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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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體育會泰陵訓練院鎭海訓練分院 |
이칭/별칭 | 진해 선수촌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설중 |
준공 시기/일시 | 1984년 10월 - 대한 체육회 태릉 훈련원 진해 훈련 분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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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7년 4월 - 대한 체육회 태릉 훈련원 진해 훈련 분원에서 이충무공 수련원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진해 훈련 분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
현 소재지 | 이충무공 수련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
성격 | 훈련원 |
면적 | 11만 4724㎡[대지]|8,044㎡[연건평]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국가 대표 선수 훈련원.
[개설]
1984년 10월에 옛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제2 태릉선수촌이라 할 수 있는 진해 훈련 분원[진해 선수촌]을 준공하였다.
[건립 경위]
대한 체육회는 1966년 6월에 서울시 태릉에 태릉선수촌을 설립하였다. 태릉선수촌은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과 국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 대표 선수와 후보 선수 및 꿈나무 육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국가 대표 선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실시를 통해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다.
그 후 1984년에 제2 태릉선수촌인 진해 훈련 분원[진해 선수촌]이 건립되었다. 진해 훈련 분원은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 대회와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를 대비하여 국가 대표 선수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변천]
1984년 진해 훈련 분원 건립 후 1997년 4월에 관리권이 대한 체육회에서 해군으로 이양되었다. 이때 명칭도 대한 체육회 태릉 훈련원 진해 훈련 분원에서 이충무공 훈련원으로 개칭되었다.
[구성]
진해 훈련 분원은 대지 11만 4724㎡에 연건평 8,044㎡ 규모의 시설로 훈련 시설 보강 및 사계절 훈련장이다. 배구·농구·핸드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육상 경기와 축구를 위한 육상 및 축구장, 크로스컨트리 도로 등과 250명을 수용하는 선수 숙소 2동과 실내 체육관 1동, 육상 트랙 및 천연 잔디 축구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현황]
진해 훈련 분원은 국가 대표와 각급 실업 및 학교 팀의 동계 훈련지로 사용되었지만, 1997년 대한 체육회에서 해군으로 관리권이 이양된 이후, 해군측이 군사 시설이라는 이유로 민간인의 출입을 원천 봉쇄해 현재는 이 같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는 이충무공 수련원으로 이름이 바뀌어 해군의 정신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