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리프트 제조업체.

[설립 목적]

하이로드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 품질의 리프트를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하이로드는 1999년 2월 12일에 설립되었고, 2003년 11월 24일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진접 신공장으로 이전하였다. 2007년 11월에는 공장과 사무실을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로 확장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이로드는 1인용 및 2인용 리프트와 물건 운반용 리프트를 주요 생산품으로 제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1999년 2월에 국내 최초로 유압식 고소 작업대의 독자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실내용 리프트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현재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시장에 총 1,300여 대 가량의 리프트를 수출하였다.

MS-4.7 포함 4개 모델과 WS-6.2 포함 4개 모델, MS-10.4 포함 4개 모델이 한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으로부터 S 마크 안전 인증을 받았다. 또한 MS-4.7 포함 13개 전 모델이 CE 마크 안전 인증을 받았고,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전 제 품이 ‘KCs’ 의무 안전 인증을 받았다.

[현황]

하이로드의 본사 및 공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있으며, 생산부·영업부·무역부·관리부로 회사가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수는 총 20명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5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169억 9316만 원, 매출액은 57억 5953만 원이다. 제조 시설 면적은 1,476㎡, 건축 면적은 1,7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