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에 있는 건설용 석제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통명 석재는 국내산 화강석을 이용하여 건설, 토목, 건축, 조경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설용 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통명 대리석으로 설립되었으며, 1982년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석재 재단 공장 가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 충청북도 청원에서 석재 종합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0년 본사와 공장을 경기도 포천으로 이전했으며 2003년 통명 석재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3년과 2005년 공장을 증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통명 석재는 국내산 화강석을 이용하여 보도와 차도 포장용 판석, 경계석, 기타 건설·건축·토목용 석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2006년 ISO 9001 및 14001 인증, 2007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특허 등록 4건 및 디자인 등록 3건, 2008년 석재 업계 최초 GR 인증[재활용 석재를 이용한 포장 블록]·환경 표지 인증[유효 자원 재활용]·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우수 발명품 우선 구매 추천·특허 등록 4건·디자인 등록 2건·포천시장 표창[쾌적한 환경 조성]·조달청장 표창·환경부 장관 표창·2010년 폐기물 재활용 신고 등록 및 한국 산업 표준 KS 인증·국세청장 표창·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등을 들 수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계류리 석재 협동화 단지 내의 대지 1만 6821㎡에 석재 가공 설비를 갖춘 2동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약 3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조직은 생산팀, 관리팀, 품질 관리팀, 공무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은 약 8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