농특산물을 생...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예술 창작 문화 공간. 무주군이 문화 예술인들에게는 예술 창작의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폐교된 공정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1년 ‘무주 예술 창작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5,686㎡, 연면적 848.35㎡ 규모의 총 2개 동에 작업 및 전시 공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체육 부문 복합 공간. 무주예체문화관(茂朱藝體文化館)은 1995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약 6년에 걸쳐 예술, 체육, 문화 부문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주 군민 및 인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대지 2만 2905㎡, 연면적 6,963㎡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매년 5월 1일 개최하는 지역 축제이자 주민 화합 한마당. 무주읍은 1979년 5월 1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무주읍 승격을 기념하고, 무주 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5월 1일 무주 읍민의 날을 시작하였다. 무주 읍민의 날 주관 기관은 여러 차례 바뀌어 왔다. 초반에는 무주읍 청년회에서 주관하다가, 1997...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 1959년 무주군에 공관(公館)이 건립되면서 처음으로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이 공관은 후에 극장으로 바뀌어 무주 문화 극장이라 이름 지어졌다. 1968년 안성면에도 극장이 생겨 무주에는 무주읍과 안성면에서 무대 공연과 영화를 통해 지역민과 호흡하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초반 텔레비전이 보급되어 관객을 뺏기...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서 매년 개최하는 주민 화합 한마당 및 지역 축제. 천마(天麻)는 난초과에 속하는 식물로, 잎과 잔뿌리가 없어 버섯 균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아 성장한다. 특히 천마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 바로 죽기 때문에 100%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다. 일반 마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천마는 전국 재배량의 61%가 무주에서 생산된다. 천마 환, 천마...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시설.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대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9호인 한풍루(寒風樓)를 비롯하여 무주 예체 문화관, 무주 등나무 운동장, 반딧불 체육관 등이 자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모여 있다. 이 일대에 들어선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은 무주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주군의 전통 자원을 관...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 면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유동 마을 앞에는 금강 지류가 흐르고 있다. 부남면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강변 축제를 개최하였다. 부남강변축제는 부남 면민의 날 행사 취지에 부합하도록,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에 있는 무주 부남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 보존·전승 단체. 디딜방아는 절구에서 나왔다. 흔히 절구는 손방아, 디딜방아는 발방아라고 일컫는다. 디딜방아는 벼농사 지역에서 만들어졌다. 디딜방아는 중국 한나라 초기에 등장하여 우리나라에는 4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디딜방아는 외다리방아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개량하여 두...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삼도봉 정상에서 매년 전라북도·충청북도·경상북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삼도 화합 기원제.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민주지산(岷周之山)[해발 1,242m]은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옛 삼국 시대에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던 산이다. 민주지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절경 물한리 계곡과...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갤러리 카페. 서창 마을이 있는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斜川里)는 본래 유가면 지역인데 1914년 길왕(吉旺), 내사(內斜) 일부를 병합하여 새냇들의 이름을 따서 사천리라 하고 적상면에 편입하였다. 자연 마을은 길왕리(吉旺里), 지소땀, 서창(西倉), 신대(新垈), 느티골[槐木洞], 구석들[九億], 난들번득[樂安洞] 등이 있...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 면민의 화합과 무주 포도의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1992년 매년 10월 10일을 설천 면민의 날로 정하였다. 1999년부터 10월 3일 개천절을 면민의 날로 다시 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천 면민과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져 기념식과 다채로운 체육 행사, 문화 행사, 우수 농산품 전시회 및 시식회 등을 열었다. 그리고 2011년...
-
전라북도 무주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문, 방송, 잡지 등의 출판 및 언론 매체를 총칭. 언론(言論)은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시사 잡지사·방송국·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 뉴스와 정보 등을 취재하고 때로는 의견을 첨가하여, 기사나...
-
전라북도 무주 지역 주민들이 입어 왔던 의복 및 이와 관련한 생활 풍속. 한국 민족의 의생활 역사는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고조선에서부터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개화기를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의생활은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으로 변해 왔다. 신분 사회였던 조선 시대까지 의복은 왕족, 양반, 서민 등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었다. 의복은 고유 한...
-
전라북도 무주군과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오늘날 지방 자치 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제 도시 간에 이루어지는 자매 교류는 시민들의 타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에 기여하고, 선진 행정 기법의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지방 자치 단체의 국제 경쟁력...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 면민의 화합과 적상 산머루의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 적상면에는 참살이과 식물인 산머루 재배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무주군은 적상산(赤裳山)의 자연 절경과 어우러진 산머루 재배 단지를 이용해 적상산의 가치를 높이고, 고급 산머루 생산지로서의 적상을 관광 명소로 부각시키고자, 2000년 중반부터 산머루 재배 단지 사업...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대중음악 동호회. 주계음우회(朱溪音友會)는 무주 군청 공무원 김내생이 설립한 대중음악 동호회로서 설립 당시 문화 공보부 ‘문화 가족’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김내생은 무주 군청 공보실에서 근무하던 중, 주변으로부터 잘하는 노래 장기를 살려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아 주계음우회를 만들게 되었다. 무주읍 옛...
-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2003년 『무주 군지』에 실린 무주군 축제 및 행사는 무주 반딧불 축제, 무주 읍민의 날, 무풍 면민의 날[옥수수골 한마당 잔치], 설천 면민의 날, 무주 구천동 철쭉제, 적상 면민의 날[적상산 단풍 축제], 안성 면민의 날[칠연제], 부남 면민의 날[강변 축제], 삼도봉 만남의 날, 문화 가족의 밤 등 총 10개로 나...
-
전라북도 무주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작업할 때 입는 의복. 고려 시대 왕과 관리는 평상복으로 백저포(白紵袍)에 검은색 건[鳥巾]을 썼다. 조선 시대 왕은 상투관, 저고리, 바지, 답호(褡𧞤), 철릭[帖裹], 두루마기 등을 입었다. 사대부는 평상복에도 복건(幅巾), 방관(方冠), 정자관(程子冠), 동파관(東坡冠) 등을 취향에 따라 썼다. 조사(朝士)는 당건(唐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