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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181
한자 -燈臺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산13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호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62년 2월 7일연표보기 - 막개도 등대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2년 - 막개도 등대 흰색 도료 외부 도장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6년 - 막개도 등대 흰색 도료 외부 도장[1976]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7년 - 막개도 등대 흰색 도료 외부 도장[1977]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7년 - 막개도 등대 등명기 교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 12월 23일 - 막개도 등대 태풍 피해
현 소재지 막개도 등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산135(북위 35° 08.1′, 동경 128° 36.1′)지도보기
성격 등대
소유자 해양 수산부 항만 시설 운영과
관리자 마산 지방 해양 수산청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앞 해상에 있는 등대.

[개설]

우리나라 등대는 도입 초기인 대한 제국기[1903~1910년]와 1960년 이후에 많이 건립되었다. 등대에는 벽돌, 철근 콘크리트, 철골조 등 다양한 건축 재료와 근대적 건축 기술이 도입되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막개도 등대는 물자의 교역이 늘어나면서 무역선과 군함이 늘어나게 되고 부산항과 마산항, 진해항의 항로가 중시되면서 1962년 2월에 건립된 등대이다.

[위치]

막개도 등대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산135에 있다.

[변천]

1962년 2월 7일에 건립되어 점등한 후 1972년·1976년·1977년에 흰색 도료를 사용하여 등대 외부를 도장했으며, 1977년에 등명기를 교체했다. 2000년 12월 23일에 태풍의 피해를 복구하였다.

[형태]

막개도 등대는 원형 평면을 이루고 있으며, 형태는 하부보다 넓고 위로 가면서 조금씩 좁아진다. 등대 꼭대기에는 등명기를 설치하고 주위에 콘크리트로 난간을 시설한 형태이다.

[현황]

막개도 등대는 원형 평면의 콘크리트 구조로 전체 높이는 18.2m이다. 등대의 연면적은 11.31㎡, 건축 면적은 9.8㎡이며, 등(燈)을 밝히는 데 필요한 축전지실이 부설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막개도 등대는 구조와 재료, 공간 구성에서 현대 등대의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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