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석재 생산 및 시공 전문 업체.

[설립 목적]

삼지 석재 공업은 석재(石材) 생산 및 시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삼지 석재 공업사로 설립되었다. 1983년 삼지 석재 공업사에서 삼지 석재 공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했으며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1986년에 자동 연마기, 절단기 등 현대식 설비들을 도입 설치하였다. 1994년에 일본 지사를, 2000년에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2004년에 공장을 증축하였다. 2008년에 두바이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0년에는 카타르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지 석재 공업은 국내의 유수한 공사를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일본, 바레인, 방글라데시 등의 해외 공사도 시공하였다. 두바이에 법인을 설립하여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버즈칼리파 석공사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카타르의 왕국 공사를 수행 중이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20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417억 6055만 원, 매출액은 316억 5182만 원이다. 관리 본부, 공사 본부, 포천 공장의 3개 조직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8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