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매일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한 다큐 뮤지컬. 2013년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졌다. 피아노가 우리나라 최초로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유입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만든 작품이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리처드 사이드보텀(Richard Sidebotham)[한국명 사보담]이 아내 에피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예술 공연 및 문화 진흥을 위하여 문화 예술의 창작 및 활동 지원과 개발, 자문 등 달성군의 문화 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달성군수가 위탁하는 사업을 하는 문화 재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9월 17일 재단 설립 기본...
낙동강 유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사문진(沙門津)은 낙동강 하류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조선 시대 경상도 관아와 대구부(大邱府) 일원으로 유입되는 물자의 집산지였다. 1446년(세종 28)부터 성종(成宗) 대까지 40년간은 무역 창고인 화원창(花園倉)으로 활용되었으며, 1472년(성종 3)에 대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촬영되거나 상영되는 영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영화는 일제 강점기 배경의 「임자 없는 나룻배」와 「애련송(愛戀頌)」을 들 수 있다. 먼저 「임자 없는 나룻배」는 이규환 감독과 유신 키네마가 제작하여 1932년 9월 단성사(團成社)에서 개봉한 35㎜ 흑백 무성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춘삼은 나룻배 사공으로 연명하는데 바로 사문진 나루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