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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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栗峙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산4-1임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형곤 |
소재지 | 마산 율티리 고재암 고분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산4-1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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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군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군.
[개설]
창원시 진전면 율티리에서 확인된 고분군이다. 도굴된 돌방무덤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부근에서 청자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로 보아 주로 고려 시대의 고분들로 추정되지만,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여 고분군의 조성 시기를 가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로 넓게 보기도 한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전면 율티리의 우산[196.7m] 남쪽에 형성된 고재암골과 그 동쪽 구릉 위에 위치한다. 낮은 산줄기가 바닷가를 에워싸고 있고, 가운데에 평지를 형성하고 있는 지형이며,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형태]
유구는 고재암 터를 중심으로 한 동남쪽의 경주 최씨 묘역과 북서쪽 민묘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경주 최씨 묘역 부근에는 상당수의 돌방무덤이 도굴된 채 방치되어 있다.
[출토 유물]
도굴분 주변에서 청자 조각, 청동제 사발[碗] 조각, 광구병(廣口瓶)[주둥이가 넓은 병] 등이 출토되었으며, 마을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도굴 구덩이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