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있는 종합 휴양지. 1980년대 전라북도를 잘살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적이 있는데, 그 공모 중 하나가 무주 군민이 제안한 무주 스키장 건설이었다. 무주 구천동 북서면에 위치한 덕유산 자락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고 봄까지 녹지 않으므로 스키장으로 개발하면 좋겠다는 제안이었다. 전라북도는 도 차원에서 무주 군민의 의견을 수용,...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대량으로 만드는 산업. 전라북도 무주 지역은 산간 지역의 특성상 제조업의 입지 조건이 불리한 편이다. 따라서 제조업체 수나 종사자 수가 적어 무주 지역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다. 2014년 현재 전라북도 무주군의 제조업은 사업체 수 156개, 종사자 수 510명으로 무주 지역 총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