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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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낙빈서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낙빈서원」은 1679년 박팽년(朴彭年)[1417∼1456]·성삼문(成三問)[1418∼1456]·이개(李塏)[1417~1456]·유성원(柳誠源)[?~1456]·하위지(河緯地)[1412∼1456]·유응부(兪應孚)[?∼1456] 등 사육신의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게 되었다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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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달성 삼가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삼가헌 유래」는 박성수(朴聖洙)가 자신의 호를 따서 사랑채의 이름을 달성 삼가헌[중요 민속 문화재 제104호]으로 했다는 가옥 전설이다. 1992년 달성군에서 편찬한 『달성 군지』의 하빈면 전설 항목에 「삼가헌 유래」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으며, 2014년 달성 문화 재단과 달성 군지 간행 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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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달성 삼가헌 고택(達城三可獻古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동4길 15[묘리 800]에 있다. 하빈면사무소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가다 하빈교 삼거리에서 하빈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2.5㎞ 직진하면 우측에 달성 삼가헌 고택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약 100m 가면 달성 삼가헌 고택이 나온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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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일여(一如), 호는 벽오(碧梧). 증조할아버지는 사복시 정(司僕寺正)을 지낸 박명정(朴命鼎)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의(贈吏曹參議) 박성원(朴聖源)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박광주(朴光冑)이며, 어머니는 감찰(監察)을 지낸 정운채(丁運采)의 딸 정부인(貞夫人) 해주 정씨(海州丁氏)이다. 부인은 민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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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충의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한석당(閑碩堂). 증조할아버지는 보문각 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이고, 증조할머니는 대언(代言)을 지낸 민시(閔蒔)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며, 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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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술(仁術).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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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언술(彦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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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술(景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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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박팽년·박순·박일산 3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비각. 삼충각(三忠閣)은 1755년(영조 31) 정려(旌閭)된 박팽년(朴彭年)과 1831년(순조 31)에 정려된 아들 박순(朴珣), 손자 박일산(朴一珊)의 3대에 걸친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1833년(순조 33) 경상도 관찰사 김양순[1832. 3~1833.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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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역임한 문신. 이영도(李詠道)[1559~1637]는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손자로 음직으로 관직에 나아갔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이끌었다. 1598년(선조 31) 현풍 현감으로 부임하여 치적이 뛰어나서 표리(表裏)[옷의 겉감과 안집]를 하사받았으며, 이후 내외의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성여(聖與), 호는 동암(東巖)...