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 있는 면직물 제조업체.

[설립 목적]

선형 섬유는 국내 섬유 발전에 힘쓰며,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기종으로 최상의 품질을 생산하여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9월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편직기 1대를 가지고 선형 섬유가 설립되었다. 1988년 1월에 시설 증설과 함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신축 사옥을 마련하여 이전하였으며, 1994년 4월에 또다시 경기도 부천시 내동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였다. 2000년 7월에 시설 증설에 따라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형 섬유는 다양한 기종의 환편기를 가지고 니트 원단을 제작하는 회사로 스판, 자가드, 양면, 싱글, 아일릿, 후라이스 등 환편기에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조직의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 관리 또한 전산화하여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선형 섬유의 대지 면적은 2만 9504㎡이며, 가동에서 사동까지 7개의 동을 가지고 있다. 가동에서 라동까지는 각각 1,600㎡~1,800㎡의 면적이며, 마동은 기숙사와 식당이 위치해 있다. 바동은 기계실, 사동은 경비실이며, 건물의 총면적은 7,822㎡이다. 상시 직원 수는 약 3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