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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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智山里烈行表彰碑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1길 78[지산리 226-1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정용 |
건립 시기/일시 | 1925년 - 마산 지산리 열행 표창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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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마산 지산리 열행 표창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1길 78[지산리 226-12] |
성격 | 비석(碑石) |
관련 인물 | 문광호(文光灝)의 처 상산 김씨(象山金氏) |
크기(높이,너비,두께) | 128㎝[높이]|38㎝[너비]|13㎝[두께]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에 있는 비석(碑石).
[개설]
지산리 열행 표창비(烈行表彰碑)는 이 마을에 살던 문광호(文光灝)의 부인 상산 김씨(象山金氏) 부인의 열행을 추모하여 1925년에 건립하였다. 김씨 부인은 병 중의 남편을 위해 밤마다 자기 몸을 대신할 것을 기도하였고,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남편의 병을 완치시켰다고 한다.
[건립 경위]
진북면 지산리에 살았던 상산 김씨(象山金氏) 부인의 행실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인 1925년에 뜻을 모아 열행 표창비(烈行表彰碑)를 건립하게 되었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의 농민 교육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비신의 크기는 높이 128㎝, 폭 38㎝, 두께 13㎝이다. 상부의 비개(碑蓋)의 크기는 높이 33㎝, 폭 70㎝, 두께 53㎝이다. 출입문은 아담한 쇠창살로 되어 있으며 비석의 둘레에는 낮은 높이의 시멘트 담을 돌렸다.
[현황]
열행 표창비의 공간 영역은 그다지 넓은 규모는 아니다. 주변에는 농민 교육관과 주택들이 있고 비신(碑身) 둘레는 시멘트로 바닥과 낮은 담을 마무리하였다. 관리는 비교적 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