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판금 전문 업체.

[설립 목적]

영락 정밀 판금은 자동화된 설비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제품의 표준화와 기성화에 역점을 둔 대량 생산으로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여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9월에 영락 정밀[현 영업부]이 설립되었고, 1983년에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 제2공장인 영락 판금이 설립되었다. 1985년에 영락 정밀과 영락 판금이 영락 정밀 판금으로 합병되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설립되었고, 1993년 3월에 자체 공장을 확보하여 광능내로 사업장을 이전하였다. 2000년 5월에 공장을 신축하여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로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제품 도장 및 기타 피막 처리가 주요 사업이며 콘솔 데스크, 방송 장비, 음향 장비와 같은 제품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철재 장비 케이스 정밀 설계와 판금, 도장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멀티미디어, 전자통신, FA 메카트로닉스, 아케이드 게임기 케이스를 취급하고 있다. 1998년 4월에는 ISO 9002 인증과 환경 마크도 취득하였으며, 1996년 4월에는 상업 은행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995년에는 무역업 협회 갑류 무역업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황]

영락 정밀 판금의 대지 면적은 1,056㎡, 건축 면적은 4,950㎡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4억 56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14억 9700만 원, 매출액은 18억 2700만 원이다. 2012년 기준 상시 종업원 수는 31명이며, 본사와 공장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장사동에 서울 영업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