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6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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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山松島磨製石劍出土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문백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1월 16일 - 마산 송도 앞바다에서 간돌검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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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마산 송도 간돌검 출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송도 앞바다 |
성격 | 유물 출토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송도 앞바다의 청동기 시대 마제석검 출토지.
[위치]
송도는 진동면에서 남쪽으로 약 2㎞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주변에 양도·수우도 등의 섬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마산 송도 간돌검은 1974년 1월 16일 송도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출토 유물]
간돌검은 일반적으로 손잡이의 형태에 의해 자루식[有柄式] 돌검과 슴베식[有莖式] 돌검으로 구분되며, 몸체와 손자루가 일체형인 자루식 돌검은 다시 손잡이 중앙부에 파여진 홈의 유무에 의해 홈자루식[二段柄式]과 맨자루식[一段柄式]으로 분류된다.
송도 앞바다 출토 간돌검은 홈자루식으로 전체 길이 40.5㎝, 검신 길이 30.3㎝, 너비 6.2㎝, 손잡이 길이 10.2㎝이다. 검신에는 능이 형성되어 있으며, 검신과 손잡이의 연결 부위는 단으로 구분된다. 손잡이의 끝부분은 바깥으로 벌어져 검신의 너비보다 폭이 넓은 형태로 돌출되어 있다.
[현황]
현재 간돌검은 동아 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송도 간돌검 출토지는 청동기 시대의 해양 문화를 다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해 주는 고고학 자료로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